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고품질 재활용품에 대한 주민 직접보상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설치하고 6월 2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재활용품 무인회수기인 일명 ‘네프론’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자판기 형태의 자원순환 회수로봇으로 구는 2021년 구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제안 및 선정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이를 도입하게 됐다.이번에 시범 설치된 무인회수기는 영등포제2스포츠센터 스마트도서관 옆에 위치해 있다.동 주민센터 및 관내 공공기관을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RFID 종량기’를 설치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적극나선다고 밝혔다.음식물 쓰레기 감량은 단순한 쓰레기 관리 차원을 넘어, 이제는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음식물 쓰레기의 양 자체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면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이에 구는 올해 30대의 설치 예산을 확보해 공동주택 다세대주택 공동관리 가능한 주택 중 종량제 미시행 공동주택을 우선으로 RFID 종량기를 지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올해부터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을 확대 추진하며 똑똑한 자원 선순환에 앞장선다.구는 지난해 2월부터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을 시행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거래, 배달이 급증하면서 버려지는 아이스팩 양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동 주민센터 등 17개소에 전용 수거함을 설치·운영했으며 주민들의 호응도 높게 나타났다.당초 3만개의 아이스팩 회수를 예상했으나, 훨씬 웃도는 10만개의 아이스팩을 재사용하며 약 5.8톤의 폐기물 처리비를 절감하는 성과를 올렸다.높은 현장 수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는 순환자원 회수로봇 ‘네프론’을 지난 4월 30일 설치한 이후 9월까지 5.3톤의 캔과 페트병을 수거했고 현금으로 총 260만 1330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순환자원 회수로봇 ‘네프론’은 캔과 페트병을 투입구에 넣으면 인공지능 센서가 인식 후 자동으로 분류·압착해 수거하는 인공지능 재활용품 자동회수기이다.특히 사용 후 세척·건조한 캔·페트병을 회수로봇에 넣을 때마다 개당 10원씩 포인트를 지급하며 포인트가 2000점 이상이면
[서울시정일보] 제조 분야 소상공인과 디자이너가 협업해 세상에 없던 디자인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디자인기업의 신제품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디자인 전문 비즈니스 런칭쇼 ‘2021 DDP디자인페어’가 19일 개막한다.올해는 ‘Wonderful Life 일상을 아름답게 만들면 삶은 행복해집니다’를 주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개최된다.전 세계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더 나은 일상을 위한 디자인 트렌드를 제안하고 디자이너와 소상공인 중심의 디자인산업 지원책을 모색하는 자리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올바른 분리 배출로 재활용품 수거률을 높이기 위해 재활용정거장 2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다음달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재활용 정거장은 종이류, 플라스틱류, 캔·병류 등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구분해 배출할 수 있는 거점 수거 시설이다.주민들은 시간 제한 없이 상시 이용할 수 있으며 분리수거함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지도하기 위해 지역주민을 자원관리사로 채용해 관리하고 있다.민선7기 공약 중 하나는 주택가 재활용정거장을 연차별 확충하는 것으로 구는 2016년부터 단독&m
[서울시정일보] “어차피 버리는 쓰레기인데 적은 돈이지만 10원씩이라도 벌 수 있고 자원 재활용에 동참하는 기쁨도 있고 재미있어요.”서울 동작구 상도3동 주민센터 앞에 설치된 재활용품 자동회수기 ‘네프론’을 이용하는 주민이 소감을 전했다.구는 지난 4월부터 상도3동 주민센터와 상도4동 주민센터, 노량진2동 주민센터 앞에 각 1대씩 총 3대의 네프론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네프론은 주민이 기기에 페트병과 캔을 넣으면 인공지능 센서가 이를 인식한 후 자동으로 분류·압착해 수거하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생활폐기물 감량과 자원 선순환 재활용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인공지능 재활용품 자동회수기 ‘네프론’을 이달 중 시범설치하고 운영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인공지능 재활용품 자동회수기 ‘네프론’은 캔과 페트병을 투입구에 넣으면 인공지능 센서가 인식 후 자동으로 분류·압착해 수거하는 자원순환 회수로봇이다.회수된 캔은 분쇄·세척 등의 과정을 거쳐 알루미늄 강판과 자동차 부품으로 페트병은 쿠션내장재와 의류 등으로 재활용 된다.사용은 ‘시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구민생활과 밀접하고 유용한 정보인 ‘2021. 달라지는 구정’을 소개한다고 5일 밝혔다.2021.달라지는 동작구정은 올해 처음 시행되거나 지난해와 달라진경제·세제 복지 환경 여성 보육·교육 안전 건강 행정·기타 8개 분야 29개 사업으로 ‘2021년 동작 주요업무계획’ 책자 및 구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다.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경제·세제분야로 구 산하 투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등에 적용되는 동작
[서울시정일보] 오산시가 맑음터공원에 어린이 대상 재활용 체험문화공간인 ‘쓰레기 재활용 카페’를 운영한다.‘쓰레기 재활용 카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재활용 방법 교육과 재활용품을 소재로 소품을 만드는 업사이클 체험을 할 수 있고 업사이클 작품 전시 등 휴식공간도 제공한다.카페는 재활용을 주제로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보다 체험 키트 등을 통해 직접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폐 광고판 키링 키트 15포인트, 폐 우유곽 키트 30포인트, 폐목재 모빌 키트50포인트 등 체험키
[서울시정일보] 오산시는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23일부터 AI기반 재활용품 회수 자판기인 ‘네프론’을 설치해 운영한다.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중앙도서관, 남부사회복지관, 세교사회복지관, 스마트시티센터에서 각 2대씩 총 8대를 설치해 시범운영에 들어간다.‘네프론’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접목해 개발한 재활용품 회수 자판기다.자판기에 페트병이나 캔을 투입하고 휴대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품목별로 분류되어 보관되며 그에 대한 보상으로 포인트가 적립된다.포인트는 캔은 7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