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관상어협회가 주관하는 ‘2023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시흥시 아쿠아펫랜드에서 열린다.‘관상어, 함께 누리는 즐거운 문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관상어관 ▲사료ㆍ약품관 ▲수조ㆍ용품관 ▲서비스관 등 총 4개의 전시관과 홍보부스 55개가 준비돼 있다. 구피, 비단잉어, 금붕어, 디스커스, 희귀 관상어 등 다양한 관상어를 비롯해 관련된 수조, 용품, 사료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관상어 관련 용품 생산자의 자긍
[서울시정일보] 이번 주말 시흥시(시장 임병택) 거북섬에서 만 가지 즐거움이 펼쳐진다. 거북섬 파도와 함께 펼쳐지는 다양한 물놀이체험부터, 석양을 수놓는 음악과 영화까지. 폭염으로 높아진 불쾌지수를 한 방에 날려버릴 톡톡튀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특히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는 국내 관상어산업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다. ‘웨이브파크’ 신나는 물놀이-예술의 향연이번 주말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는 ‘신나는 물총축제’가 열린다. 19일과 20일 양일간 11시부터 19시까지 야외에서 물놀이와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경기도 시흥시가 6월 21일부터 매일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거북섬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거북섬 순환 시티투어버스’를 시범 운영한다.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7월 1일부터 정식 운영하는 거북섬 순환 시티투어버스는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운영된다.매일 30분 간격 코스로 1일 14회 운영한다.이용 요금은 1인 500원이며 횟수 제한 없이 일일 이용이 가능하다.주요 코스는 관상어를 구경할 수 있는 관상어 집적화 단지인 ‘아쿠아팻랜드’ 수도권을 대표하는 최고의 해양레저관광 랜드마크 ‘거북섬 마리나
[서울시정일보]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아쿠아펫랜드 착공으로 해양레저관광산업 및 4차 산업을 대표하는 서해안권 대표 해양레저· 첨단산업 벨트 ‘K-골든코스트’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관합작으로 진행되는 아쿠아펫랜드는 급작스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민간사업자의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업 일정이 늦어졌으나, 관상어의 미래가치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져 지난해 12월 착공하고, 사업에 추진력을 얻게 됐다. 아쿠아펫랜드는 부지 면적 23,345㎡, 건축 연면적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원장 오광남)은 전남 관광지 광역순환버스 ‘남도한바퀴’ 상품에 섬진강어류생태관을 연계해 관람객들의 호응이 뜨겁다고 11일 밝혔다. 여름철 계곡으로 유명한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구례 간전면의 섬진강어류생태관은 최신 트렌드에 맞춰 실내·외 전시장을 독창적으로 바꾸고, 국내외 열대관상어 및 토종 민물고기 80여 종을 전시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남도한바퀴 상품과 연계한 결과 올 들어 7월 초 현재까지 5만9천977명이 다녀가 지난해 같은 기간(4만 3천44명)보다 39
[서울시정일보] 동물세계의 투쟁과 경쟁은 많이 알려져 있다. 그리고 순하고 아름다운 관상어 중에 유독 질투와 투쟁이 심한 종류가 있는데 바로 투어(鬪魚)로 유명한 베타와 안시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유독 수컷끼리의 투쟁이 심하다는 것이다. 특히 베타는 두 수컷을 한 어항에 두면 한마리가 죽을 때까지 싸운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름다운 지느러미에도 불구하고 한 수조에 한 마리의 수컷만 넣을 수 있다.이들의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알비노 롱핀 안시의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FZTVh-hng
2018년 관상어박람회(8월 20일)에서 열린 한국 아쿠아스케이핑대회(KAC) 제1회 대회에서 영광의 1위에 오른 고인균씨를 만나보았다. 그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열대어를 키우는 취미를 하는 정도였으나 열대어를 키우다보니 점차 어항의 레이아웃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어 아쿠아스케이핑 영역에도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그는 유목, 돌, 수초 등에 자신의 생각을 더하여 자신만의 스타일로 어항을 꾸밈으로써 또 다른 세계를 창조하는 재미를 추구한다고 한다.굳이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밑그림 없이 손 가는대로 맡기는 것이며 최대한 원근감을 살려서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전국 바다 곳곳이 유전자변형 유전자로 오염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동해 바다의 유전자변형체(GMO)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민주당 김현권 의원은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2017년도 해양수산용 유전자변형생물체 안전관리 보고서를 인용해 포항시, 거제시, 당진시, 서귀포시, 제주시 등 5개 지역에서 각각 다섯차례에 걸쳐 조개류, 군부류 등 해양 무척추동물 30여종을 채집해 조사한 결과, GM곡물 유전자(CaMV p355, tNOS) 출현률이 8.3%~75%에 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동해지역 포항시
[서울시정일보] 기후변화는 위기요인이자 기회요인이다. 2011년 자연재해로 인해 경기도가 입은 금전적 피해는 총 3,000억 원으로 과거 10년간 평균 피해액의 8배에 달한다. 이것은 기후변화가 우리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하지만, 위기는 언제나 또 다른 기회를 가져오기 마련이다. 실제 지금 전 세계는 기후변화를 새로운 산업과 시장의 창출 기회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인천시는 유엔 녹색기후기금(GCF) 유치로 인해 연간 3,800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제 우리도 기후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