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4월 5일이다.♦️ 식목일에 즈음하여온난화에 의해 더위가 일찍 찿아왔다 나무에 물 오르기전,잎이 피기전에 나무를 심어야 잘산다 식목일을 열흘쯤 앞당겨야 할것같다.나무로 밥해먹던시절엔 산이 온통 뻘건 민등산이었다 그무렵 사방공사를통해 산에 나무를 심기시작했다 잘자라는 아까시아, 그리고 오리나무 싸리나무등이었다 오리목과 아까시아는 뿌리혹 박테리아가 있기에 메마른 황토땅에서 잘자라지만 목재로도, 화목으로도 쓸모없는 나무다.나무의 용도를 몇가지 적시해본다.️소나무는 목재로도 최고이지만 광솔이있기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백운산 고로쇠수액을 1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 채취 및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5L×12개 60,000원, 4.5L×4개 60,000원, 18L×1개 55,000원 등 백운산 고로쇠수액 가격은 작년과 동일하다. 백운산 고로쇠수액은 전국에서 최초로 지리적 표시제 제16호로 등록되었고, 인체에 유익한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특히 게르마늄 성분이 많아 성인병 예방 및 면역력 증강에 탁월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해마다 고로쇠수액 채취철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시는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3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구례군 '지리산피아골식품 김미선 대표'를 선정했다. 김미선 지리산피아골식품 대표는 대학 졸업 후 지리산피아골에서 부모의 농사일을 도우며 26세에 대한민국 최연소 여성 이장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콩, 고사리, 산나물 등 농산물을 위탁 판매해 주민과 화합을 이끈 청년여성농업인이다.구례군 토지면에 소재한 지리산피아골식품은 김 대표가 프리미엄 전통발효식품을 대표한 회사로 성장시키기 위해 2011년 설립한 발효식품생산 법인이다. 지리산피아골식품은 115㎡의 농특산물 판매장과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오는 1월 20일~3월 20일 광양 백운산 고로쇠수액 채취‧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5일 빠른 일정이며, 가격은 작년과 동일하다. 특히, 첫물이 나오는 이달 20일에는 광양시청 현관과 포스코광양제철소 복지센터에서 홍보‧판촉을 위한 고로쇠수액 시음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광양 백운산 고로쇠 수액은 전국에서 최초로 지리적 표시를 등록 완료했으며, 인체에 유익한 무기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고 특히 게르마늄 성분이 타 지역산에 비해 월등이 많아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해마다 고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19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구례 김미선 지리산피아골식품 대표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농촌융복합산업 경진대회는 농촌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촌융복합산업 성공 모델을 발굴해 널리 알리는 행사로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올해는 전국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 31개소가 참가했다. 지난 9~10월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12개소를 선정했다. 이어 지난 13일 전문심사위원과 국민심사단 30여 명이 참여하는 공개 오디션 방식의 발
[서울시정일보] 여행하기 좋은 계절 5월을 맞이해,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산촌생태마을이 각광받고 있다.산촌 생태마을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지리산의 청정한 자연 속 청학동으로 알려져 있는 경남 하동 의신마을 일대에서 16일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직원 30여 명과 하동 의신마을 주민들이 함께 한 이번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는 마을 진입로변 이팝나무 심기, 마을입구 옹벽의 낡은 도색 벗기기, 곰사육장 청
[서울시정일보]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리산, 덕유산 지역을 포함한 관내 고로쇠수액 채취지에 대해서 오는 3월까지 현장 합동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전남·전북, 경남지역 국유림 내 82개 마을주민들에게 약 73만ℓ의 고로쇠수액을 양여 허가함으로써 산촌 주민들의 농외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무허가지의 불법·무단채취 및 수액 집수통, 호스 등 생산·보관시설의 위생 상태 등을 점검하며 특히, 위생과 직결되어 있는 채취용 호스를 집중 점검해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경남 진주 남부산림자원연구소 시험림의 고로쇠나무와 우산고로쇠나무로부터 올해 첫 수액을 채취한다고 28일 전했다. 우산고로쇠나무는 고로쇠나무와 비교하여 생장이 빠르고 수액의 당도와 무기물질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수액채취를 위한 새로운 임산소득원으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고로쇠나무를 심어 가꾼 경우(인공림)가 자생적으로 자라는 경우(천연림)보다 생장이 빨라서 평균 10년 일찍 수액을 채취할 수 있었다”고 26일 발표했다.이는 경남 진주에 위치한 남부산림자원연구소에서 진주시험림에 5개 산지(거제, 광양, 양산, 산청, 구례)의 고로쇠나무...
산림과학원, 울릉도특산 고로쇠에 함유된 파이라진 유도체성분 밝혀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울릉도 특산으로 은은한 인삼 맛이 나는 우산고로쇠(Acer okamotoanum) 수액이 독특한 인삼향 성분이 실제로 함유돼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최근 산림청의 지리적표시 임산물 제40호인 우산고로쇠 수액에 2종의 파이라진(pyrazine) 유도체가 미량(약 98.8 ng/L) 들어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파이라진은 매우 낮은 농도에서도 맡을 수 있을 정도로 향이 강해 향료와 향신료로 사용되는 물질이다. 이
고로쇠수액 음수에 의한 혈압상승률 및 체중증가율 뼈에 좋다고 해서 ‘골리수(骨利水)’로도 불리며 민간요법에서는 위장병과 신경통, 관절염 등에 유용하고 골다공증 예방효과까지 있다고 알려진 고로쇠수액이 실제로 고혈압 및 비만억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 화학미생물과 수액연구팀은 6일 쥐 실험을 통한 고로쇠수액의 효능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충북대 수의대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고혈압을 유발시킨 쥐 모델에 2주일동안 고로쇠수액을 마시도록 한 후 혈압을 측정해 고로쇠수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