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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인터뷰] 2018 KAC 한국 아쿠아스케이핑 대회 1위 고인균씨를 만나다

[순간인터뷰] 2018 KAC 한국 아쿠아스케이핑 대회 1위 고인균씨를 만나다

  • 기자명 시민기자 김성희
  • 입력 2018.11.1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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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어를 키우는 취미를 하는 정도였으나 열대어를 키우다보니 점차 어항의 레이아웃에도 관심을

아쿠아스케이스 고인균씨 작품
아쿠아스케이스 고인균씨 작품
아쿠아스케이스 고인균씨 작품
아쿠아스케이스 고인균씨 작품

2018년 관상어박람회(8월 20일)에서 열린 한국 아쿠아스케이핑대회(KAC) 제1회 대회에서 영광의 1위에 오른 고인균씨를 만나보았다. 

그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열대어를 키우는 취미를 하는 정도였으나 열대어를 키우다보니 점차 어항의 레이아웃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어 아쿠아스케이핑 영역에도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그는 유목, 돌, 수초 등에 자신의 생각을 더하여 자신만의 스타일로 어항을 꾸밈으로써 또 다른 세계를 창조하는 재미를 추구한다고 한다.

굳이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밑그림 없이 손 가는대로 맡기는 것이며 최대한 원근감을 살려서 레이아웃하는 것.

향후 선진 유럽과 일본을 따라잡을 예술가들이 많이 탄생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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