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2023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자연스러운 예술IN’ 성과공유회로 9월 끝자락을 장식했다.싱글벙글교육센터 다목적강당에 마련된 성과공유회는 ‘우리는 잘 먹고 잘살고 있는가’를 주제로 환경교육부터 사업 추진 경과 공유, 수강생들의 작품 85개 전시까지 알차게 구성되었다.‘자연스러운 예술IN‘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공모한 2023 생애주기별 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환경과 문화예술을 결합한 신개념 융복합 문화예술교육이다.싱글벙글교육센터는 7월부터 성인·중장년과 아동·청소년을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오는 9월 23일 싱글벙글교육센터 다목적강당에서 2023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자연스러운 예술IN’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자연스러운 예술IN’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3 생애주기별 문화예술 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환경과 공예를 결합한 신개념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환경의식 제고 및 일상 속 제로웨이스트와 업사이클링 실천 유도를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이날 행사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청소년(1~2기)과 중장년(1~2기)으
[서울시정일보]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시내 학교와 지역 거점 키움센터 등에서 예술 수업을 진행할 교육예술가와 교육단체를 선발하는 ‘2022년 서울예술교육사업’ 공모를 27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진행한다.서울문화재단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하는 사업 전환을 모색함으로써 새로운 예술교육을 시도해왔다.특히 2022년 공모에서는 팬데믹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축소·조정됐던 사업을 확대해 학생과 시민의 예술교육 참여 인원을 늘렸다.또한 예술가, 예술단체 및 전문가의 의견 반영으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대문구는 ‘오늘을 즐기고 내일은 준비하는 공간’ 이란 슬로건 아래 최근 ‘홍제동 청소년활동공간 꿈다락’을 새롭게 정비하고 운영을 재개했다고 8일 밝혔다.꿈다락은 2018년 개관했다.구는 이곳을 PC와 게임기가 있는 놀이존 화상학습, 숙제, 그룹스터디가 가능한 학습존 보드게임, 독서 영화감상을 할 수 있는 좌식 공간 눕-방 노래 연습과 녹음, 영상 촬영 장비를 갖춘 미디어방 청소년에게 음료를 제공하는 꿈다방카페로 꾸몄다.꿈다락은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이루어 나가
[서울시정일보] 서울문화재단은 시민의 예술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2020 서울예술교육지원사업’의 공모를 오는 29일부터 시작한다.6개분야에서 창작, 교육, 체험, 워크숍 등 80여개 프로그램을 선발하며 지원규모는 총 19억 4천 9백만원이다.시민과 예술가를 대상으로 한 ‘서울예술교육지원사업 공모’는 총 4개 분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예술창작프로젝트인‘예술로 놀이터’ 예술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이 대상인 ‘서울시민예술대학’ 문화소외계층을 포함해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17개 시도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함께 4월부터 매주 주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 700여 개를 운영한다.‘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동·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자유롭고 즐겁게 소통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건전한 주말여가문화를 만들고,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됐으며, 미술, 음악,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박물관, 도서관, 문예회
[서울시정일보] 롯데는 26일 이웃사랑 성금 7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롯데지주 오성엽 커뮤니케이션실장과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롯데는 그 동안 사회공헌 브랜드인 ‘mom편한’을 발표하고 여성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면서 국가적 난제인 저출산 극복에도 힘을 보탤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하는 성금 또한 지역사회 내 육아환경 개선과 아동 행복권 보장 등 롯데가 추구하는 ‘mo
롯데그룹이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범국민적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롯데그룹은 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오디토리움에서 '생명존중 롯데’ 선포식을 개최해 시민단체 `생명존중시민회의'와 MOU를 체결하고 생명존중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생명존중시민회의는 생명존중을 위한 범사회적인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 저명인사들과 시민사회 원로, 종교계 지도자, 생명운동가들이 뜻을 모아 지난 8월 7일 설립됐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신일 전 교육부총리,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 오웅진 꽃동네유지재단 이사장,
서울시는 시민들의 보편적 문화향유권 보장을 위한 ‘서울형 문화예술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서울형 문화예술교육’은 서울문화재단,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립교향악단, 건국대, 한양대 등 서울 전역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연령대별·분야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연령대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 대상 7개 사업과 일반시민 대상 3개 사업으로 나눠지며, 모두 무료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5월까지 참여자를 모집할
[서울시정일보-서승완 기자]‘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청소년과 그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토요일 문화예술 교육으로 또래 친구들, 가족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괴나리봇짐 메고 떠나는 충주 음식 문화 나들이‘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한 세계술문화박물관리쿼리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전국 시·도별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함께 3월부터 매주 토요일 전국 각 지역에서 700여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초·중·고교 학생과 가족이 미술, 음악, 역사, 연극, 영화, 건축, 문학, 미디어,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예술 교육프로그램이다.지난 2012년 시작돼 2013년에는 전국적으로 62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연 인원 5만여 명이 참여했다. 토요 문화학교 프로그램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