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4-24 18:08 (수)

본문영역

[함양군] 서춘수 함양군수, 전통시장 활성화·코로나 방역 두 마리 토끼 잡는다.

[함양군] 서춘수 함양군수, 전통시장 활성화·코로나 방역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기자명 박순도 기자
  • 입력 2021.02.12 18:1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춘수 함양군수 전통시장 찾아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 만들기

[서울시정일보  박순도기자] 서춘수 함양군수가 민족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기회복을 기원하며 민생살피기에  나섯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놓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 군수는 지난 2일부터 지리산함양시장과 안의전통시장을 연이어 찾아 시장 상인들과 이용객들의 어려움을 경청했다.

군내 마지막 설 대목장이 열린 10일 안의전통시장을 찾은 서 군수는 시장 상인들과 이용객들과 인사를 나누며 설 명절 지역 경기를 직접 살펴보고, 제수용품으로 지역 우수 농특산물 구매와 지역화폐인 함양사랑상품권의 사용을 적극 권했다.

함양군은 앞서 지난 2일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2차 긴급재난기본소득 지원을 시작으로 전통시장까지 활력을 불어넣으며 소비촉진 분위기 제고 속에 코로나19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춘수 군수는 전통시장을 찾은 이용객들이 함양사랑상품권을 많이 사용하고 계셔서 군의 시책이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시장 상인과 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