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U통합운영센터 관제요원이 CCTV 집중 모니터링으로 강제추행 용의자를 검거하는 데 결정적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2월 25일 새벽 00시 05분경 금천구 관내 마을버스정류장에서 한 남성이 홀로 있는 여성에게 접근했다.여성 주변을 맴도는 모습을 수상히 여긴 관제요원은 남성을 집중 모니터링해 증거 영상을 확보하고 지체없이 경찰에 신고했다.남성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의 조사 결과 강제추행 사실이 확인되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심야시간 야외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혐의를 입증하기 어려울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관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불안한 귀갓길을 지켜주는 안심귀가 필수앱 서울시 ‘안심이앱’의 올해 내려받기 건수가 총 27만 건을 돌파하면서 서울시민의 안심 동반자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안심이앱은 스마트폰 앱과 자치구 8만여 대의 지능형 CCTV를 연계 한 서비스로, 서울 전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시민이 위급할 때 앱으로 긴급 신고하면 사용자 주변의 CCTV를 자치구 CCTV관제센터에 서 실시간 관제해 경찰출동까지 지원해준다.늦은 밤 택시를 타고 귀가할 때는 ▲‘안심귀가택시’를, 귀갓길이 불안 할 때는 관제센터에서 CCTV로 귀갓길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서울 송파구가 CCTV통합관제센터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각종 범죄와 재난 예방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한다.특별히 구는 이번 가을, 국내외 유명 가수 공연을 비롯해 석촌호수 루미나리에 축제 등 대규모 문화·예술 행사가 예정됨에 따라 구민과 방문객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번에 구가 구축한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은 컴퓨터가 마치 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딥러닝 영상분석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경찰 퇴직자로 구성된 숲길 안전지킴이 운영, 민·관·경 합동 순찰 강화, 안심귀가스카우트 확대 등 가장 먼저 현장 순찰을 강화해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다.현장 순찰 강화와 더불어 범죄예방을 위한 시설 확충에도 나섰다.우선 올해 안에 범죄 취약지역과 사각지대에 범죄예방 CCTV 90개소 168대를 설치할 계획이다.특히 사고 지점으로부터 500m 이내 공원·등산로 CCT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주로 중국 북한으로부터 들어온 마약이 자유 대한민국 국민을 불행하게 만들고 있다.#1. 관악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2.4. 신림동 주택가에 ‘눈이 풀린 상태로 서성이는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CCTV를 통해 남성의 사진과 위치를 파악해 관악경찰서에 전파했다. 체포된 남성은 마약 유통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진술, CCTV 모니터링이 신속한 사건 해결에 역할을 했다.#2. 4.10. 새벽 중랑구 CCTV에 수상한 남성이 포착됐다. 남성은 한 여성에게 ‘술 깨는 약’이라며 분홍색 알약을 건넸다. ‘마약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U통합운영센터 관제요원이 신속한 CCTV 모니터링으로 주택가 방화 용의자를 검거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3월 16일 새벽 2시 50분경 10대 남성 1명이 시흥동 주택가 골목에 놓인 손수레 위 종이박스 더미에 불을 붙이고 도주했다.모니터링을 통해 방화 현장을 포착한 관제요원들은 즉시 112에 신고했고 방화 용의자를 추적해 주거지를 파악한 후 신속히 순찰차에 전달, 출동 경찰관이 용의자를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지만, 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최근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의 CCTV 관제를 통해 차량털이 현행범을 실시간으로 검거하는 등 잇따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사건은 지난 3월 22일 새벽 1시 당고개역 인근에서 발생했다.관제 요원이 CCTV 화상순찰을 실시하던 중 당고개역 고가 하부 주차장에 주차된 다수의 차량 내부를 살피며 차량들의 손잡이를 당겨보는 절도 혐의자 박모 씨의 모습을 포착했다.관제 요원은 즉시 112에 신고 접수한 후 집중 관제하며 상황을 주시했다.휴대폰 불빛에 의지해 차량 내부를 뒤지던 박 씨는 금품을 절취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지난달 29일 이천시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혹시 모를 긴급 상황에 대비해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들의 모니터링을 강화했다.당일 새벽 2시경 인적이 드문 부발읍 00골목지역에서 만취한 시민이 보행 중 도로 전신주와 부딪힌 후 쓰러지고 일어나지 못하는 상황을 발견했다, 이에 즉시 이천경찰서 112종합 상황실에 전달해 약 7분만에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고 시민의 상태를 체크해 안전 귀가토록 했다.특히 해당 지역의 최저기온이 영하 8.2도로 추운 날씨를 기록했고 더구나 사고 지역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지난 2일 포천시CCTV스마트안심센터에서 전국 최초로 CCTV AI 이벤트 관제사업 시연회를 실시했다.올해 총 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기존 범죄취약지역의 노후한 관내 CCTV 36개소 68대를 대상으로 성능개선사업을 완료했다.CCTV AI 이벤트 관제시스템은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분석 기술을 이용해 얼굴, 차량, 차량번호, 동선 추적 등 객체 분석을 실시한다.또한, 실시간 이벤트 관제로 요일과 시간을 정해 대상을 지정하면 자동으로 분석·감지 후 관제요원에게 알려 긴급 상황에 적극 대응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범죄 예방과 안전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 CCTV 및 비상벨이 작동 중임을 알려주는 ‘CCTV LED 안내판’을 설치한다.관악구에는 총 1,627개소에 5,371대의 CCTV를 운영, 그중 비상벨은 1,116곳에 설치되어 있다.비상벨은 관악구 스마트관제센터와 연결되어 위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 버튼을 누르면 상주하고 있는 관제요원이 112에 신고하고 경찰관이 신속히 현장에 출동해 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구는 CCTV나 비상벨이 야간에 눈에 잘 띄지 않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LED
[서울시정일보 한상현 기자] 서울 강동구는 구민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해 ‘안심이 앱’ 서비스 지원을 통해 안심환경 조성 및 사회 안전 인프라 구축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안심이 앱은 귀갓길에 위험 상황이거나 불안감을 느낄 때 앱을 실행해 손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안심 정보도 함께 제공하는 다기능 서비스를 제공한다.한편 여성 위주로 제공하던 안심귀가지원 서비스를 전체 주민으로 확대해 성별, 연령 구분 없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안심이 앱의 주요 기능으로는 위급 상황 시 앱을 실행하면 강동구 C
[서울시정일보] 서울 도봉구가 밤길이 불안한 구민을 대상으로 “서울시 안심이 앱” 서비스를 지원한다.안심이 앱이란 귀가 시 위험이나 불안감을 느낄 때 앱을 실행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안심이 앱은 자택에 도착할 때까지 CCTV 전담 관제요원이 영상으로 실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귀가모니터링’과 휴대폰을 흔들면 신고위치 주변 CCTV 영상을 관제요원과 경찰이 확인하고 출동하는 ‘긴급신고’ 서비스를 제공한다.귀갓길을 동행하는 안심귀가스카우트 예약과 안심시설물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구민들의 안전을 위한 CCTV 비상벨에 야간에도 주민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LED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금천구는 총 773곳에 2,572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중 비상벨은 697곳에 설치돼 있다.지난해 534곳에 비상벨 LED 안내판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에는 79곳에 추가설치 했다.또한 앞으로 신규로 설치하는 모든 CCTV에도 비상벨 LED 안내판을 설치해 나갈 예정이다.CCTV 비상벨 시스템은 금천구청 U-통합운영센터와 연결돼 있다.위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 버튼을 누르면 상주 경찰관과
[서울시정일보] 서울 종로구가 이달 13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AI·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모델 개발 및 실증연구’ 지자체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 말까지 CCTV관제센터에 ‘AI수배차량 추적시스템·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이로써 첨단 기술을 활용해 여러 공공기관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주민 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먼저 ‘AI수배차량 추적시스템’은 관내 CCTV에서 촬영한 차량 번호판을 경찰청 수
[서울시정일보] “숨쉬기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지난 3월 29일 안양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이 가정 내 설치된 ‘고령자 안심단말기’를 통해 다급함을 알렸다.호흡곤란으로 몸을 움직일 수 없고 도와줄 가족도 없어 응급구호를 요청한 것이다.이는 안양시청사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관제요원이 접수받아 119에 긴급이송이 전해지면서 즉각적인 응급초치가 이뤄졌다.현재 이 어르신은 병원에서 제때 치료를 받아 회복한 상태다“마침 일주일전에 안양시청 첨단교통과 직원이 단말기 정기점검을 나왔을 때 사용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의 1호 공약인 ‘1인가구 지원’을 위해 시장 직속 전담조직인 ‘1인가구 특별대책추진단’을 출범한 데 이어 향후 5년 간 추진할 중장기 종합대책을 발표했다.1인가구의 불편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4대 안심정책’에 5조 5,789억원을 집중 투자한다.이번 대책은 서울시 전체 가구의 34.9%를 차지하지만 여전히 핵심 정책대상에선 소외된 1인 가구에 대한 종합지원 계획이라고 전했다.우선, 건강 분야 대표정책으로 시행 두 달 만에 만족도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금천구 U-통합운영센터가 2021년 하반기 서울지방경찰청 평가에서 ‘베스트 관제센터’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베스트 관제센터’는 서울지방경찰청이 서울시 자치구 25개 CCTV 관제센터의 범인검거, 사전예방, 우수사례 등 하반기 운영실적을 심사해 선정된다.금천구는 상반기에도 베스트 관제센터 2위에 선정된 바 있다.금천구 U-통합운영센터는 18명의 관제요원이 24시간 근무하고 있으며 실시간 CCTV 모니터링과 신속한 상황전파를 통해 71건의 범인 검거와 1,963건
[서울시정일보] 경기 광주시는 최근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들의 실시간 CCTV 모니터링으로 차량털이 중인 현행범 3명을 검거했다고 1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새벽 3시 27분경 광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모니터링 중이던 관제요원의 눈에 남학생 3명이 오토바이 주변을 기웃거리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심상치 않은 상황임을 직감한 관제요원은 해당 상황을 집중 관제하던 중 피의자들이 화물차량의 문을 열고 물건을 절취하는 모습을 발견, 즉시 경찰서 상황실에 해당 내용을 통보했다.이후 경찰이 도착할 때까
[서울시정일보]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모두가 안전한 안심귀갓길 조성을 위해 원룸촌 밀집지역에 CCTV를 설치한다고 밝혔다.대학동 등 1인 가구 밀집지역 46개소에 고화질 CCTV 128대를 설치해 여성 등 사회적 취약 계층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고, 주민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함이다.CCTV 설치 시에는 행정예고를 통해 구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생활 침해를 방지할 계획이다.설치 완료 후에는 24시간 실시간 관제가 이루어지며, 녹화된 영상은 각종 사건 사고 시 중요한 자료로 수사목적에만 활용된다.현재 구는 학교 주변,
[서울시정일보] 4차산업 혁명시대에 경기도는 지능형 관제시스템 구축에 이어 범죄예방 CCTV에 비상벨·스피커 등 방송기능을 도입해 범죄예방, 재난상황 안내 등 도민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2018년 처음 시작된 지능형 관제시스템은 배회, 침입, 쓰러짐 등 특정 행동을 인공지능이 탐지했을 경우 관제요원에 관련 영상이 자동으로 표출되는 시스템이다.관제 요원은 영상을 통해 상황을 판단하고 필요할 경우 112 신고 등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다.실제로 지난 4월 27일 파주시 광탄면 신산리에 위치한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