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에 지급하는 ‘긴급생계지원금’ 신청·접수가 오는 10월 12일 시작된다.지원 대상은 가구원 전체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이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휴폐업 등으로 가구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근로자·자영업자 등이다.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19일부터 30일까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도 신청할 수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이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 기존의 복지제도 등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중위소득 75% 이하 소득이 감소한 가구에 대한 긴급생계지원을 펼친다. 군은 앞서 추석을 앞두고 지난 9월 23일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함양형 긴급재난기본소득을 전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씩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힘겨워하는 군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번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은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실직·휴폐업 등 가구 소득이 25% 이상 감소하고 ▲기준중위 소득 75% 이하(4인가구
[서울시정일보] 사회연대은행이 코로나19로 실직 또는 휴·폐업자 중 만 18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에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는 ‘코로나19 함께 극복 토닥토닥 지원금’ 사업을 15일부터 실시한다.이번 사업을 지원하는 SGI서울보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연대은행은 14일 사업 진행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했다. 지원금 전달식은 SGI서울보증의 김상택 대표이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김용희 사무처장, 사회연대은행의 김용덕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SGI서울보증의 김상택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정부의 긴급생계지원금 방안을 비판했다.30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SNS에 4인 가족에게 100만원을 지원하는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이어 "짜증스럽다 정말. 돈이 어디있어 우리나라에. 우리나라 땅도 어디에 줬지?"라는 글을 남겼다.이어 "국민을 살리는 정부 맞나요? 저 백만원의 가치가 어떤 의미인가요 대체. 뉴스 보면 화가 치민다. 재앙 재난 저 돈이 중요해? Whatthehell"이라고 덧붙이며 비판했다.정부의 방안에 어떠한 이유로 분노했는지 설명하지 않은 장미인애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통합사례관리사 선생님과의 만남으로 많은 도움을 받게 되어 정말 아득한 터널 속에서 큰 희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이◦◦씨(53세, 노량진1동)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복지사각지대 발굴단’ 운영을 통해 지난 4월부터 올 3월까지 1년 간 위기가정 9,712가구를 발굴하고, 이 가운데 4,264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