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장미인애 비판, 무슨 말 했나?

장미인애 비판, 무슨 말 했나?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20.03.30 16:0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장미인애 SNS)
(사진=장미인애 SNS)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정부의 긴급생계지원금 방안을 비판했다.

30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SNS에 4인 가족에게 100만원을 지원하는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이어 "짜증스럽다 정말. 돈이 어디있어 우리나라에. 우리나라 땅도 어디에 줬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국민을 살리는 정부 맞나요? 저 백만원의 가치가 어떤 의미인가요 대체. 뉴스 보면 화가 치민다. 재앙 재난 저 돈이 중요해? Whatthehell"이라고 덧붙이며 비판했다.

정부의 방안에 어떠한 이유로 분노했는지 설명하지 않은 장미인애에게 네티즌들의 지적이 쏟아지자 그는 "어질인 아니라 참을인이다. 국민으로서 인권의 권리 이제 누리며 살겠다. 내 인생은 내가 알아서"라는 글을 추가로 올렸다.

또 그는 "남들이다 예 할 때 난 양보하고 노했다. 아닌 건 아닌 거야"라며 "제발 소신 있게 사는 삶을 살길. 지금은 뭐라도 할 거다. 이기적인 인간들"이라고 덧붙이며 자신을 비난하는 이들을 향해 일갈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