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동시는 올해도 세계유산 하회마을의 전통 불놀이인 ‘하회선유줄불놀이’를 정기 시연한다고 밝혔다.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안동하회마을보존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시연은 △5. 5.(일) △6. 1.(토) △7. 6.(토) △8. 3.(토) △11. 2.(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5회,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만송정 숲과 부용대 일원에서 진행된다.시연은 만송정 숲에서 부용대 절벽까지 낙동강을 가로질러 새끼줄을 연결하고 숯봉지를 매달아 불을 붙이며 시작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안동관광두레센터는 1월 16일 오후 2시, ‘2023 안동관광두레 살롱(성과보고회)’을 가졌다.안동관광두레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주민과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지역 밀착형 관광 스타트업을 만들고 있다. 식음·기념품업체, 로컬 여행사 중 특색있는 관광사업체를 교육부터 견학, 상품개발, 브랜딩, 공간디자인,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에 따라 키워냄으로써 마을공동체와 로컬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오늘 살롱은 202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봉산개도 우수가교’의 정신으로, 2023년 한 해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명품관광거점도시 조성을 위한 관광인프라 사업에 총력을 기울였다.‘선유줄불놀이 상설공연화’로 마지막 공연에는 4만 5천 명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이끌었으며, ‘경북전통주문화대축전’, ‘K-Foods 해외 현지 음식 축제 참가’ 등 관광 활성화에 노력하였고, 관광시설의 효율적 정비 및 관리체계 구축으로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다.특히, 전국 기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관광거점도시 안동이 통합 VI(Visual Identity)을 제작해 디자인을 공개했다. VI란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지역 문화와 전통을 시각적인 디자인 요소로 표현하는 응용시스템을 말한다. 포르투갈의 포르투와 미국의 아이러브뉴욕(I♥NY)이 대표적이다.안동시의 통합 VI는 훈민정음 해례본의 고장이란 특성을 살린 국문형과 영문형으로 제작했다. 국문형은 안동이란 한글 초성‘ㅇ, ㄷ’과 한글 종성‘ㄴ, ㅇ’을 메인 모티브로 미래지향적인 역사문화도시 안동의 정체성을 표현했다.영문형 비주얼로고는 양쪽의 ‘N’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안동관광두레센터는 지난 19일 안동관광두레 지원사업체 ‘물길스테이(대표 박찬희, 금소2길 13)’오픈 파일럿을 개최했다.‘물길스테이’라는 브랜드는 집 주위를 휘감아 도는 물길에서 착안하여 지어졌다. 물길스테이는 주변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이루어지는 감성 한옥스테이 숙소로 안동의 명품 숙소가 될 예정이다.안동관광두레에서 진행을 도운 다양한 업종의 관광사업체가 속속 오픈하면서 안동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가운데 지난 9월 기념품샵 ‘안동단’의 오픈을 시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대만 최대 국제관광박람회 ‘타이베이국제관광박람회’에서 3일부터 6일까지 한국관을 운영하며 한국관광의 매력을 알렸다.9월 현재까지 한국을 방문한 대만 관광객은 69만명으로 코로나 이전 2019년 동기 대비 74.2%까지 회복해 전체 방한객 회복 수치인 59.2%를 훨씬 상회하고 있다.공사는 대만 관광객 유치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국내 지자체와 RTO, 여행업계 등 40개 기관과 함께 ‘2023~2024 한국방문의해’를 주요 테마로 65개 부스 규모의 한국관을 구성, K-컬처
[서울시정일보 김경년 기자] 강릉시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10일부터 8월 15일까지 약 두 달간 ‘2023 희망 강릉 자전거 투어’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자전거 투어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들이 동해안의 아름다운 핵심 명소를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비경쟁 투어 프로그램이다.참가자들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로 주문진에서 옥계까지 이어진 동해안 자전거길 50km 코스와 대관령 옛길 힐클라임 18km 코스를 주행하게 된다.주행 중 각 코스별로 지정된 인증지점에서 배부된 번호표
[서울시정일보 이창호 기자 ] 강원도 강릉시는 월화교 일원에 다채로운 분수조명을 설치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한다.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월화교 분수조명은 총연장 160m에 116개의 분수노즐과 빔프로젝터 6대, 무빙라이트 14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오는 27일까지 시험 가동을 거쳐 28일부터 정식으로 물과 빛, 음악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할 예정이다.시설 점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일요일은 오후 2시, 7시 30분,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2시, 7시 30분, 8시 30분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본격적인 국제관광 재개에 따라 공공기관들이 운영하는 외국어 관광안내 누리집 오류 제보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지난 11월 28일에 시작, 오는 12월 26일까지 접수 받는다.이 이벤트는 지자체와 지역관광공사 등 공공기관들이 외국어로 제공하는 한국 관광정보의 정확성을 더욱 높이고자 실시하는 것이다.여행 등 관련 정보에서 외국어 오기, 오타, 잘못된 정보 등을 발견해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내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공사는 제보 받은 내용들을 전문가 번역과 감수를 거쳐 해당 기관들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CNN을 통해 5개 관광거점도시의 숨겨진 매력을 홍보한다.관광거점도시는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한국의 지역관광도시 육성을 목표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국제관광이 재개되는 현 시점에서 공사는 글로벌 잠재 관광객 대상 관광거점도시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선제적 유치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홍보를 추진하게 됐다.먼저 공사는 오는 10월 7일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5개 도시의 홍보영상을 순차적으로 전 세계 165개국 CNN 채널을 통해 2달 간 약 300회 송출한다.홍보영상 부산편에서
[서울시정일보] 외국인이 꼴 가볼만한 대표 관광지로 이름 올려 스카이워크, 해안데크, 목화정원, 맛의 도시 사업 등과 시너지 목포해상케이블카가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목포해상케이블카(이하 해상케이블카)는 이번에 최초로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 우리나라 대표 관광콘텐츠로 인정받았다. 이로써 해상케이블카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 2년간 게재되며, 한국관광 100선 홍보영상 제작에 자료로 활용
[서울시정일보] 코로나 소식으로 가득했던 2020년이 저물어간다. 목포시도 코로나 대응에 주력하면서 다양한 뉴스들로 올해를 보냈다. 시간 순으로 되돌아보며 목포시의 2020년을 복기해본다. ▲ 1월 – 관광거점도시 선정목포시가 서울과 수도권에 치중된 외국인 관광객을 지방으로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04년까지 총사업비 1천억원이 투입되는 대한민국 지역관광 거점도시에 선정됐다. 시는 올해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목포 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꿀 세부사업들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 2월 – 스마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글로벌관광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광 분야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시는 27일 전주시장실에서 관광거점도시 사업방향을 논의하고 관광트렌드 변화를 전망하기 위한 ‘제1차 전주 글로벌라운지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전주 글로벌라운지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전주시의 해외 홍보마케팅을 강화하고 해외 관광객 유치 전략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중화권, 일본, 미주, 유럽 등 국가와 지역별로 구분해 총 4회에 걸쳐 진행
[서울시정일보] 외국인들이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인 전주의 매력을 극대화할 자문단으로 활동한다.전주시는 23일 시청 로비 책기둥도서관에서 미주, 유럽, 중동, 아시아에서 해외 미디어, 소셜 인플루언서, 관광공사 등 홍보 및 관광마케팅 분야 활동을 하는 외국인 22명으로 구성된 관광거점도시 글로벌컨설팅단 위촉식을 한다.이들은 향후 글로벌 관광마케팅과 SNS 영상 홍보, 전주 관광 문화 자원 개발 및 활용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이날 위촉식에서 시는 컨설팅 단원들에게 관광거점도시 사업의 중요성과 향후 컨설팅단의 역할을 소개했다.
[서울시정일보] 글로벌 관광거점도시를 지향하는 전주시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시는 15일 전주시청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홍장 당진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주시-당진시 관광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시는 △관광정책 공유 및 관광교류 등 공동홍보마케팅 진행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관광거점도시 관광마케팅 활성화 등 지역연계 관광 상생사업 발굴 등을 위해 효율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게 된다.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한 당진시 관계자들은
전주한옥마을과 전주역 첫마중길 등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홍보하는 영상이 글로벌 방송인 아리랑TV를 타고 전 세계에 전파된다. 아리랑TV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지난 6~8일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소개하는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수도권에 치중된 외국 관광객을 분산시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취지에서였다. '가장 한국적인 도시, 신한류의 시작 전주’라는 주제의 이번 촬영은 인도네시아 출신 한유라(유튜브 팔로워 102만) 및 베트남 등에서 온 4명의 인플루언서(influencer)가 전주를 대표하는 한옥마을을 중심으
[서울시정일보] 목포시가 주요 관광지 곳곳에 코로나 방역요원을 배치하며 안심 관광 환경 조성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전액 국비로 시행되며 9월부터 12월까지 주요관광지 등 25개소에 방역 ‧ 관리요원 총 66명이 투입되어 진행된다.시는 근대역사관1ㆍ2관, 춤추는바다분수, 유달유원지, 국제여객선터미널 등 주요관광지와 교통 거점지에 방역요원을 지정 배치해 관광지 수시방역,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수칙 지도, 안전관광 환경점검 활동을 집중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방역ㆍ관리요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안전여행을 유도하는데
[서울시정일보] 관광거점도시 전주시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ICT(정보통신기술)와 접목한 스마트 관광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6일 전주시와 한국스마트관광협회(회장 이영근), 관광경영학회(회장 류인평)가 공동으로 진행한 코로나19 이후 관광객 유치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스마트관광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관광에 활력을 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스마트관광은 여행지의 정보를 스마트폰과 모바일 기술을 활용해 해결하는 관광을 말한다.한국스마트관광협회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l
[서울시정일보] 목포시는 5일 평화광장에서 대한민국 4대 관광도시 선정 기념식을 갖고 ‘세계인이 찾는 관광도시 목포’, ‘맛과 멋과 흥이 넘치는 목포’,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관광도시 목포’를 미래 비전으로 제시했다. 김종식 시장은 “목포가 대한민국 관광의 새로운 한축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맞았다. 관광거점도시 육성 사업을 통해 2025년 1,500만 관광객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이
[서울시정일보] 국가 관광거점도시인 전주시가 한옥마을 골목길 여행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활용한 온라인 스탬프투어를 운영키로 했다.시는 6월부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언택트(비대면) 여행콘텐츠를 강화하고 한옥마을 골목길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주한옥마을 골목길 온라인 스탬프투어’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온라인 스탬프투어는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전주시가 정한 코스별 스탬프존에 도착하면 스탬프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코스 완주 시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