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는 양재동 주민들의 오랜 주민 숙원이었던 국악고교사거리의 24년된 논현보도육교를 올해 철거하고 횡단보도를 신설한다.논현보도육교는 서초구의 언남중학교에서 국악고교 방면에 있는 논현로에 2000년 설치됐다.올해 설치된지 24년이 지나면서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었고 오래된 육교라 엘리베이터가 없어 장애인, 어르신, 유모차이용 보행자 등 교통약자가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들었다.육교 대신 다른 횡단보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약 600m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그간 주민들은 육교 철거와 함께 횡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의원은 10월 30일 서초구 관내 위치한 사당역·방배역·남부터미널역 내 에스컬레이터 조성을 위해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들과 실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고광민 의원 지역구 내 위치한 사당역·방배역·남부터미널역은 인근 지역을 방문하는 시민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출입구로 이용률이 매우 높지만, 아직까지도 에스컬레이터와 같은 승강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지 않아 지역 주민은 물론 역사를 왕래하는 교통약자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바 있다.이날 고 의원은 사당역·방배역·남부터미널역 내 에스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 서초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남부터미널 등 주요 거점 장소에 심야 시간택시 불법 영업행위 특별 단속에 나선다.단속은 오는 28일 20시부터 00시까지 진행한다.구는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단거리 승객 승차 거부, 승객 골라 태우기, 호객 행위, 합승 행위, 택시 표시 위반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단속 지역은 귀성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터미널 남부터미널 양재역 환승정류장 총 4곳이다.승차거부 행위는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2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가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귀성‧귀경객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한다. 우선 심야 지하철과 기차역·터미널 운행 버스의 막차시간을 평소보다 연장 운행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귀성‧귀경객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또한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는 운행횟수를 늘리고, 고속·시외버스가 증편 운행에 대비 경부고속도로 내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심야에도 빈틈없이…22, 23일 지하철‧버스 막차 연장, 올빼미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두 번째로 맞이하는 설 명절 기간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한다.올해 설 연휴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들에게 이동자제를 권고하는 한편 지방 인구 유입 등으로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교통시설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방역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귀성·귀경길 조성을 위해 세부적인 대책을 마련한다.1.20부터 2.2까지 2주간 시행되는 정부의 설 특별방역대책에 발맞춰 그간 명절 연휴에 시행되었던 대중교통 막차시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에서 맞는 올 추석 연휴기간 동안 ‘고강도 방역’과 ‘민생경제 활력’을 양대 축으로 하는 ‘2021년 추석 종합대책’을 시행한다.이번 추석연휴가 4차 대유행의 중대고비가 될 것이니만큼, 지난 설에 이어 이번에도 대중교통 막차시간을 연장하지 않는다.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증편과 무료 셔틀버스 운행도 하지 않는다.서울역 등 귀성·귀경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역사 8곳에는 방역소독을 강화한다.자치구 보건소 선별
[서울시정일보] 남부터미널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일자리창출 스마트팜 플랫폼이 오는 5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서울시의회 추승우 의원은 19일 3호선 남부터미널역 일자리창출 스마트팜 조성 현장을 방문해 완공을 위한 공정 및 철저한 사업관리를 당부했다.이날 현장방문은 허은 구의원과 서울교통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서울교통공사는 적자 해소를 위한 신규 수익원 창출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지하철 시스템 혁신을 위해 관련 기관들과 일자리창출 스마트팜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일자리창출 스마트팜 플랫폼이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미래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추승우 의원은 지난 10일 오후 3시에 ‘남부터미널역 스마트팜’ 조성 현장을 방문해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차질 없는 사업진행을 당부했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박경미 국회의원과 서울교통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서울교통공사는 관련 기관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성장 및 도시농업 활성화 등을 위해 스마트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구체적인 사업구상을 보면 1단계 스마트팜시범운영, 2단계 스마트팜 플랫폼 구축, 3단계 스마트팜 올인원 모델 정립 등, 총 3단계로 사업을 추진해 가고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11월 27일 수요일이다. 시는 경제 활성화의 하나로 골목경제를 살리기 의한 방안으로 생활상권 육성사업으로 후보지 8곳을 선정했다. 아울러 서울 자치구는 자치구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1,960명 모집을 한다.① 서울시, 가고싶은 동네가게로 골목경제 살리는 '생활상권 육성사업' 후보지 8곳 선정-동네가게가 지역민이 원하는 서비스 제공 → 지역 내 소비 유도 → 골목경제 활성화. 시범단계 해당 ‘기반사업’ 거
[서울시정일보]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적극 추진한 무주∼서울간 직통버스 운행시간 변경 운영이 22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무주∼서울 1일 생활권이 가능해졌다.안호영 의원은 이날 황인홍 무주군수와 유송열 군의회 의장, 이해양 군의원 등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공용버스터미널에서 오전 8시발 서울행 직통버스의 첫 운행을 축하는 행사를 가졌다.오전 8시에 출발하는 무주발 서울행 버스는 2시간 30분 후인 10시 30분에 서울남부터미널에 도착한다.또한 서울발 무주행 버스는 오후 6시에 출발하는 것으로 조정돼, 무주에서
미래의 빛이 되고 별이 되어 빛나는, 그래서 고성의 한 우리에서 미래를 창조하는 재단법인 금성장학재단(이사장 김선호)이 있다.무련 28년간 한결 같이 음지에서 금성처럼 빛을 발하면서 걸어온 장학 사업의 길. 형설지공 (螢雪之功)으로 빛나는 금성의 걸어온 길이다.10월 13일(토) 서울 남부터미널 팜스팜스에서 열린 재단법인 금성장학재단 28주년의 지금에서 30년을 향한 제1회 금성인의 밤이 열렸다.경남 고성군을 토대로 한 후학의 길을 열어가기를 28년의 결실은 고성여고. 고성고. 철성고. 중앙고. 고성중앙고. 항공고등학교 등의 100
[서울시정일보 서인석 논설위원] AI 파동으로 계란가격이 소고기 가격보다 더 비싸게 치솟은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해가 밝았다. 그동안 우리 곁에 서민적인 가격으로 우리의 식탁 한 귀퉁이를 차지하며 묵묵히 국민건강의 친구 계란.,,,, 그래서인지 오늘 아침에 식탁에 오른 달걀 후라이 두 알이 그렇게나 반가웠던가?암울했...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각박한 도시의 전쟁터에서] 자전거 가을 여행을 떠나보자. 10월 첫 번째 일요일, 광화문부터 반포 한강공원까지 7.6km의 자동차의 전유물이던 도로가 보행자와 자전거의 놀이터로 변신한다. 차가 다니던 도신 간선도로가 이날은 자유롭게 걷고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을 위해 제공된다. 시는 ‘걷는 도시, 서울’ ...
[서울시정일보 장영기기자] 서울시가 시내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지역 중의 하나인 고속터미널 주변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먼저 정체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택시승강장 주변 불법 주․정차부터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시가 서울고속버스(센트럴시티)터미널, 남부터미널 등 주변 도로 교통체증과 시민 불...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서울시가 올해 설 연휴 ▴시내 주요 시장 주변 및 도시고속도로 소통상황 분석 결과와 함께 ▴대중교통 연장운행 ▴올빼미버스 정상운행▴시립묘지행 버스 증편 등...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서울 서초구에서는, 3월 1일부터 모든 버스정류소에서 흡연시 과태료 부과를 한다.▶ 버스정류소 금연문화 조성을 위한 단속실시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간접흡연피해방지 조례」에 의거 2014년 3월 1일부터 관내 모든 버스정류소에서 흡연자 단속을 실시하여 적발시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한다. 단속대상 버스정류소는 관내 모든 버스정류소(648개소)로 ‘버스정류소 승차대(또는 버스표지판)로부터 10m이내’ 범위에서는 흡연할 수 없다. 서초구는 지난해 12월, 버스정류소 금연구역 지정에
[서울시정일보 조병권기자] 서초구 금연 단속이 강화된다. 고속버스타고 서울 내리면‘ 담배는 참아야 한다. 금연구역으로 흡연시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유동인구 밀집공간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광장 흡연단속 개시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2013년 4월 1일부터 서울강남고속터미널 광장금연구역에서 흡연시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단속직원 8명이 2교대로 집중단속을 시행해 터미널 광장을 금연광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터미널 광장은 지하철 3개노선(3․7․9호선)과 센트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이 당시 담당 의사였던 강남 세브라스 이병권 교수는 “환자의 생존확률은 15% 남짓이었고 후유증 없이 생존퇴원 할 수 있는 확률은 1%미만인 상태였다. 심정지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적절한 응급조치와 효과적인 심폐소생술을 받아 기적적으로 후유증 없이 생존 퇴원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소방재난본부가 심정지 환자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계절별 심정지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은 겨울이 994명(28%)으로 가장 높았고, 봄(935명), 여름(820명), 가을(789명) 순이었다.
사업대상지. 서울승합차고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는 그간 토지주와 공공성 있는 개발과 공공기여 내용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온 강동구 고덕동 210-1번지 (구)서울승합차고지를주거기능과 함께 업무․상업기능 및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체육, 일자리 제공 기능까지 갖춘 연면적 약 13만㎡ 규모의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지구단위계획(안)이 10월 24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구)서울승합차고지는 1983년경부터 버스차고지로 이용되다가 2002년 그 기능이 인접한 강동 공영차고지로 이
시 도시교통본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편안하게 고향에 다녀오실 수 있도록 1.20(금)~1.24(화) 5일 간을 ‘설 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으로 운영하고, 23(월)과 24(화)에는 늦은 시각 귀경하는 시민들을 위해 지하철․시내버스 막차시간을 2시까지 연장해 운행한다. 시는 먼저 설 연휴를 보내고 본격적으로 귀경이 이루어지는 설 당일인 1.23(월)~1.24(화) 이틀 동안은 기차와 버스를 이용해 밤늦게 서울로 돌아오는 시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하철과 시내버스 막차시간을 다음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