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3월부터 12월까지 계층 간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구민의 디지털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키오스크 체험존’과 ‘디지털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금천구는 구청 1층 로비와 복지관 5곳 총 6곳의 ‘키오스크 체험존’을 운영한다.키오스크 체험존에는 교육용 키오스크가 설치돼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교육용 키오스크를 통해 ‘음식 주문’, ‘영화티켓 발권’, ‘항공 예약’, ‘민원 발급’ 등 9가지 사용법을 익힐 수 있다.금천구청 1층 로비 위치한 키오스크 체험존에서는 오전 1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구가 오는 26일 '중구&토이 플리마켓'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코로나19로 대면 모임이 줄어든 영유아 부모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다.온라인 플리마켓은 오전11시부터 1시간 동안 중구 공식 유튜브 채널 '을지로전파사'를 통해 생중계된다.사회는 코미디언 조승희씨가 맡았다.인기 장난감 경매부터 육아토크, 퀴즈 등으로 온라인 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 예정이다.서양호 중구청장도 셀러로 직접 경매에 참여해 온라인 플리마켓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구는 당초
[서울시정일보] 이렇게 아름다운 다트프록은 어떤 먹이를 먹을까? 안타깝게도 인공 사료는 절대 먹지 않는다. 움직이는 것에만 먹이 반응을 보이는 양서류의 본능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정에서 키울 수 있는 이유는 인공 생먹이를 배양하거나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생먹이는 흔적날개초파리(날개가 퇴화되어 날지 못하는 초파리)와 톡토기(흙속에 사는 작은 분해생물)가 바로 작은 개구리의 먹이가 된다. 아래 동영상은 다트프록(Dendrobates tinctorius oyapok)의 초파리 사냥 모습을 담았다. 동영상 촬영 -
[서울시정일보] 서울 도봉구의 두 번째 희망목재문화체험장 ‘초안산 목재문화체험장’이 오는 13일 개장식을 갖고 4월 1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구는 지난 2015년 첫 희망목재체험장으로 ‘도봉산 목재문화체험장’을 개장해 운영해 왔다. ‘도봉산 목재문화체험장’은 개장 초기부터 주민들의 꾸준한 관심으로 참여자가 증가해 지난해에는 4264명이 목공체험을 갖기도 했다.이에 더 많은 주민들에게 목공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기회도 만들어 갈
1인 가정이 늘고 작은 공간의 집을 소유할 수밖에 없는 도시인에게 혼자 즐길 수 자연친화적 취미로 다트프록(독화살개구리)이 유명세를 띄고 있다. 다트프록 사육은 20~30cm의 작은 공간에서도 사육이 가능하고 관상미가 뛰어날 뿐 아니라 청아한 개구리 소리까지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다트프록이 자생하는 정글 같은 숲을 재현하면 더욱 운치가 있는데 그래서 이끼나 정글식물을 함께 키우는 비바리움 전문 취미까지 확대가 가능하다.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은 매일 보살펴야하는 어려움이 있어서 1인 가정 도시인에게 쉽지 않은 취미
용인시는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처인구 모현면에 있는 자연휴양림에서 다음달 15~17일까지 2박3일간 ‘용인, 도심속 캠핑축제‘를 개최키로 하고 오는 22일부터 참가자 100여팀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관내 관광지를 순회하는 ‘옴니버스식 관광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5월 농촌테마파크에서의 ‘고땐 고랬...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주민들에게 뜨거운 한여름밤,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한다. 구는 오는 8월 5일 저녁 7시 30분에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우리동네 음악회’를 개최한다. 우리은행과 공동주최로 진행되며 장소는 관악문화관 대공연장이다. 서울시향교향악단의 ‘우리동네 음...
산골집에 도깨비 장면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서울시 창작공간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는 10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정기 축제인 2012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는 은천동 주민센터의 이전에 따라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조성한 어린이 예술체험공간으로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성 신장을 위한 예술체험공간이다. 이번 는 지역주민이 함께 준비하고 참여하는 축제로 공연,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가족이 예술로 하나가 되는 축제를 체험 할 수 있다. 축제의 문을 여는 ‘왁자지껄 오프닝 잔치’는 27일
서울시는 무더운 여름과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용산구 한강대교에 위치한 노들섬 도시농업공원(노들텃밭)에서는 매 주말마다 토요농부교실, 어린이농부교실, 노들섬투어, 울력농부체험 등이 개최되며 노들텃밭에 참여하고 있는 다양한 도시농업 단체에서도 시기별 농사체험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노들텃밭의 대표 농사프로그램인 ‘토요농부교실’은 노들텃밭을 한바퀴 돌아보며 도시농사에 대해 전문가에게 한 수 배우는 자리다. 노들텃밭에는 6.6㎡씩 구획된 600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