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경기도는 31일 도담소에서 이범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천진철 경기예총 회장 등 한국예총 임원진 14명을 초청한 가운데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김동연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 만난 한 예술인이 작품활동이나 여러 예술 활동이 사회적으로 가치를 창출했지만 보상받지 못했는데, 자존심을 살려주고 인정해 정말 고맙다고 해서 감명을 받았다”며 “빨리 마무리 짓고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예술인 기회소득이란 도에 거주하는 예술활동증명유효자 중 개인소득이 중위소득 120% 이하인 예술인에게 연 15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2023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가 미래성장산업국 신설 등 조직개편을 완료하고 기회수도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민선8기 주요 정책들을 본격 시작한다.예술인을 대상으로 연 120만원의 기회소득을 제공하는 예술인 기회소득 시범사업이 28개 시군에서 시행되며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에서 훈련을 받는 15세 이상 장애인에게 월 16만원의 기회수당이 지급된다.외국인에도 차별 없는 보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 자녀 영유아 보육료 월 10만원이 지원되며 도민청원 성립요건은 기존 5만명에서 1만명으로 완화되고 답변도 도
[서울시정일보] 강원도가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8년 지역소득통계 잠정 결과를 분석한 결과, 2018년 도민 1인당 개인소득은 1,847만2천원으로 전년보다 98만8천원이 증가해 전국 17개 시도 중 11번째, 9개 도 지역 중에서는 3번째로 높은 수준을 나타났다.1인당 개인소득은 지역총소득 중에서 가계로 돌아가는 몫으로 주민의 실질적인 소득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2016년에는 전국 15위에 그쳤으나 2017년 13위, 2018년 11위로 빠르게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1인당 개인소득의 전국평균 대비 수준은 92.9%로 전년
문재인 정부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제안한 '부자증세'를 본격화해 최저임금 재정지원 등 공약사항 추진을 위한 증세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추 대표가 앞서 제안한 '부자증세'는 개인소득 5억원 이상의 초고소득자와 소득 2000억원이 넘어서는 초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증세로 이 안이 현실화될 경우 추가 확보되는 재원으로 문 대...
[서울시정일보 정혜연기자]지난해 16개 시도 가운데 전남이 지역내총생산, 개인소득, 개인지출 등 지역 지표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울산, 서울 등은 지역내총생산, 개인소득 등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지역소득(잠정)' 자료를 보면 지난해 1인당 개인소득은 전남이 1415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기동민은 정몽준의원의 시정관련 인터뷰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논평을 하였다.(5일)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서울시정에 대한 정당한 비판은 언제나 달게 받겠다. 하지만, 비판은 사실에 근거해야 한다. 정몽준 의원의 서울시 비판이 보기에 민망할 정도다. 거짓말에 이어 감(感)에 의존하는 수준 낮은 발언, 유치한 비난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은 어제(2014년 3월 4일) 오후 YTN과의 인터뷰에서 “(서울 1인당 소득수준이) 1등하다가 지금은 4등
울산이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으로 조사됐다.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10년 지역소득(잠정)'에 따르면, 울산의 1인당 개인소득은 1627만원으로 서울의 1594만원보다 많았으며 전국 평균 1인당 개인소득은 1351만원으로 나타났다. 울산, 서울, 대전을 제외한 다른 지역의 개인소득은 모두 평균보다 낮았다. 울산은 1인당 지역내총생산(GDP)에서도 5400만원을 기록하며 전국에서 처음으로 5000만원을 넘었다. 반면 대구의 1인당 GDP는 1494만원으로 가장 적었으며 1인당 민간소비지출은 서울이 1599만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