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의왕시의 대표 축제인 ‘2023 의왕철도축제’가 지난 5, 6일 이틀간 의왕 왕송호수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만여 명이 방문한 이번 철도축제는 국내 유일 철도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철도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즐거운 무대공연, 체험․전시행사가 가득해 행사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특히 축제가 어린이날 연휴에 열린 만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준비한 ‘동남아 기차여행’, ‘종이기차 모형전’, ‘베트남 모자 논라만들기’,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큰 인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경기도 의왕시의 대표 축제인 ‘2023 의왕철도축제’가 오는 5월 5일 6일 이틀간 왕송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올해 의왕철도축제는 어린이 날 황금연휴를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왕송호수공원에서는 의왕철도축제만의 핵심 철도 프로그램인 기차로 세계여행 시즌3 ‘동남아 기차여행’을 진행하고 ‘꼬마기차 타기’, ‘종이기차 만들기’ 등 철도축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철도박물관에서는 특별 전시 ‘커피로 그린 철도전’과 실험을 통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겨울철 축제로 널리 알려진 함양의 고종시 "곶감축제"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취소 되었다.그러나 주최측은 트롯가요제를 비롯하여 가요콘서트, 버스킹등 다양한 참여형·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농가 소득향상에도 기여하기 위해 준비해 왔다.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곶감 생산농가의 판로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현장 특판행사 및 라이브 커머스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1월 7일부터 9일까지 상림공원 일원에서 특판행사를 준비하였다. 이번 온&mi
[서울시정일보 칼럼/ 서인석의 시시콜콜]-메리크리스마스~작곡가 박성훈 선생님을 만나서 행운이였습니다-2019년 12월 끝자락 오후, 대한민국 히트가요 제조기인 작곡가 ‘박성훈 선생‘과 보성출신 후배 가수 ‘백퍼센트 남자’ 정태영가수와 함께 ‘박성훈 선생’이 사주시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순대 국 한 그릇씩을 먹고, 내 노래 ‘꽃청춘’의 마무리 작업을 위해 방배동의 ‘J스튜디오’에 모였다.그리곤 두런두런 이런저런 대중가요계 이야기
[서울시정일보]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제47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3일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750여 명의 어르신을 초청해 은평구 노인복지연합회 회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것을 시작으로 기념행사를 가졌다.올해는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점점 사라져 가는 경로효친사상의 사회적 공감대를 되살리고자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하게 됐고, 이날 기념식에서는 관내 주민 중에서 효(孝) 실천 기여자를 고루 선발해 장한 어버이, 노인복지기여 등 각 부문별로 표창하고 격려했다.은평구 노인복지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서울시정일보] 대한가수협회 낭만콘서트 전국투어가 오는 28일 오후 3시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야외특설무대에서 2019년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대한가수협회와 경남 산청군 후원 2019 첫 낭만콘서트는 ‘찰랑 찰랑’의 이자연, ‘흔적’의 최유나, ‘타타타’의 김국환, ‘과수원길’의 서수남. ‘전우’의 별셋 김광진, ‘봉자야’의 배우겸 가수 이동준, ‘여고시절
[서울시정일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JTV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전북대대학로상점가 편이 12일 전북대대학로 특설무대에서 열렸다.전라북도 상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전주시와 전라북도가 후원하는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는 시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가요제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매출 증대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개그맨 황기순 씨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초청가수 김국환·진시몬·한담희·윤혜솜의 축하공연에 이어 예선을 거쳐 선발된 시민들의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서울시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능동 어린이대공원 숲속의무대에서 제38회 흰 지팡이의 날을 기념하는 시각장애인 재활복지대회를 연다고 밝혔다.서울시 시각장애인 재활복지대회는 매년 10월 개최되며 올해는 시각장애인·자원봉사자·비장애인 등 3000여명이 참여한다.흰 지팡이의 날은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WBU)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난 1980년 10월15일 공식 제정했다. 통상 시각장애인은 흰 지팡이를 쓰는데, 이는 자유와 자신감의 표시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이날 열리는 기념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