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순도기자] 서춘수 함양군수가 민족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기회복을 기원하며 민생살피기에 나섯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놓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 군수는 지난 2일부터 지리산함양시장과 안의전통시장을 연이어 찾아 시장 상인들과 이용객들의 어려움을 경청했다. 군내 마지막 설 대목장이 열린 10일 안의전통시장을 찾은 서 군수는 시장 상인들과 이용객들과 인사를 나누며 설 명절 지역 경기를 직접 살펴보고, 제수용품으로 지역 우수 농특산물 구매와 지역화폐인 함양사랑상품권의 사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이 2일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2차 긴급재난기본소득 지원에 들어갔다군에 따르면 제2차 긴급재난기본소득 지급 첫날인 2일 11개 읍·면사무소에서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 원활하게 지급이 진행됐다. 지난해 9월에 이어 이번에 지급되는 제2차 함양형 긴급재난기본소득은 신청대상은 1월29일 기준 함양군에 주소를 둔 전 군민 3만9,015명으로 소득 및 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함양사랑상품권 10만원씩이 지급된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 접수창구를 통해 신청하면 지급받을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이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군민들을 대상으로 ‘함양형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운수종사자에게 형평성을 고려하여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서춘수 함양군수는 29일 오후 2시 40분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함양형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방법과 수령절차 등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우리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긴 고통의 시간을 잘 인내하고 계신 군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이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 기존의 복지제도 등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중위소득 75% 이하 소득이 감소한 가구에 대한 긴급생계지원을 펼친다. 군은 앞서 추석을 앞두고 지난 9월 23일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함양형 긴급재난기본소득을 전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씩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힘겨워하는 군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번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은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실직·휴폐업 등 가구 소득이 25% 이상 감소하고 ▲기준중위 소득 75% 이하(4인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