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월 13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초겨울 추위가 절정을 이룬 가운데,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제주 산지에서는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부터 풀리겠고, 수능일인 목요일도 크게 춥지 않을 전망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이 하마스식 기습 공격을 해도 즉각 응징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미안보협의회 참석을 위해 방한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을 만나 북한의 오판에 대비한 굳건한 한미연합 대비 태세를 강조했습
[서울시정일보] 조선 궁궐과 왕릉을 효율적으로 보존·활용해 궁궐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 해 1월 1일 출범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출범한지 1년 만에 4대궁·종묘·조선왕릉의 한 해 관람객이 1천338만 6천705명으로 집계되면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궁능유적본부는 국민 여가활동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해 창경궁을 야간에도 상시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경복궁 근정전·장고 창덕궁 인정전·희정당·약방, 창경궁 명정전의 내부 개방, 덕수궁 즉조당&m
[서울시정일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내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 동안 고종이 서재와 외국 사신 접견소로 사용하던 집옥재를 개방하고, 왕이 연회를 베풀던 경회루에 대한 특별관람을 시행한다.원래는 창덕궁 함녕전의 별당이던 집옥재는 고종이 거처를 창덕궁에서 경복궁으로 옮기면서 1891년 경복궁 내 건청궁 서편으로 옮겨진 건물로, 문화재청은 서재로 쓰이던 집옥재의 역사성을 살려 2016년부터 작은 도서관으로 조성해 한 해 중 일정기간을 일반에 개방하고 있다.또한, 조선시대 왕실자료 영인본과 다양한 역사 서적을 비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국내 최대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침체됐던 국내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9월 29일부터 시작해 10월 31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대규모 할인행사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행사, 국내 한류 스타들이 출연하는 한류축제, 지역별 문화축제 등으로 전국 각지에서...
[서울시정일보 신덕균기자]문화재청은 ‘제2회 고궁 야간 특별관람’ 행사를 오는 30일부터 6월2일까지 경복궁과 창경궁에서 개최한다. 이번 고궁 야간 특별관람은 고품격 궁중문화를 선보이는 대표적 문화유산 축제인 ‘궁중문화축전’(4월30일~5월8일)과 함께 진행돼 도심 속 고궁의 운치 있는 야경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경복...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그동안 밤낮없이 TV를 틀면 나오는 대부업체 방송광고, 이 광고들이 대한민국 국민을 피곤하게 만들었던 광고가 앞으로는 제한이된다. 평일에는 오전 7시~9시, 오후 1시~10시까지 금지되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7시~오후 10시까지 금지된다.또한 대형 대부업체에 대한 등록 및 감독권이 현행 지자체에서 금융...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누각 건축물인 경복궁 경회루(국보 제224호)에 대한 특별관람을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관람 횟수는 주중 3회(10시, 14시, 16시), 주말 4회(10시, 11시, 14시, 16시)이며 관람 소요시간은 30~40분이다. 문...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이원준)과 함께 오는 25일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경복궁 향원정과 경회루를 중심으로 국왕과 왕비의 궁궐 산책을 재현한 ‘왕가의 산책’을 진행한다. 왕가의 산책은 국왕, 왕비, 시위(侍衛), 상궁, 나인 등이 봄의 정취가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문화재청은 12일 올해 궁궐과 왕릉의 봄꽃이 피는 시기가 평년보다 3일 정도 빠르고 지난해보다는 3일 정도 늦을 것으로 내다봤다.창덕궁 관람지와 창경궁 경춘전 뒤편 화단에 자생하는 생강나무가 오는 18일경 꽃망울을 터트려 가장 먼저 봄소식을 알린다. 이어 경복궁 흥례문 어구(御溝, 대궐 안에서 흘러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2015년 고궁 야간 특별관람을 계절별로 연 4회 개최한다. 그 첫 번째로 겨울 야간 특별관람을 ▲ 경복궁은 2월 11일부터 16일까지 ▲ 창경궁은 2월 10일부터 15일까지 각 6일 동안 시행한다. 참고로 겨울(2월/6일간), 봄(5월/12일간), 여름(8월/12일간), 가을(10~11월/12일간) 예정이다. 겨울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한여름밤 고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경복궁 야간 개방’이 다시 시작된다. 지난 봄 이후로 2개월여 만이다. 이번 역시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12일(7월 30일 수요일부터 8월 11일 월요일까지, 8월 5일 휴관) 동안 개방된다.봄 야간 개장(4월 30일~5월 6일) 당시 입장권이 10분 만에 매진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었다. 이번 여름 야간 개방도 그때와 크게 상황이 다르지 않을 전망이다. 누리꾼들은 예매 시작일(7월 23일 수요일 오후 2시)을 앞두고 벌써부터 입장권을 구하기 위해 카페나 블로
경복궁 야간 개방 전경(2013년, 근정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무더위에 지친 국민의 심신을 달래고, 한여름 밤 고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경복궁 여름철 야간 특별개방’을 7월 30일부터 8월 11일까지(8월 5일 휴관) 12일 동안 시행한다. ‘경복궁 여름철 야간 특별개방’의 1일 최대 관람인원은 1,500명(인터넷 1,390매, 현장판매 110매)이며, 관람료는 주간과 같이 3천 원이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시간은 관람 종료 1시간 전인 오후 9시이다.
경복궁 경회루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문화재청이 봄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고궁 야간 특별 개방을 시행한다. 문화재청은 창경궁은 4월 29일부터 5월 11일까지, 경복궁은 4월 30일부터 5월 12일까지 각각 12일간 야간개방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문화재청은 국민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봄·가을 개방 시에만 관람인원을 500명씩 늘리기로 했다. 관람 인원은 봄·가을에는 500명씩 늘려 창경궁 2200명(인터넷 2070매, 현장판매 130매), 경복궁 2000명(인터넷 1890매, 현장판매 110매)으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