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는 구민의 금연 실천을 돕고 건강한 서초를 만들기 위해 교대역, 사당역, 고속터미널역 총 3개의 지하철 역사에서 ‘이동금연홍보관’을 운영한다.이에 따라 ▲매주 첫째·둘째 목요일 2호선 교대역 ▲셋째·넷째 목요일 4호선 사당역 ▲매주 첫째·셋째 화요일 9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이동금연홍보관이 운영된다.홍보관에서는 흡연자의 폐 모형, 타르 모형 등을 전시해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린다.또, 금연을 희망하는 주민에게는 1:1 금연 상담, 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 등을 무료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새해 금연을 결심한 구민들을 지원하는 ‘굿바이~니코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구는 지난해 금연 지원사업을 흡연자 낙인이라는 부정적 접근보다 건강한 혈관 관리라는 개념으로 새롭게 접근해, 보건소의 헬스체크업 등과 연계한 다양한 금연 건강 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그 결과 2만813명이 금연 교육과 상담을 받고 1632명이 보건소 금연 클리닉에 등록, 지난해 32.9%가 금연에 성공했다.그 결과 2023년 ‘금연도시 서울 만들기’ 사업에서 최우수상 수상,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연치료 우수기관 4회 연속 선정이라
[서울시정일보] 길을 걷다보면 무단으로 투기되어있는 담배꽁초들로 인해 눈살이 찌푸려지고는 한다.무단투기된 담배꽁초들은 도시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화재 발생 위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지난해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 발생한 화재 원인으로 부주의가 50.8%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부주의 주요원인은 담배꽁초, 불씨 불꽃, 화원 방치 등이 있다.최근 관악구는 깨끗한 주민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자 담배꽁초 수거함 3대를 새롭게 설치했다.이로써 구에 설치된 수거함은 총 41개가 됐다.이번 담배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6일 행복마을 아파트를 양평군 제3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공동주택 세대주의 2분의 1 이상 동의 시, 공용공간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이번 금연아파트로 선정된 행복마을 아파트는 총 490세대 중 269세대의 동의(54.89%)를 받아 아파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세 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현재 행복마을 아파트에는 금연아파트 지정 현판과 현수막이 설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동시는 흡연자들의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금연 의지를 다지는 흡연자들의 금연클리닉을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금연클리닉에서는 흡연자들의 금연 실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1 맞춤형 전문상담 △금연보조제 및 행동강화물품 무료 제공 △금연성공자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금연서비스를 제공하고, 6개월간 지속적인 소통으로 금연 성공을 돕고 있다.또한 방문이 어려운 흡연자들을 위해 어디서든 등록 가능한 QR코드 비대면 금연클리닉을 병행
[서울시정일보 심연권 기자] 계룡시 보건소(소장 이금용)는 금연클리닉 대상자가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6개월 간 다양한 지원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시 보건소는 의지만 가지고 금연 하기 보다는 전문 금연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실천하는것이 도움이 될것이라 전했다.망설이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금연클리닉 상담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방문 상담을 진행한 모든 시민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또한, 금연 클리닉 대상자를 위해 금연교육 실시, 호기일산화탄소 측정과 니코틴 의존도 평가, 금단현상 대처 요령 및 금연 강화 물품 등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금연성공지원금 특화사업을 포함해 체계적인 금연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구는 ‘금연도시 노원’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14년 보건소내 금연사업팀을 신설했다.또한 같은 해 ‘금연환경 조성 특별회계 설치 조례’를 제정해 사업 근거를 마련하고 전국 최초로 금연 성공자들에게 인센티브을 지급해 왔다.‘노원구 금연성공지원금’은 금연클리닉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구의 대표적인 금연지원 사업이다.금연클리닉 등록일부터 금연 성공일까지 노원구에 주민등록을 유지하고 금연에 성공할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대문구는 담배 연기와 간접흡연 없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근 관내 금연구역 3곳에 ‘태양광 LED 가로등 금연안내시스템’을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설치 장소는 3곳으로 홍제천 카페 폭포 외부, 서대문독립공원 입구, 명지대학교 MCC관 앞 조경광장이다.이 시스템은 별도의 전기 공급 없이 태양열 충전과 타이머를 통해 자동으로 가동되며 야간에는 빛을 내 눈에 더욱 잘 띈다.LED 안내판이 금연구역과 금연공원, 간접흡연 피해 등에 관한 안내문을 24시간 표출함과 동시에 주변을 밝히는 가로등 역할도 한다.이성헌 구청장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4일 라마다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열린 경기도 금연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이번 성과대회는 시․도 보건소장과 사업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평군 보건소는 ‘지역사회 금연환경 조성 우수사례’를 발표해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군은 올해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카카오톡 금연클리닉 광고 시행 ▲큐알코드 스티커 공중이용시설 100개소 부착 ▲카카오톡 금연클리닉 채널 개설 및 온라인 금연상담 ▲초등학생 대상 흡연 예방 뮤지컬·인형극·퀴즈쇼 공연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15일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 금연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구’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 금연사업 성과대회’는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공유, 확산해 지역사회 흡연율을 낮추고 금연문화를 정착하고자 마련됐다.구는 무분별한 흡연으로 간접흡연 피해 민원이 많은 대림동을 대상으로 ‘지역 맞춤 금연정책’을 펼친 사례를 소개해 큰 호응을 받았다.최근 대림동을 찾는 외국인이 늘어남에 따라 금연구역 외 길거리 흡연으로 비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를 확산하고 구민들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길을 걷다보면 지하철역 출구나 버스정류소 주변 등에서 흡연구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담배를 피우는 이들로 인해 간접 흡연을 경험하며 눈살이 찌푸려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구는 지난해 흡연 관련 민원 다발지역인 지하철역 주변 3개소에 금연벨을 설치하고 효과를 분석한 결과, 금연벨 설치 후 흡연민원과 단속건수가 50%이상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에 구는 올해 학교 주변 등 공공성과 지역특성을 고려해 올해 7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강남구가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강남구청역 지하 1층에서 구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31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갓생 갓생 : 신을 의미하는 'God'과 인생을 뜻하는 '생'의 합성어로 부지런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삶을 뜻하는 신조어 응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올해 WHO의 금연 슬로건은 ‘Grow Food Not Tobacco’다.담배 생산을 위해 사용하는 땅 면적이 점점 늘어나면서 식량 생산을 위한 땅이 줄어들고 있는 문제 상황을 인식하고 금연실천을 촉구하는 슬로건이다.
[서울시정일보 박찬익 기자] 서울 은평구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금연 인식 확산을 위해 ‘담배꽁초 줍깅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담배꽁초 줍깅'은 꽁초 줍기와 조깅을 합친 말로 걸으면서 주위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줍는 활동이다.이번 챌린지는 담배 없는 금연환경을 조성하는 차원에서 마련했다.챌린지를 성공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250명에게 피크닉 돗자리를 제공한다.이달 19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며 지역주민부터 직장인 등 은평구 생활권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 장소도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경기도 시흥시가 관내 흡연자 중 몇 번의 금연 실패를 겪고 의지가 약해진 주민을 발굴해 금연 성공률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쓰담쓰담’ 프로그램 운영을 앞두고 참여자를 모집한다.‘쓰담쓰담’은 금연 실패자의 3개월 금연 실천 지속을 돕기 위해 네이버 밴드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온라인 금연 동아리 프로그램이다.4월 17일부터 28일까지 금연을 희망하는 시흥시민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금연 도전자는 5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3개월간 금연클리닉에 등록해 금연상담 및 7가지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미션 내
[서울시정일보 최봉호 기자] 용인특례시가 시민들이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금연 상담이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비대면 금연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처인·기흥구보건소는 카카오톡 채널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카카오톡 채널에서 친구 추가를 한 뒤 기초설문지만 작성하면 금연 상담사가 전화나 카카오톡으로 상담을 해 준다.수지구 보건소는 별도 커뮤니티 가입 없이도 언제든지 금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통해 금연 상담 신청을 받고 있다.금연 홍보 포스터 등에 인쇄된 QR코드를 핸드폰으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오는 3월부터 보건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 주민에게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오던 이동건강버스의 운행을 재개한다.이동건강버스는 2012년 운행을 시작했으나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에 운행을 중단했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오는 3월부터 다시 운행될 예정이다.구는 운영 재개에 앞서 2021년 보건서비스 요구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동건강버스 건강관리 서비스를 재정비하고 건강문제 요구도가 높게 나타난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 ‘비만 예방관리’, ‘신체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 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 새해 금연을 결심한 구민들을 위해 올해부터 ‘혈관 동안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건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요즘, 혈관 관리가 주목받고 있다.우리 몸에 60조개에 달하는 세포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운반하는 혈액이 제대로 돌기 위해선 혈관이 건강해야 한다.혈관도 우리 몸과 같이 노화하는데 건강 관리를 위해서 혈관 나이 관리가 필수적이다 담배의 주성분인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킬 뿐만 아니라 담배에 있는 여러 가지 화학물질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이 4년 차에 접어들면서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이와 함께, 신체와 정신 건강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관리 및 예방법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면서 ‘웰니스’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웰빙, 행복, 건강의 합성어인 ‘웰니스’는 신체와 정신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건강한 상태를 의미하는 용어로 건강한 삶, 건강한 도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분위기가 형성됨에 따라 강동구는 일찌감치 남다른 웰니스 사업을 펼치며 대표 건강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아울러 오랜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강동구는 금연 시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금연클리닉’ 등 다양한 금연 지원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강동구 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는 개인별 니코틴 의존도 검사 후 전문 상담사가 금연 계획을 통해 맞춤형으로 정기적인 1대1 상담 관리를 하고 있으며 흡연욕구 억제를 위해 금단증상 완화에 효과적인 니코틴 보조제와 금연 보조용품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또한, 누구나 쉽게 금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카카오톡을 활용한 비대면 금연 상담 서비스 및 금연치료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관악구는 2023년 새해를 맞아 금연을 다짐한 구민들을 위해 보건소 금연클리닉 사업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 지원한다.관악구보건소는 금연클리닉 등록 시 6개월간 금연상담사를 통한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 흡연욕구 저하를 위한 니코틴보조제, 금연 동기부여를 위한 물품을 무료로 지원한다.6개월 후에는 소변검사를 해 금연 성공이 확인될 시에는 성공기념품도 제공한다.특히 금연클리닉 방문이 어려운 흡연자를 위해 비대면 등록도 운영한다.‘관악구보건소 금연클리닉’ QR코드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