[서울시정일보] 광양 매화마을 매화꽃축제와 구례 산수유 꽃축제를 필두로 전국각처에서 봄맞이 꽃축제가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의 꽃축제는 고양국제꽃박람회(2019.04.26.~05.12.)이고, 봄의 대명사 진달래 꽃축제(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와 철쭉축제(경남 황매산 철쭉제) 등의 구경거리는 상춘객의 여행을 독촉하고 있다. 4월 초부터 개화를 시작할 각처의 벚꽃은 대표적인 한국의 꽃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밖에도 지역의 농업법인이나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준비하는 꽃축제도 있다. 광양시의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에도 꽃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직접 시험재배한 품종의 꽃들이 이미 개화하여 시민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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