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최근 고려의 명장 ’강감찬 장군‘을 주제로한 ’고려거란전쟁‘ 등 각종 TV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시청자들은 TV속 역사 이야기를 통해 강감찬 장군에 대해 알고 배우며 거룩한 고려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하곤 한다.서울 한복판에서도 강감찬 장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바로 관악구다.관악구는 고려의 명장 강감찬 장군이 태어나고 성장한 ‘강감찬 도시’다.관악구 ‘낙성대’는 강감찬 장군이 태어나던 날 하늘에서 큰 별이 떨어졌다는 전설에서 붙혀진 이름으로 강감찬 생가터도 위치해 있다.구는 역사문화 자원인 강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지난 8월 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귀주대첩 영웅 강감찬 장군의 용맹과 의지를 배우고자 ‘제2기 리틀강감찬’ 30명이 출격했다.‘제2기 리틀강감찬’은 서울시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2023 관악강감찬축제’의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이다. 약 4개월간 지역문화 이해 및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체험 및 교육 활동을 진행하며 '2023 관악강감찬축제'의 ‘강감찬의 초대’ 주제공연에 참여해 특별한 경험을 할 예정이다.지난 16일에는 성균관유도회총본부의 후원으로 특별 기획된 프로그램인 예절교육에 참여해 민족 고유의 정신문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2월1일이다.돌산 위에 사는 사슴은 새로운 먹이가 생기면 길게 울어 함께 먹자고 동료들을 부른다고 한다.외나무 다리 위에서 두마리가 마주치면 약자가 아닌 강자가 엎드려 자기등을 밟고 건너가게 한다.약자가 엎드리면 비굴이며, 아부며, 굴종 이지만 강자가 엎드리면 아량이며, 배려며, 양보며, 사랑이다.이게 곧 평화다.“올해 유달리/폭설과 얼음에 뒤덮인 겨울/그래 따뜻해지려고/저마다 기억해내는/가슴 하나/난파한 바다에서도/가시처럼 못삼킬/이름 하나...겨울 지나도록/이렇게 혼자/봄이 와도 다시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3년만에 대면으로 찾아온 다양한 축제들로 모든세대가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가을 행사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오늘만큼은 아무 생각없이 즐기고 싶어요’ 관악 청소년축제 ‘청아즐’이 지난 8일 구청 광장에서 개최되어 ‘청소년 해방선언’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은 축하 공연과 스트리트 댄스 경연대회 등 열기와 에너지를 마음껏 내뿜었고 많은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해 청소년들의 진로와 꿈을 응원했다.“난다 청년, 별이 뜬다” 관악 청년 축제는 14일 강감찬 축제와 연계해 낙성대공원에서 열렸다.청년들의 끼와
[서울시정일보 강희성 기자] 신라시대에 화랑이 있었다면 관악에는 ‘리틀강감찬’이 있다.관악구는 어린이들이 강감찬 장군의 기치와 도전 정신 아래 지역문화를 이해하며 장군의 뛰어난 지혜와 용맹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리틀강감찬’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0만 거란 대군을 물리친 귀주대첩 영웅 강감찬 장군을 맞이하고자 꼬마 대장 ‘제1기 리틀강감찬’ 20명이 출격했으며 서울대학교 천문대 별 관측하기, 강감찬 장군 연극 놀이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지난 16일에는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예절 교육’에 참여해 우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는 우리나라 3대 구국의 영웅인 강감찬 장군이 태어나고 성장한 도시로 다양한 역사 유물이 존재한다.이에 구는 관악구만이 보유한 역사·문화적 자원인 강감찬을 ‘도시브랜드’로 구축하고 구정의 다양한 분야에 적극 활용, 전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도시로 성장하고 있다.특히 2016년부터는 매년 관악강감찬축제를 개최해 지역 주민과 함께 강감찬 장군의 업적과 호국정신을 기리고 있다.지난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 ‘2021 관악강감찬축제’는 ‘
□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문화예술을 실현하기 위해 2020년 4월부터 개설·운영 중인 ‘관악문화재단TV’ 유튜브 채널이 각양각색의 랜선 문화체험 콘텐츠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 대표 아이템으로는 맛집부터 관악구 토박이들의 삶의 이야기가 담긴 ‘대관광’ 시리즈를 비롯해 100여 명의 주민생활예술가가 개성을 한껏 발휘한 ‘우리동네에 예술가가 산다’, 한국대중음악상 2관왕에 빛나는 작곡가 김오키가 참여해 기획 단계부
[서울시정일보]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강감찬 장군의 호국정신과 위업을 기리고, 고려의 찬란한 문화를 재조명하고자 개최되어온‘관악강감찬축제(이하 강감찬축제)’가 2020년 한국의 축제 캠페인에서 20대 우수지역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의 축제 공모는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캠페인으로, ‘K-축제의 재발견-축제를 살리자, 지역 경제를 키우자!’라는 주제 아래 글로벌 축제 성장 가능성을 가진 유망 지역축제를 발굴하고자 올해 처음 시행되는 대국민 프로젝트다. 주최 측은 전국적으로
[서울시정일보] “지난 2년간 이뤄낸 많은 변화와 발전은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탄탄히 다진 땅에 심은 씨앗이 탐스런 열매와 꽃으로 피어나듯, 주민과의 약속이 하나 둘씩 결실을 맺도록 더욱 최선을 다 한다” 민선7기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취임 3년차를 맞이한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이같이 소회를 밝혔다.혁신, 소통, 협치를 핵심기조로 ‘더불어 으뜸 관악구’의 실현을 약속한 민선7기 관악구는 지난 2년간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소통, 문화, 교통, 주민생활 등
[서울시정일보] 지난 29일 ‘금강산 관광재개 챌린지’에 왕정순 관악구의회 의장이 동참했다.‘금강산 관광재개 챌린지’는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으로서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재개를 염원하는 문구를 손글씨로 작성하고,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해 다음주자를 지목하는 캠페인이다.안종숙 서초구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은 왕정순 의장은 ‘열려라 금강산!, 돌아라 개성공단! 천년 전 강감찬 장군 귀주대첩 호국정신으로 강감찬 도시 관악에서 금강산까지 주민과 함께 응원합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올해 10월 개최한 ‘귀주대첩 1,000주년 2019. 관악 강감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객관적으로 증명했다고 밝혔다.구는 ‘강감찬 축제’의 개최효과를 과학적·객관적으로 분석하고자 한국관광공사에 의뢰해 실시한 빅데이터 분석결과,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방문객이 ‘역대 최다’인 23만 6천여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되어 흥행 대박을 증명하였다.한편 ‘강감찬 축제’는 관악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에서 우리나라 최장수 인기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이 열린다. 2019. 관악 강감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사전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함이다.‘KBS 전국노래자랑 서울특별시 관악구편’ 예선은 9월 8일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진행되고, 이어 본선은 9월 10일 오후 1시, 국민MC 송해와 함께 낙성대공원에서 진행된다.관악구민, 관악구 소재 직장인 등 관악구에 연고가 있는 사람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참가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동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귀주대첩 승전 1,000주년 ‘2019 관악 강감찬 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만들기 위한 본격 준비태세에 돌입했다.올해는 귀주대첩 승전 1,000주년이 되는 해로 ‘강감찬축제’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고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구에 따르면 본행사가 시작되는 10월에 앞서, 관악구 전체를 축제 분위기로 조성하고 강감찬 축제의 역사적 의의를 부여하기 위해 다양
[서울시정일보] “취임한지도 어느덧 1년이 지났다. 크고 작은 관악의 변화와 발전은 50만 관악구민의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오는 1일 취임 1년을 맞아 이같이 소회를 밝혔다.혁신, 포용, 협치를 기조로 ‘더불어 으뜸 관악구’의 실현을 약속한 민선7기 관악구는 지난 1년간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행정, 교육문화, 교통, 환경, 주민소통 등 구정 다방면에서 성과를 이뤘다.■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 &lsquo
[서울시정일보] 1,000년 전 고려시대, 거란족의 침략에 맞서 귀주에서 대승을 이끈 영웅 강감찬 장군의 모습을 오늘날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바로, 강감찬 장군의 고장 서울 관악구 낙성대에서 그 모습을 올 해 축제를 통해 재현될 계획이다. 참고로 강감찬 장군을 기념해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과 낙성대공원이 있다.이에 서울 관악구가 귀주대첩 승전 1,000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2019. 강감찬축제’의 총감독을 공개 모집한다.‘관악 강감찬축제’는 관악구의 대표 역사 인물인 고려시대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2017 강감찬 축제’에서 자신의 숨겨뒀던 끼를 맘껏 발산할 구민들을 찾는다. 귀주대첩 998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0일과 21일 이틀간 개최예정인 이번 축제는 북두칠성의 네 번째별 문곡성을 타고 태어난 강감찬장군의 설화를 배경으로 7개의 별 테마로 나눠 진행,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둘째...
[서울시정일보 서홍석기자] 관악구에 위치한 낙성대공원에 강감찬 전시관이 31일 본격 개관한다.고려시대 1018년, 거란의 소배압이 10만 대군을 끌고 고려를 재침략했다. 강감찬은 최고사령관인 상원수(上元帥)로서 20만 명을 이끌고 흥화진에서 적을 무찔렀다. 이어 그 뒤로 쫓겨가는 적을 귀주에서 궤멸시켰다. 우리가 잘 아는 ‘귀주대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