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오는 11월 2일, 3일 양일간 무교로 일대와 프레스센터 광장 등에서 전국 52개 우호교류 지자체 우수특산물에 대한 판로개척과 함께 상생사업 논의를 위해 ‘2019 지역상생 박람회’를 개최한다.금년 5월 선포한 ‘서울-지방의 상생발전을 위한 서울선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농어촌지역을 대표하는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게 되어 다양한 지역의 생산농가와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진정한 상생의 장이 될 전망이다.시는 금년 5월 22일 서울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은 경남농협본부 주관으로 26일 서울 농협하나로유통 양재점에서 경남양파 소비촉진을 위한 장아찌 담금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강임기 함양부군수, 하명곤 경남농협본부장을 비롯한 농협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시름에 빠진 농가 지원에 나섰다.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장아찌 600개를 직접 담그고 서울시에서 사전에 준비한 장아찌 3만4천개/2L, 양파 100망, 양파즙 100박스를 기부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양파 소비촉진 행사는 국내 제일의 유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이 양파 과잉생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대만 등 동남아에 5,062톤 수출에 이어 미국 120톤 중국 1,000톤 수출 길을 열었다.군은 18일 안의농협산지유통센터에서 함양양파 첫 미국시장과 중국진출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이날 수출 선적식에는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장, 군의원, 이상인 안의농협조합장과 양파생산농가 및 수출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양파 수급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국내유통 및 수출시장을 넓혀가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미국과 중국으로의 양파 수출은 지난 12일 안의농협과 ㈜창신농
[서울시정일보] 청정 지리산 게르마늄 토양에서 자란 함양 양파가 멀리 대만 대형마트에서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함양군 대만시장개척단은 7월 4일부터 5일까지 대만의 대형 유통업체인 RT마트 타오위안점에서 함양농산물 판촉행사를 열고 우리 농산물 홍보에 적극 나섰다.이날 판촉행사에는 시장개척단 단장을 맡은 이도성 농업기술센터소장과, 이용권 군의원 그리고 NH무역 김진국 대표, 그리고 지역농협 산지유통센터소장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우리 농산물 판촉행사를 펼쳤다.현지 RT마트 타오위안점장은“함양양파가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이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생산 농가를 돕기 위해 선제적 양파 소비촉진운동에 나서고 있다.군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군청광장 앞을 비롯해 동문사거리 농협군지부 앞 등에서 대대적인 양파 소비촉진을 위한 ‘양파 1인 1망 사주기 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양파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줄었으나, 생육환경이 좋아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가격 하락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군은 앙파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21~22일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함양휴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2개월 동안 농협 지역본부와 공동으로 경기 성남, 일산 등 수도권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릴레이 홍보·마케팅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릴레이 홍보·마케팅 행사는 전남 우수 브랜드쌀 판매액 1천억 원 목표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4~5월 부산·양산·김해 등 영남권에 이어 6월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판매액은 890억 원이었다.그동안 제주·영남권 홍보&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이 대표 농산물인 양파 생산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지폐기 등 수급 안정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12일 군에 따르면 올해 기상호조에 따른 양파 과잉생산 및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재배농가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양파 시장격리(산지폐기) 및 해외 수출 등 수급안정 대책에 들어갔다. 현재 함양군의 양파는 902농가에서 884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양파 정식기 이후 생육에 좋은 기상여건이 유지되어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에 따라 군은 농협과 연계하여
[서울시정일보] 2019년산 중만생종 양파의 과잉생산이 우려됨에 따라 경상남도는 농식품부, 농협, 주산지 시군, 생산자단체와 연계해 양파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한다.앞서 통계청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농업관측본부는 2019년산 중만생종 양파 재배면적은 평년 대비 2.2% 늘어난 18,923ha지만, 생산량은 월동 중 온화한 기온과 충분한 일조량 등으로 인해 평년(5개년 평균)보다 13%(15만톤)정도 증가한 128만톤 정도로 전망된다고 밝혔다.양파 1㎏의 시장가격은 29일 현재 555원선(aT KAMIS, 上品 도매가
[서울시정일보] 양파 과잉생산으로 인해 가격하락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함양산 양파가 해외로 첫 수출길에 올랐다. 함양군은 23일 함양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2019년산 함양양파 첫 수출 선적식을 갖고 본격적인 양파 수출에 들어갔다. 이날 선적식에는 최근 양파 수급조절 문제가 화두로 대두되면서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 및 경남도 농정국 농식품유통과, 함양군, 농협중앙회, 지역농협, 양파재배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적되는 양파는 대만으로 수출될 예정으로 24톤 1,200만원 상당이며, 앞으로 9월까지 NH농협무역
[서울시정일보] 매실의 주산지인 전남 광양의 “광양시매실연구회”는 지난 5일 광양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전․현직 임원 등 1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7년부터 2년 동안 광양시매실연구회를 이끌어온 제7대 김환규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제8대 신임 회장으로 조상현 회장이 취임했다. 이 날 취임식에는 정현복 시장, 정인화 국회의원, 도․시 의장 등 관련기관단체장 및 농업인단체장, 광양시매실연구회 역대회장들과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제7․8대 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일년 동안 농사 지은 '성주참외'가 대량으로 비료화를 위해 매립돼 농민들의 속을 타들어가게 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꿀참외 산지로 유명한 경상북도 성주군은 과잉생산되는 참외에 대한 관리대책 없이 가격이 하락되자 가격보전을 이유로 오는 20일까지 참외를 수매해 퇴비로 사용하는 사업을 진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