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수원시가 제설 대책 기간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설 참여 홍보에 나섰다.수원시는 도로결빙 방지를 위해 골목길, 내 집앞, 내 점포 앞 눈을 스스로 치우길 권고하고 있다.제설작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도로변 불법주차는 삼가고 눈길에서는 제동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차간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한다.또 교차로나 횡단보도 앞에서는 감속해야 한다.또 가급적 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고 운전할 때는 스노타이어 체인 등 겨울철 안전 장구를 갖추고 운행해야 한다.미끄러운 눈길을 걸을 때는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계단을 오를 때
[서울시정일보] 선인장으로 만든 가방, 버려진 페트병으로 만든 반바지 등 자연소재나 재생섬유를 활용한 친환경 의류를 서울시민들이 직접 입고 런웨이에 선다.서울시는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공동주최로 오는 9일 11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미래로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기후위기 대응해요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2012년부터 노타이, 반바지 등 시원한 옷차림으로 여름철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시원차림 캠페인’을 추진했고 2018년~2019년 시민이 모델로 참여하는 &ls
[서울시정일보] 8일(금)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유구무언이나 한 마디로 혼돈의 무정부 시대다.☞ 헬스장사장님 반발 이유 있었네..매출 -68%↓"살 수가 없다"...수치로 드러난 소상공인 피해 실태...실내체육시설 영업제한 조치에...매출 작년 30% 수준밖에 안돼...영업제한 받는 학원도 –43%...인터넷엔 눈물의 페업 글 수두룩...자영업자 '곡소리' 나고 있는데...丁총리 "양보와 배려 더하자"☞ 코로나 1년 '집콕'..고독한 소비만 늘었다...코로나 가계부 분석해보니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오는 24일 개최하는 ‘기후변화 대응 습관 패션쇼’에서 여름철 시원차림을 선보일 시민 모델을 선발한다.‘기후변화 대응 습관 패션쇼’ 행사는 2005년부터 서울시가 펼쳐 온 ‘시원차림 캠페인’을 2020년 지구의 날 50주년을 기념해 확대 추진하는 행사이다.‘시원차림’은 ‘시원하다’와 옷을 입거나 꾸려서 갖춘 상태를 뜻하는 ‘차림’의 줄임말로 노타이, 반바지, 허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7월 24일 수요일이다.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인간의 몸은 때론 쉬어야 한다. 여건만 허락이 된다면 도시를 탈출해 자연으로 돌아가자. ① 서울시, 마곡에 민간자본으로 강소‧벤처기업 R&D센터 짓는다-건립예정 8개 R&D센터 중 첫 민간사업. 민간자본 활용해 신속 건립, 기술력 있는 강소기업 조기입주 및 대-중소기업 상생기반 마련. 8월 16일 사업설명회, 10.30. 사업자 공모② 서울시, 25개 고교-24개 대학 매칭 ‘교수진 특화강의&rsquo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여름철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노타이, 반바지 등 ‘시원차림 맵시 가꿈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내부 공지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 중이며 오는 26일 직원 20명을 선발한다.‘시원차림’은 ‘시원하다’와 옷을 입어서 꾸려서 갖춘 상태를 뜻하는 ‘차림’의 줄임말로,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을 뜻한다. 가벼운 차림으로 여름철 업무능률을 향상시키고 냉방에너지를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lsquo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오는 26일 오후 12시부터 청계광장에서 ‘시원한 차림, 건강한 지구’를 주제로 ‘시원차림 맵시 뽐내기’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총 30여 명이 모델로 나설 예정이다.‘시원차림 맵시 뽐내기’ 행사는 2005년부터 서울시가 펼쳐 온 ‘시원차림 캠페인’ 중 하나이다. ‘시원차림’은 ‘시원하다’와 옷을 입거나 꾸려서 갖춘 상태를 뜻하는 ‘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562일 간의 수감생활 끝에 6일 석방됐다. 하지만 이에 반대하는 시민단체 회원들의 거센 반발이 몸싸움으로 치닫아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앞서 법원은 지난해 1월 21일 구속된 김 전 실장에 대해 지난달 27일 구속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직권으로 구속취소를 결정했다.이날 새벽 0시 10분께 검은색 정장에 노타이 차림으로 서울동부구치소를 나온 김 전 실장은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 없이 대기 중이던 차에 탑승했다.김 전 실장이 문 밖으로 나오자 석방 반대 시위자들이 몰려들어 욕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가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와 함께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강남구 소재 삼성역 등 5개 역에서 '2017 여름철 서울교통공사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이날 오후 2시 삼성역과 신림역, 강남역, 오목교역, 천호역 등에서 일상 ...
가마솥 무더위. 사우나 날씨로 연일 국민은 힘들다. 서민은 전기 폭탄을 염려해 아무리 더워도 에어컨 켤 엄두를 못 내고 있다. 이러한 무더위에 에어컨을 켜고 문을 열고 영업을 하는 점포들이 아직도 있다. 길 가던 시민이 문 열린 곳을 지나가면서 그 시원함에 발걸음을 멈추고 잠시 쉴 정도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25일 부터 캠페인 3+1 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갖는 재계 간담회를 '호프미팅'으로 열며 소통을 강조하는 본인의 정치소신을 그대로 드러냈다.이날 청와대 상춘재 앞 녹지원에서 진행된 호프미팅에서는 문 대통령과 모인 재계 총수들 사이에 허심탄회한 대화들이 오고 갔다.알려진 대화 중 이목을 집중시킨 내용은 최근 '갓뚜기'라고 불리면서 사...
[서울시정일보 서재형기자]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여름철 전력의 안정적인 수급과 에너지 절약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에너지절약 대책을 추진한다.이번 절약 대책은 최근 폭염으로 냉방기기 등 전력사용량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에너지절약을 통한 안정적인 예비전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공공기관은 실내 적정온도 28℃ 유지, 에너지 지킴...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경찰제복은 국가의 공권력을 정당하게 행사할 수 있는 상징성을 가진다는 측면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미국·영국 등 선진국에서 경찰제복은 공권력의 상징으로서 존중 받는다.하지만 대한민국 경찰제복은 어떠한가? 현행...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연일 이어지는 찜통더위에 시원한 반바지 차림의 출퇴근 직장인들이 눈길을 끈다.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여름철 직원들이 간편한 복장으로 일하는 ‘시원차림’ 근무를 오는 8월 31일(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직원들이 노재킷, 노타이, 반소매 티셔츠에 운...
[서울시정일보-서승완 기자]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 신구 진, www.bridgestone-korea.co.kr, 이하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오는 10월 17일(금), 18일(토) 양일간 태백 브리지스톤 타이어 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환경부는 여름철 체감온도를 낮추고 에너지 절약을 위해 ‘쿨맵시’ 캠페인을 11일부터 추진한다.쿨맵시란 시원하고 멋스러운 ‘쿨(Cool)’ 과 옷 모양새를 의미하는 순 우리말 ‘맵시’의 조합어로 시원하고 간편한 여름철 옷차림을 뜻한다. 지난 2009년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여름철 쿨맵시 차림으로는 정장시 넥타이를 하지 않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이는 노타이용 셔츠는 목 부분이 일반 셔츠보다 0.5cm~1.0cm 더 높으며 뒷깃이 길어 타이를 하지 않아도 단정한 뒷모습이 유지된다. 또한 대나무·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대한항공이 에너지 절감 및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넥타이를 착용하지 않는‘노 타이’ 근무를 실시한다. 대한항공은 금년 여름철 기온이 평년(22~25℃)보다 높다는 기상청의 기후 전망을 감안하여 남자 임직원의 노 타이 근무를 결정했다. 특히 이번 결정은 넥타이를 매지 않을 경우 체감 온도가 2℃ 정도 내려간다는 점에서 절전 효과와 여름기간 동안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회사 분위기 또한 활기차게 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한항공은 여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여름철 공무원들의 복장 간소화가 실시된다.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5월 22일 전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 ‘하절기 공무원 복장 간소화 강조 통보’ 공문을 시행했다. 공문에는 ‘공무원들의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진작하기 위해 품위유지와 공직예절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연중 자유롭고 편안한 복장 착용을 권하고 있다’며 특히, ‘각급 기관에서는 업무능률 향상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해 간부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는 등 소속 직원들이 간소하고 단정한 복장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해 주길 바란다’
[서울시정일보 송성근 기자] 오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의 30%를 줄여나가기 위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확정됐다. 2020년까지 산업부문에서는 18.2%, 전환(발전)은 26.7%, 수송 34.3%, 건물 26.9%, 농림어업은 5.2%를 감축해야 한다. 정부는 이를 위해 오는 9월까지 포스코와 현대차 등 471개의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대상 업체별로 구체적인 감축목표가 할당되는 등 세부 실행방안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난 7월12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2020년까지의 부문별.업종별.연도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