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미스맥심 김갑주가 남성지 맥심(MAXIM)의 표지 모델로 초고속 컴백했다.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미스맥심 김갑주가 맥심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그녀가 맥심 표지에 등장한 것은 단 5개월 만으로, 지난해 맥심에서 주최한 ‘2023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에서 우승자 타이틀을 거머쥐며 장식했던 맥심 2023년 12월호 ‘크리스마스’편 표지 이후 맥심에서는 초고속으로 표지를 장식하게 됐다.맥심 관계자는 “콘테스트 이후 김갑주 씨의 높아진 인기와 맥심 독자들의 섭외 요청에 힘입어 이번 5월호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인성 강화 교통안전시설물 3종 세트’를 일괄 설치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한다.‘시인성 강화 교통안전시설물’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노란색 방호울타리 ▲노란색 횡단보도 ▲활주로형 횡단보도 등 교통 약자 보호구역임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눈에 띄는 노란색으로 설치한 시설물이다.구는 지역 내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구간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지난달 강남초등학교, 예담어린이집 앞 어린이 보호구역 총 2곳에 시인성 강화 교통안전시설물 3종을 구축했다.먼저 올해 7월 어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서울대공원은 9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리안․세이․라비’ 레서판다 세 마리의 영상을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영상을 통해서는 까탈스러운 입맛으로 대나무 수종을 가려 먹는 모습부터 일본 팬이 보내온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까지 레서판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지난해 11월, 캐나다와 일본에서 서울대공원으로 보금자리를 옮겨 온 ‘레서판다 삼총사’가 이달 말 관람객 공개를 앞두고 온라인으로 근황을 먼저 공개한다. 서울대공원은 3월 말부터 작은 방사장과 내부 방사장 관람을 먼저 개방해 레서판다를 공개, 향후
[서울시정일보] 새 학기를 맞은 서울 서초구의 모든 초등학교에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돕는 ‘등굣길 안전도우미’가 배치된다.올해 구는 관내 초등학교에 총 5억 9천여 만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해 학교당 최대 12명까지 등굣길 안전도우미를 고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에 관내 23개 모든 초등학교에서 총 200명의 등굣길 안전도우미를 고용,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지원한다.그간 통학로 안전지도를 담당하던 녹색어머니회는 학부모들의 자원봉사로 운영됐으나,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는 현실에서 녹색어머니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부모들의 심적
[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월드와이드 15억 6천만 달러 흥행 수익을 기록한 것은 물론 국내 마블 청불 영화 역대 최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는 등 R등급 히어로 영화의 새 역사를 쓴 '데드풀' 시리즈가 세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13일 '데드풀과 울버린'은 7월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이번 작품에는 마블의 전대미문 히어로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뿐만 아니라 '엑스맨' 시리즈, '로건' 등으로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장 아이코닉한 슈퍼 히어로인 '울버린'(휴 잭맨)이 새롭게 합류했
[서울시정일보] 미국에서의 일이다. 방금 노란색 옷을 입은 2명에게 차를 몰고 가서 물었습니다.무료 Tesla 에너지를 위한 새로운 시설을 세우고 있습니까?답: 두 사람 모두 웃으며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승무원이 기둥을 세우면… 또 다른 회사가 Tesla를 위한 장비를 설치합니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북구는 초등학교 새학기를 앞두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2월 한 달간 ‘어린이보호구역 교통환경 안전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순찰 대상지는 초등학교 15개소, 특수학교 4개소, 유치원 5개소, 어린이집 14개소 주변의 총 38개소 어린이보호구역으로 강북구 감사담당관에서 현장 점검 방식으로 진행한다.점검 대상은 교통안전표지, 과속방지턱, 도로반사경, 방호울타리 등 설치·훼손 여부 도로 노면표시 탈색·훼손 여부 횡단보도 ‘노란색’ 색채 표시 여부 도로 미끄럼방지 포장 및 노후·훼손 여부 도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는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시인성 강화를 위해 노란 횡단보도와 옐로카펫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노란 횡단보도는 기존의 하얀색 횡단보도를 노란색으로 표시한 시설물이며 옐로카펫은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대기하는 보도공간을 노란색으로 표시한 시설물이다.두 시설 모두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는 역할을 한다.지난 7월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를 노란색으로 설치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 서초3동 예술어린이공원이 전국 최고 수준의 공공 유니버설디자인으로 인정받았다.서초구는 서울시에서 주최한 ’2023 서울 유니버설 디자인어워드‘ 환경조성 공공부문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유니버설디자인은 연령,성별,국적,장애 유무 등 관계없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는 디자인을 말한다.이번 대회는 유니버설디자인에 대한 사회 인식 확대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개최하는 공모전으로 2021년부터 전국단위로 진행되고 있다.환경조성, 서비스, 제품 등 3개 공모 분야로 나눠 민간·공공분야 우수사례
[서울시정일보 유지연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솔개초, 서원초, 움찬어린이집 등 8곳에 노란색횡단보도를 설치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구는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따라 솔개초에서 서원초로 이어지는 상현로 어린이보호구역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란색횡단보도를 설치했다.노란색횡단보도는 운전자가 횡단보도 색깔만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해 안전운전을 유도한다.구는 내년 상반기까지 모든 어린이보호구역에 노란색횡단보도를 설치할 계획이다.보도와 차도가 분리돼 있지 않은 이면도로에 접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나곡초·동백초·보라초 등 초등학교 10곳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구는 나곡초 어린이보호구역 도로 선형을 조정하고 노란색 횡단보도를 설치한다.동백초·마북초·서천중·서천초·청곡초·중일초 인근 바닥형 보행신호등, 보라초·청곡초·교동초 인근 횡단보도와 신호등도 설치할 예정이다.시는 이를 위해 경찰서와 초등학교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올 하반기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기흥구는 상반기에 구갈초·샛별유치원·천사들의합창유치원·석현초·보정초·독정초·동막초·석성초·신릉초·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올해 6월 ‘2023년 상반기 옐로카펫 설치’를 완료하고 사각지대 알리미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확대한다고 밝혔다.구는 예산 약 4억 5천만원을 투입해 국회제3어린이집, 당서초, 당중초, 신대림초, 영동초, 우성유치원, 평화유치원 등 어린이 보호구역과 주요 횡단보도 14개소에 옐로카펫을 설치했다.이로써 총 57개의 옐로카펫이 마련됐다.옐로카펫은 주로 횡단보도와 맞닿은 보도부터 벽면까지 밝은 노란색의 삼각뿔 형태로 조성된다.옐로카펫은 운전자가 어린이 보행자를 쉽게 인지할 수 있어 실제로 교통사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김포시 고촌읍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열리는 ‘2023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이 이 앞으로 다가왔다.김포시는 수상레저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 환경골든벨 등 인원 제한에 따른 사전 접수를 시행한 프로그램들이 시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오픈과 동시에 조기 신청 마감됐다고 25일 밝혔다.소위 ‘광클’을 유발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 사전 접수 분량을 모두 소진해 흥행성을 과시, 19년도부터 23년까지 5년 연속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된 김포시 대표축제의 면모를 보였다.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은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경기도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 혼잡도를 개선하고자 올해 1월부터 운행해온 70버스가 긴급재해 사태의 최선책으로 떠오르자 지속적 증회와 더불어 이를 독자적인 대중교통 브랜드로 개발해 나갈 것임을 25일 밝혔다.브랜딩의 구체적인 내용은 70버스를 ‘출근급행버스’로 분류, 출근 맞춤 노선으로 특화시키고 김포골드라인 주요 정거장 뿐만 아니라 혼잡도가 가장 높아지는 고촌지역 대단지 아파트에서 바로 출발하는 분리 노선을 만들어 실효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시의 노력 끝에 26일부터 이례적으로 조기 개통된 버
[서울시정일보 최봉호 기자] 경기도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구갈초등학교, 샛별유치원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정비를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에서는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와 더불어 도로 재포장, 교통·도로 안전시설을 설치했다.기흥구는 용인동부경찰서로부터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 관련 협조를 받아, 구갈초등학교, 샛별유치원 어린이보호구역에 노란색 횡단보도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작되거나 끝나는 지점을 표시하는 기·종점 노면 표시를 구축했다.기흥구는 지난달부터 시비 6억을 투입해 두 곳의 어린이보호구역에 도로 재포장, 차량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송파구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고자, 전국 최초로 운전자들이 어린이보호구역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유리알 반사 연석’을 관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한다고 밝혔다.서강석 구청장은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안타까운 교통사고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 보행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다”며 “이에 송파구는 어린이보호구역에 ‘송파형 유리알 반사 연석’을 설치해 야간이나 우천시에도 운전자 시야를 확보하고 안전 운전을 유도해 어린이보호구역이 더욱 안전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서울시정일보 박다혜] 오늘은 어버이의 날이다. 어버이 날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자.오늘은 "어버이 날"입니다.은혜에 대해 사람이 세상에 태어 나서 받는 네 가지 은혜. 곧 부모, 국왕, 중생, 삼보(三寶)의 은혜 또는 부모, 사장(師長), 국왕, 시주(施主)의 은혜를 가리킨다.여러분 중 어버이가 없는 사람은 없다.어버이 날의 유래를 알고계신가요?어버이 날의 유래는 지금부터 약100여년 전 미국 버지니아주 웹스터 마을에 '안나 자이비스'란 소녀가 어머니와 단란하게 살았었는데 불행하게도 어느날 어머니를 여의게 되었습니다.소녀는 어머니의
국제 지정학적인 대변혁이 화폐전쟁에서 아주 확인하게 나타나고 있다. 미국의 달러패권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미국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가 이미 많이 빠진 상태에서 SVB(실리콘밸리은행)사태가 확산되는 가운데, 페트로 달러의 기둥인 사우디 아라비아는 중국의 위안화로 무역거래 결제시스템을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사우디가 무역을 하면서 결제한 화폐의 추이입니다(빨간색은 위안폐, 노란색은 유로폐, 진청색은 미국달러).2001년 부터 2021년 까지의 도표를 보면,2001년에는 위안화 비중이 미미했지만, 2021년을 보면 위안화 비중이 엄청 늘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서대문구는 다음달 초까지 관내 관광 명소인 안산 일대에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안심 안산자락길’을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구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유무선네트워크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안산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인다.사업 대상 구역은 서대문구 중심에 있는 안산 전역이다.구는 이곳에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송수신할 수 있는 자가정보통신망을 구축한다.또한 안산자락길 전 구간에서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 와이파이 40대를 설치한다.각종 구정 정보와 안전에 관한 내용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가 “어린이·노인·장애인 교통약자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닐 수 있는 서울형 보호구역”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서울시 보호구역 종합관리대책’을 발표한다.시는 교통약자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보행공간을 중점적으로 조성해 교통약자 보행 편의를 높이고 현장 맞춤형 보호구역 관리방안 기준을 마련한다.교통약자 보행사고는 주로 주간 시간대에 도로 횡단 중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특징이 있으며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망사고의 대부분이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은 이면도로에서 발생했다.지난 5년간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