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보건복지부는 10일 개최된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 공청회에서 ‘제1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의 정책목표와 추진방향 등 중·장기비전을 제시했다.이날 발표한 ‘제1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은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건강보험의 건전한 운영을 위해 수립하는 것으로, 가입자 및 공급자 단체, 시민사회,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20여 차례에 걸친 간담회와 국민참여위원회 등을 통해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마련되었으며
[서울시정일보] 필자는 오늘 아버지의 지인과 식사를 함께할 기회가 있었고 그 와중에 지인의 아버지 얘기에 한창 빠져 있었다. 그리고 그 속에서 박물관에서나 접할 수 있는 근대 의료 역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고 오늘은 그것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자 한다. 필자는 1993년에 국립대 치과대학을 졸업을 함과 동시에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치과의사 면허증을 교부받았었다. 요즘은 과거의 의대나 치대들이 대부분 의치학전문대학교으로 바뀌면서 4년제 대학을 졸업 후에나 대학원 응시 자격이 부여되고 그마져서 여러 번 낙방을 하다가 의치학전문대학원
의식주가 풍족한 사회국가로 접어들며 사람들은 문화 예술과 건강 등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현세에 이르러 사람들은 “아프지 않게 오래 사는 것” 즉, 건강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국가에 그 만큼의 “건강하게 살 권리” 다시 말해 건강권을 요구하고 있다. 건강권을 논하기 위해서는 나라별로 상이하게 운영되는 국가 주도의 건강보험 제도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여행이 자유로운 시대에 우리는 세계 각국을 다녀볼 수가 있다. 때마침 감기에 걸리거나 배가 아프거나 작게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장이 지난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관악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관련 업무를 체험하며, 국민건강보험 업무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일일명예지사장은 국민건강보험에 대하여 올바르게 이해하고, 관악구의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관악지사 간의 상호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왕정순 의장은 이성규 지사장을 비롯한 공단 직원들과 상견례를 한 뒤, 지사에서 추진하는 주요업무와 새롭게 바뀌는 건강보험제도 등 현안사항을 보고받았다.이어서 일일 근태 내역 등 지
저소득층 의료비 부담, 고소득층 보다 5배 높아! 186.9%(1분위) vs 35.6%(10분위)[서울시정일보 서홍석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은 29일 본인부담상한액 설정 시 각 구간에 속한 가입자 연평균소득의 10% 넘지 않도록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했다.우리나라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발생한 고액의 진료비로 가계에 과도한 ...
[서울시정일보 최승수 기자] 우리나라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발생한 고액의 진료비로 가계에 과도한 부담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건강보험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 제도 중에 1년 동안 병원이용 후 환자 부담한 금액(법정 본인부담금)이 가입자의 경제적 능력에 따라 책정된 본인부담 상한액을 넘는 경우, 그 초과금액을 전부 ...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보건복지부는 16일부터 의료기기가 시장에 진출하기까지 거쳐야 하는 각종 행정절차와 관련한 통합적 상담 및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의료기기 관련 5개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이 센터에서 향후 의료기기의 신속한 시...
치과임플란트 재료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14일 제6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을 개최하여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개정(안)」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달라지는 제도를 알아보자. 먼저 건정심에서는 7월부터 시행 예정인 ‘75세이상 어르신 임플란트 급여 전환’에 따른 세부 시행 방안 등에 대하여 결정하였다. 만 75세 이상 일부 치아 결손으로 부분무치악(완전무치악 제외)인 국민을 대상으로 임플란트를 보험급여 적용하는 내용으로 결정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원격의료 6개월 시범사업’ 합의하였다. 또 원격진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4월부터 6개월간 시범사업을 먼저 시행하고 그 결과를 입법에 반영하기로 했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공익위원을 가입자와 공급자가 동수로 추천해 구성하는 등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객관성을 제고하기 위한 ‘건강보험법’ 개정안을 연내에 추진한다.보건복지부는 17일 서울 마포구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2차 의·정 협의’ 결과를 발표했다. 같은 시각 의사협
기념사진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경기도가 도내 의료기술의 해외진출을 위해 카자흐스탄과 보건의료 교류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카자흐스탄의 대규모 국비의료연수가 경기도내 병원에서 이뤄진다. 도는 1일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카자흐스탄 의료인 24명과 경기도 및 연수병원, 보건대학원 교수진 등이 참석한 대규모 환영행사를 가졌다. 카자흐스탄과 보건의료 협력을 목적으로 국내 기관이 비용을 부담하는 연수 프로그램은 종종 있었으나, 이번처럼 카자흐스탄이 국비를 부담하는 대규모 연수는 처음이다. 이번 연수는 카자흐스탄 교육부가 운영하는 전문인
건강보험 압류 현황(단위 : 건) [서울시정일보 조병권기자] 그동안 말이 많았던 건강보험료 책정이 합리적인 보험료 산정이 될 전망이다. 특히 문제가 많았던 무차별 통장 압류나 차량 압류와 차량과 직장의보에서 지역의보 전환 시에 부과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해결될 전망이다.이중 앞으로 건강보험료 책정 시 피보험자가 소유하고 있는 낮은 배기량의 자동차와 10년 이상 오래된 차량은 제외하고 산정토록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는 차량의 배기량이나 보유년수를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낮은 배기량의 비싼 수입차를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