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내가 가진 재능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건 참 의미 있는 일이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재능기부자로 참여하면서 스스로 많이 성장한 것 같아 보람을 느낍니다” 관악구에서 운영한 재능나눔학교에 재능기부자로 참여했던 관악구민이 만족스러웠던 소회를 전했다.이에 힘입어 관악구가 올해도 관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 이웃들과 함께 재능을 나누는 ‘재능나눔학교’를 운영한다.‘재능나눔학교’는 교육의 주제나 방식, 교수자의 연령 등 아무런 제약 없이 누구나, 어디서나, 무엇이든지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열린 교육 네트워크다.단, 영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의 1호 공약인 ‘1인가구 지원’을 위해 시장 직속 전담조직인 ‘1인가구 특별대책추진단’을 출범한 데 이어 향후 5년 간 추진할 중장기 종합대책을 발표했다.1인가구의 불편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4대 안심정책’에 5조 5,789억원을 집중 투자한다.이번 대책은 서울시 전체 가구의 34.9%를 차지하지만 여전히 핵심 정책대상에선 소외된 1인 가구에 대한 종합지원 계획이라고 전했다.우선, 건강 분야 대표정책으로 시행 두 달 만에 만족도
[서울시정일보] #. 시흥시의 1인 가구인 A씨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고민하다가 최근 ‘경기 극저신용대출’을 접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있다.B씨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식당 주방 일을 해고당해 반년간 수입이 끊겼고 ‘카드 돌려막기’로 빚은 눈덩이처럼 늘어났다.반복되는 빚 독촉에 공황장애까지 겪던 중 저신용자라도 도민이라면 저리로 최대 300만원을 대출해주는 경기 극저신용대출을 신청했고 부채가 정리되기 시작하자 삶의 안정감을 되찾고 구직활동까지 하고 있다.#. 오산시 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
[서울시정일보] 50~60대의 노후설계, 평생교육, 재취업 등을 지원하는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가 12일 남부권역 강남대학교와 북부권역 대진대학교에서 각각 공식 개소했다.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란 경기도가 올해 전국 광역 지방정부 최초로 마련한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의 미래를 위한 종합서비스 공간이다.재사회화 교육, 취업·창업 관련 전문교육 등 고품질 교육과정과 상담, 소통·휴식,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한다.개소식은 오전 강남대, 오후 대진대로 나눠 진행됐다.각각의 개소식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평생학습원 4분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나를 찾아 떠나는 배움으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총 8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특별히, 이번 분기에는 최근 대중에게 취미생활로 각광 받는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나의 식생활 문제점을 진단하고 내 몸에 맞는 음식 섭취법을 배우는 ‘힐링 약선음식’, 재무설계, 상속, 각종 금융정보 등을 통해 실제적인 노후설계를 돕는 ‘현명한 자산관리’, 장기 여행의 준
[서울시정일보 최승수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만 50~64세를 뜻하는 50+세대... 즉, 중장년층의 행복한 인생 후반부 준비를 위한 ‘도봉구 50+(플러스)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봉구는 노후준비 시행착오를 줄여 실질적 도움을 주는 ‘노후설계 프로그램’과 나에 대해 돌아보고 앞으로의 행복한 20년을 준비하...
(서울시정일보=김영균기자)안동삼베마을 장례지원단 예효경 한국형 1인용 시신안치관 개발삼성동 코엑스 노후설계 박람회에서 1인용 시신안치관(시신안치 냉장고)을 선보인 안동삼베마을 예효경은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이 좋았다.기존의 장례식장 시신안치냉장고는 2단 혹은 3단으로 되어있어서 고인을 층층이 안치하므로 인해서 고인의 ...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상품(보험, 신탁, 펀드) 형태로만 운용되던 개인연금을 금융회사가 맡아 가입자의 투자성향 등에 적합한 포트폴리오로 연금자산을 운용해 주는 연금상품이 나온다. 또한 연금가입자가 통합적으로 연금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개인연금계좌가 만들어지고 연금 자산의 압류 제한 등 가입자 보호가 강화된...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www.kbstar.com)은 7월말 기준으로 은행권 최초 개인고객 3천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2001년 舊국민•舊주택은행 합병 이후 15년만의 성과로 국민 10명 중 약 6명이 거래하는‘대한민국 대표은행’으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또한, KB국민은행은 2003년 세계 최초...
[서울시정일보 장영기기자] 올해 총 415만명의 수급자에게 총 16조 5875억원의 국민연금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17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375만명이 총 13조 7799억원의 국민연금을 받았다. 총 급여의 82%인 11조 3000억원이 노령연금으로 지급됐으며 유족연금과 장애연금이 각각 10.6%, 2.4%, 일시금이 5.0%를 차지했다.연금...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국방부는 전역예정장병 및 전역자의 취업지원을 위해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2014 국방부 전역예정장병 일자리 박람회』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국방부와 고용노동부 등 8개 정부기관 및 경제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청년위원회ㆍ경기과학기술대학교ㆍ이노비즈협회ㆍKB국민은행 등 17개 기관이 후원하며, 포스코ㆍ농심ㆍ삼양그룹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한 대웅제약ㆍ(주)BGF리테일ㆍ(주)신도리코와 같은 우수 중견기업 약 280여개의 기업체가 참여한다.한편 「일자리 박람회」에 직접 참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경제 살리기 방안에 하나로 중고령층 소비가 3.05%(약 7조원) 늘면 취업자가 71,600명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OECD가 2013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2.6%로 전망, 한국은행은 2010~2012년 3년 간 잠재성장률을 3.3~3.8%로 추정해 경제성장률(GDP)이 1% 상승하면 잠재성장률 수준에 도달한다.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조건이 변하지 않을 경우 중고령층 민간소비가 3.05% 증가하면 GDP 1% 상승과 함께 취업자가 71,600명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개발연구원 창조경제연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1월부터 지식기부제를 통하여 다양한 연령층과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신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신설된 프로그램은 총 12개 강좌로, 강의는 대치, 청담, 압구정 총 3개의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구가 2011년 실시한 평생학습 수요조사에 따르면, 주민들은 문화, 예술, 취미에 치우치지 않고 인문교양, 시민참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학습을 원하는 걸로 나타났다. 그래서 구는 기존에 취미, 교양, 생활체육 중심으로 진행되었던 프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보건복지부는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등의 협조 하에 ‘12년 5월 2일부터 노후긴급자금 대부사업(이하, “국민연금실버론”)을 국민연금공단을 통해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는 만 60세 이상 국민연금수급자가 의료비, 배우자 장제비 등 긴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경우, 일정금액 한도 내에서 저리로 빌려주어 수급자의 노후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며 현재 국민연금 수급자 및 급여 현황(‘12. 3월 현재)은 3,053천명(월평균 286천원)이다. 정부는 금년 5월부터 시작하여 2014년 12월까지
수업을 받는 모습 서울시 거주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기위해 3월부터 단계적으로 ‘어르신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공모’를 통해 5개 기관을 교육운영기관으로 선정하였으며,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서울시니어아카데미, 한국씨니어연합은 2011년도에 어르신 아카데미를 운영한 경험이 있어 올해 교육운영이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교육프로그램은 노후설계, 재무관리, 건강관리, 사회참여, 철학․문학․역사 등 인문학, 여가문화, 정보화 강좌 등으로
노후준비 항목(복수응답) 기대수명의 증가로 은퇴 후 노년기가 길어짐에 따라 노후준비는 정년을 앞둔 직장인들의 주된 고민거리이다. 특히, 자녀교육과 부모부양에 치여 자신의 노후준비는 취약한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층 진입으로 노후준비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저출산‧고령화 국민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40~50대의 노후 준비율은 약 45%내외에 불과하고, 노후 준비도 생활자금과 건강관리에 치중하여 은퇴 후 사회참여, 대인관계 준비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준비진단 점수 (시각화) 복지부는 이와
자치구의 노인 일자리 발대식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은퇴를 앞둔 고민 많은 퇴직자들의 노후준비를 돕기 위해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노후준비박람회 SENDEX 2011'이 9.1(목)부터 9.3(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10년부터 시작된 베이비붐 세대1)의 은퇴로 노후에 대한 패러다임이 변화할 것에 주목하여 그간 주로 고령친화용품에 국한되어 개최된 전시회(시니어&장애인 박람회: SENDEX2))를 건강, 주거, 금융, 여가문화 등 고령층의 수요가 높은 산업분야로 확장하고 노후준비를 위한 다양한 컨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