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18일부터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한 무료셔틀버스를 전기 저상버스로 교체해 운영한다고 밝혔다.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무료셔틀버스는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하루 10번, 200명 이상 교통약자들의 발 역할을 하고 있다. 다만 버스 노후화로 잦은 고장과 휠체어 탑승에 다소 불편함이 있었다.이에 구는 교통약자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 무료셔틀버스의 절반가량을 전기 저상버스로 교체한다.전기 저상버스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노인복지기금으로 전기충전소도 설치한다. 교통약자 안
서울 은평구는 조선시대 전문직인 궁녀·역관·내시 이야기를 다룬 ‘이말산 테마길 해설 프로그램’을 오는 11일부터 운영한다.이말산을 역사적 문화자원으로 활성화하고 여성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재작년부터 지난해까지 주민 대상 ‘해설사 양성과정’ 통해 프로그램 준비과정도 마무리했다.은평구 ‘이말산’은 높이가 133m이며, 산 전체가 진관근린공원으로 조성돼 많은 주민이 애용하는 곳이다. 조선시대 사대부, 중인, 내시, 궁녀 등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구민의 일상 생활 속 걷기실천을 높이기 위해 ‘우리 동네 걷기 좋은 길 걷기 챌린지’를 오는 9월까지 운영한다.‘우리 동네 걷기 좋은 길 걷기 챌린지’는 지난해 주민추천을 받아 선정된 동별 걷기 코스를 걸으면서 다양한 산책로를 경험해보고 규칙적인 걷기 실천의 성취감을 주기위해 마련한 행사다.챌린지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매월 진행한다. 먼저 대조·불광·진관동에서 이달 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운영하며, 갈현·구산&midd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주 동안 추석명절 맞아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단계적 일상회복’ 희망을 담은 은평구청장의 서한문을 주민 대상으로 발송해 방역 친화적인 추석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구는 이번 ‘특별 방역대책’으로 감염병 최소화를 위한 방역조치 강화, 백신 접종률 제고, 빈틈없는 역학조사를 위한 인력보강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난 8월 말에 코로나19 방역체계를 개편해 코로나 상황관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미래형 교통서비스 구현을 위한 중앙버스정류소 ‘스마트쉘터’를 본격적으로 개통한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0년 10월 시범 설치 착수 이후 10개월만에 선보이는 스마트쉘터는 8월 19일 숭례문 정류소를 시작으로 홍대입구, 합정역 등 10개소에서 운영을 시작한다.중앙차로정류소는 8월 19일 숭례문 임시개통을 시작으로 홍대입구, 합정역, 공항대로 등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가로변 정류소인 구파발역, 독립문공원, 건대입구역 정류소도 8월 27일 개통한다.스마트쉘터는 기존 낙후되고 불
최근 코로나19 감염의 재확산으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의 대기열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찜통 같은 무더위에 검사소 지원 인력은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20일 익명의 은평구민이 기부한 얼음조끼 50벌을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50벌의 얼음조끼와 음료수 박스가 임시선별검사소로 전달되었다. 기부자는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은평구 주민으로 최근 이어진 폭염과 집중호우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는 의료진과 근로자 및 담당 공무원의 모습을 보고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12일부터 구파발 인공폭포 만남의 광장에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설치 및 운영한다. 이번 임시선별검사소 추가설치로 은평구는 총 3개소의 코로나19 검사소를 운영하게 되며, 은평평화공원(역촌역 4번 출구), 구파발 인공폭포 만남의 광장(구파발역 1번 출구), 은평구청 보건소 앞 광장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선제 검사가 가능하다. 임시선별검사소는 증상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구파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는 평일 09시~17시에 운영하며, 12시~14시는 검사소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신규 택지개발지역, 개정된 법제도, 지하철 연계 등 교통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시내버스 서비스의 개선을 위해 실시한 2021년도 상반기 시내버스 노선조정 심의결과, 19개 노선 조정안을 확정하고 3월부터 순차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 2월 8일과 2월 18일이 2차에 걸처 시민단체, 시의원, 교통 전문가, 운수업계 대표, 직능단체 전무가 등으로 구성된 버스정책시민위원회 심의를 거쳐 19개 시내버스 노선의 조정안을 확정했다.금번 노선 개편으로 대규모 단지 조성 APT에 노선확충 및 지역민원 해소,
매일 오전 9시, 은평구 불광천 은평춘당(어르신쉼터) 밑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주민들의 행렬이 이어진다. 처음 대하는 코로나19 검사에 다소 긴장한 주민들은 공무원들의 친절한 안내로 안전하게 검사를 마친다. 은평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는 총 2곳으로 불광천 은평춘당 밑과 구파발역 1번 출구 만남의 광장 인근에 위치해 있다. 2월 1일 현재 이곳에서만 총 3만2천919건의 검체 검사가 이뤄졌다. 은평 전체 코로나19 검사 수는 2월1일 현재 10만 5천723건이니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월 14일 불광천 은평춘당 임시선별검사소와 진관동 구파발역 임시선별검사소에 방한복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2개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한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북극발 한파의 강추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근무 중인 임시선별검사소 전 인원에 각별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은평구는 지난 12월 16일부터 불광천 은평춘당(어르신 쉼터)과 진관동 구파발역(1번출구) 폭포공원 만남의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증상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김미경
[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는 누구나 증상 유무에 상관없이 코로나19 검사가 가능한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은평구는 무증상 감염원 차단을 위해 선제적인 대응으로 관내 주요지역에 쉽게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는 것이다.오는 12월16일부터 2021년 1월3일까지 3주간 운영되는 임시선별검사소는 은평구내 불광천 은평춘당, 진관동 구파발역 1번출구 폭포공원 만남의 광장, 구청광장 등 3곳에 설치된다.이번 임시선별검사소는 개방형 음압텐트 시설로 의사, 간호사, 행정인력 등 직원이 배치되는데 평일과 주말 구분없이 오전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의 빠른 정착과 n차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식품접객업소 점검대상은 총 5,195곳(일반음식점 3,601곳, 휴게음식점 1,211곳, 제과점 167곳 등)으로 정부의 강화된 방역조치에 따라 30일(일) 21시 이후 응암오거리, 연신내, 불광역·구파발역 인근 일대를 기점으로 685곳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앞으로도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허용(집한제한)되는 일반음식점&
[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은평구 지정·관리 금연거리 4곳에 대해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은평구 지정 금연거리는 대성중학교 외 2개교 및 구파발역 일대이며, 금연거리의 훼손된 바닥 표지판을 정비하여 구민들의 안전문제를 해결하고 미관을 개선하여 쾌적한 금연거리를 조성하였다. 또한 금연표지판을 추가 설치하여 금연구역에 대한 인지도 및 준수율을 제고하고, 기존 금연표지판의 내구성을 보완하는 특허제품의 재질(주철, SWⅡ시트)로 제작·설치하여 매년 보수를 위한 예산 낭비를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여성이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고 여성들에게 적합한 일자리 창출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0년 3월부터 ‘안심귀가 스카우트’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안심귀가 스카우트는 안전한 귀가지원과 취약지 순찰을 담당한다. 취약지 순찰은 근무지 곳곳을 돌며 성범죄 발생취약 지역 및 유흥업소지역 주변 등을 집중 순찰하고, 경찰서와의 원스톱 연계를 통해 위급 상황 시 신고 대처한다.올해부터 구파발역을 추가하여 총 9개 거점지역에서 2인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대원이 귀가동행을 운영한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5개 자치구 대상으로 한 서울시 교통수요관리 분야 평가 사업에서 5년 연속 수상에 이어 2019년 최우수구로 선정되어 2억원의 인센티브와 징수교부금 약 12억5천만원 포함하여 총 14억5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서울시 평가는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의 교통유발부담금, 기업체교통수요관리, 교통수요 중점관리, 특수시책 등 4개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 결과이다.구는 10월 정기분 교통유발부담금 납부율 제고를 위해 대대적 홍보활동으로 98% 이상을 징수하였으며, 기업체들의 교통량 감축 참여율과 대
[서울시정일보] 고양시가 명성운수 노조 파업 3일째, 철도노조 파업 이틀째인 21일 오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서울역과 영등포, 디엠시역, 구파발역 노선에 고양시청 통근버스, 비상 셔틀택시 등 임시대체 차량 170여 대를 풀가동해 투입했다. 이는 명성운수 파업으로 인한 20개 노선 270대의 운송 결실률 60%를 상회하는 규모다.시는 우선 이날 개인택시 50대, 고양시청 관용차 30대, 고양도시공사 차량 20대 등 100여 대의 비상 셔틀택시 운행을 시작했다. 개인택시 50대는 대화역 등 주요 정거장에서 디엠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에서는 얼굴 있는 생산자와 주민이 만나 안전한 먹거리, 지역에서 만든 상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관계 맺고, 함께 만들어가는 ‘은평 꽃 피는 장날’이11월 16일 열린다올해로 2년째 진행된 ‘은평 꽃 피는 장날’은 은평구와 사회적경제기업, 중간지원조직 등의 협력으로 도시농부의 친환경 안심 먹거리, 사회적경제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지역 대표 장터로 자리매김했다. 은평구 주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이제는 ‘꽃장’ 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올해는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19년 10월 8일, 은평구평생학습관에 있던 무인민원발급기를 응암역으로 이전하고 지난 11일부터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응암역 무인민원발급기는 6호선 지하 중층 2번 출구 방향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06:00~24:00까지 연중무휴로 이용할 수 있다.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등 총 75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응암역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전함으로써 지하철역 이용고객, 인근 주민 및 업무시간 내에 관공서를 방문하지 못하는 직장인들이 편리하게 민원발급 서비스를 이용할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19년 9월 21일(토), 구파발 만남의 광장에서 은평구민 나눔장터를 개최한다.은평구민 나눔장터는 구민들이 중고 재활용 물품(의류, 장난감, 도서, 가전 등)을 서로 교환·판매할 수 있는 나눔의 장으로서 자원 낭비를 막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는 행사이다.특히 올해부터는 행사장소를 기존 역촌역 인근 은평평화공원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구파발역에 위치한 만남의 광장로 변경하여 장터의 활성화와 규모확대를 도모하였으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실시, 우유팩·폐건전지
[서울시정일보] 은평의 거리와 일상의 공간이 평화와 통일의 파발로가 되다. 개최 20회를 맞은 은평구 브랜드 축제 ‘2019 파발제’가 5.31(금)~6.1(토) 이틀간 개최된다.파발제(祭)는 조선시대 국가의 긴급사안을 전달하던 통신제도(制度)에 평화를 염원하는 현대적인 콘텐츠를 결합한 축제로 1996년부터 시작되었다. 올해는 ‘전통을 담고 평화로 가는 길’이라는 슬로건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5 . 31(금)에는 도심 한가운데서 역사를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