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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포커스] 기흥구, 노랑 횡단보도·바닥신호등… 어린이보호구역 10곳‘안전을 켠다’

[구정포커스] 기흥구, 노랑 횡단보도·바닥신호등… 어린이보호구역 10곳‘안전을 켠다’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3.08.29 08:52
  • 수정 2023.08.2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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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곡초·동백초·보라초 등 대상… 관계기관 협의 거쳐 진행

▲ 기흥구, 노랑 횡단보도·바닥신호등… 어린이보호구역 10곳‘안전을 켠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나곡초·동백초·보라초 등 초등학교 10곳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나곡초 어린이보호구역 도로 선형을 조정하고 노란색 횡단보도를 설치한다.

동백초·마북초·서천중·서천초·청곡초·중일초 인근 바닥형 보행신호등, 보라초·청곡초·교동초 인근 횡단보도와 신호등도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경찰서와 초등학교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올 하반기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기흥구는 상반기에 구갈초·샛별유치원·천사들의합창유치원·석현초·보정초·독정초·동막초·석성초·신릉초·샘말초 등 어린이보호구역 10곳에 미끄럼방지포장, LED표지병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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