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지난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사실상 전면 해제되면서 관광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양시가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8개 테마로 묶어 안내한다. 광양에는 배알도 섬 정원, 섬진강 망덕포구, 구봉산전망대 등 광양의 낮과 밤을 수놓는 특색있고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이 가득하다. 또한 풍부한 자연환경과 일조량이 빚은 고로쇠, 매실, 섬진강 재첩 등 다채로운 식재료와 고유의 풍미를 살리는 구이음식 등의 발달로 MZ세대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 사계절이 아름다운 꽃의 도시, 광양광양은 꽃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지속가능 생태미식자원인 남도바닷길 컨셉을 담은 ‘광양발효밥상’과 ‘남도바닷길 미식로드’를 개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재열)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팜파티야(대표 김은영)로부터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인 ‘남도바닷길 미식관광 콘텐츠 개발 및 상품 운영’에 관한 중간보고를 받고 이같이 결정했다.남도바닷길 미식투어는 남도의 부엌, 남도풍경 다이닝, 남도바닷길 미식로드 등 8개 테마로 광양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백운산 자연휴양림이 전라남도 ‘5월의 추천관광지’ 숲캉스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백운산자연휴양림은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울창한 원시림에 숲속의 집, 오토캠핑장, 야영장 등 다양한 숙박시설과 세미나실, 산림문화휴양관 등을 갖추고 있다.지난해 개장한 ‘백운산 치유의 숲’은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삼나무, 편백나무숲에서 풍욕, 탁족 등을 즐기는 외부 프로그램과 아로마테라피, 명상요가, 족욕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내부 프로그램이 조화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19일 코로나19 대구 환자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빛고을 전남대 병원과 순천 의료원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국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코로나19 대구 환자가 입원해 있는 병원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들의 노력에 위문과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이다.광양매실은 구연산을 포함한 각종 유기산과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항균·해독 작용과 간 기능 보호, 피로회복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정현복 광양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국민이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오는 15일(금) 10:00~17:00 서울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태양을 품은 매화의 고장 광양 농부들의 장날’을 연다고 밝혔다.지난해부터 추진된 매실철·가을철 팜 마켓이 서대문구 주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으면서 올해는 좀 더 다양한 농․특산물로 ‘광양농부들의 장날’을 펼쳐 소비자와 함께한다.이번 ‘광양농부의 장날’은 광양의 농․특산물을 알리고 도시와 농촌이 상행․화합하는 팜 마켓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되며, 웰니스팜광양스토리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4~6일 중국 청도시에서 구례군·하동군과 합동으로 농·특산물 판촉전을 개최한 결과, 광양 매실 가공품 3건에 20만 불, 신선농산물 1건에 100만 불(5년)의 수출협약을 체결했으며, 바이어와 추가 협의 4건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그동안 광양시는 농·특산물 해외시장 개척에 있어서 전라남도와 남해안 남중권에서 추진하는 통합 해외 마케팅에 가공업체를 중심으로 참여해 왔으나, 이번에는 기존 마케팅 방식에서 벗어나 규모화된 해외 시장개척에 직접 나섰다.수출상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골목상권의 중심축인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맘 편히 영업할 수 있는 시책을 개발해 집중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시는 1인 자영업자 2,500여 개 등 총 9.500여 개, 1만 8천 명의 소상공인들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경기불황으로 가게운영이 어려워 경영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광양사랑상품권 10%할인 판매로 골목상권 회복에 도움시는 광양에서만 사용하는 상품권을 7. 1.(월)부터 판매에 나섰다. 연말까지 50억 판매 목표로 개인은 월 50만 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본인신분증을 들고 광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3월 8일(금)부터 3월 17일(일)까지 열리는 ‘제21회 광양매화축제’가 보고, 먹고, 찍고, 즐기는 ‘오감 힐링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매화꽃 천국, 여기는 광양”이라는 슬로건으로 열흘간 열리는 광양매화축제장 일원은 축제를 열기도 전에 꽃의 향연을 즐기는 관광객들로 활기를 더하고 있다.광양에는 3월 한 달 인산인해를 이루는 매화마을만 있는 건 아니다.광양 먹거리는 자연의 생명력이 담긴 재료로 정성껏 만들어 맛 이상의 역사,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