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라)는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충식), 만수하랑협동조합(이사장 이민선)과 ‘취약계층 영양개선 특식 나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특별한 달(5월 가정의달, 7월 초복, 8월 말복, 12월 성탄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각각 선정하고, 계절별 특식을 제공하는 영양개선 사업이다.세 번째 특별한 달인 8월에는 말복을 맞아 오는 10일 홀몸 어르신 100명에게 만수하랑협동조합(마을밥상)에서 직접 만든 소머리국밥과 과일, 떡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시민들의 올해의 책 읽기 확산과 글쓰기 역량 강화를 위해 2023 광양시 올해의 책『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독후감 공모전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세 부문으로 나뉘며, 광양시민이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대상 도서는 2023년 광양시 올해의 책이며, 그중 한 권을 선정해 독후감을 제출하면 된다. 광양시는 2023년 올해의 책으로 ▲「거짓말의 색깔」(김화요, 오늘책) ▲「훌훌」(문경민, 문학동네) ▲「아버지의 해방일지」(정지아, 창비) 등 3권을 선정한 바 있다.참가 신청은 오는 7월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지난 9월 5~30일 추진한 ‘창작시 공모전’ 출품작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입상작 10편을 선정했다. 광양중앙도서관 주관으로 진행한 ‘창작시 공모’는 초등부와 중·고등부, 일반부 세 부문으로 모두 244작이 출품됐으며, 광양교육지원청의 협조 아래 구성된 심사위원 5명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전체 부문 장원, 부문별 최우수·우수·장려상 등 10편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전체 부문 장원에는 초등부의 서혜원 학생이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김지유(초등부), 염하람(중·고등부), 최영식(일반부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립도서관은 지난 5일, 광양시가 선정한 ‘올해의 책’을 읽고 제출한 독후감을 심사해 2022년 ‘독후감 공모전’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독후감 심사에는 광양교육지원청이 추천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5명의 교사가 참여해 초등부(저), 초등부(고), 중고등부, 일반부 등 4개 부분으로 나눠 보다 공정한 심사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으로 초등부에는 추승찬(제철남초, 저학년), 조여령(제철남초, 고학년), 중고등부에는 강규다(제철중), 일반부에는 최윤지 등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영예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중앙도서관이 오는 9일 하반기 신중년 인생 아카데미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신중년을 위한 맞춤형 교육 강좌를 제공하는 중앙도서관 ‘신중년 인생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상반기 운영에서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하반기에 확대 운영하며, 시민 관심도가 높은 분야를 선정해 다채로운 강좌를 마련했다.광양시에 거주하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올해 8~12월 ▲마술동화구연지도사 과정(2급) ▲창의역사지도사 과정 ▲그림책 미술 치유 ▲부동산 생활법률 ▲내가 바로 홈 바리스타 ▲재봉틀 생활소품 ▲올라! 스페인어 등
[서울시정일보]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성남시 분당을 후보가 한편의 드라마 같은 대역전극을 펼치며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재선에 성공했다.김병욱 당선자는 개표 초반 열세를 보이며 한 때 7천표가 넘는 표 차이로 뒤진 상황이었으나, 밤 12시가 넘어서 시작된 사전투표함 개표에서 대역전극을 벌이더니 결국 새벽 2시를 넘어서면서 역전에 성공했다.김병욱 후보는 최종집계 68,387표를 얻어 64,324표를 얻은 김민수 후보를 4,045표 차이로 누르고 전통적인 보수지역이라고 불리는 성남시 분당구을에서 최근 10년만의 첫 재선의원이자,
[서울시정일보] 광양시 광양읍사무소는 지난 13일(목)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160명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안전 및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 폭염시 야외활동 주의사항에 대해 안내하였으며, 전남여성플라자의 전문강사인 김미라 센터장(광양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 가정폭력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노인일자리사업’은 3~12월까지 월 30시간씩 활동하고 있으며, 근린생활
“내 아이 스스로 척척 알아서 하면 얼마나 좋을까.”우리 교육의 현실은 조기교육이 보편화 되면서 아이들의 지적능력은 증가한 반면 독립심은 약화됐다는 평가가 대세다. 학원이다 과외다 지식을 전해주는 시스템은 발달됐지만 아이 혼자 창의성을 발휘할 기회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성인이 된 대학생들도 스스로의 학습능력을 갖추지 못해 과외를 받는 실정이다.그래도 모든 부모들은 ‘아이 스스로 알아서 잘하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구로구가 부모들의 이런 희망을 담아 ‘자기주도적인 아이만들기 부모심리학’ 강의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