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강동구는 ‘제28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13일 오후 7시 30분, 행사장 경내 주무대에서 열리는 ‘강동선사문화축제’ 개막식은 ‘선사:하다’란 주제에 걸맞은 강동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과 멋진 무대로 관람객을 매료시킬 예정이다.이어지는 개막 축하공연은 레전드 소울디바 ‘인순이’ 감성 소울 발라더 ‘V.O.S’ 상큼발랄 아이돌 ‘시그니처’가 무대에 올라 장내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둘째 날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강동구가 강동선사문화축제를 널리 홍보하기 위한 이벤트 중 하나로 ‘2023 숏폼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개최될 ‘제28회 강동선사문화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보다 많은 관람객을 유치해 암사동 선사유적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은 나이 및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장르 제한 없이 제28회 선사문화축제와 관련된 주제로 1분 내외의 영상을 자유롭게 제작해 출품하면 된다.빠르게 변화하는 SNS 트렌드에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강동구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제28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996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28회째를 맞는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서울시 축제 중 유일하게 선사시대를 테마로 한, 서울에서도 역사가 깊은 강동구 대표 축제다.구는 이번 축제를 ‘구민에게 선물하다’란 뜻과 선사시대의 ‘선사’를 합친 중의적 의미의 ‘선사:하다’란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신하고 흥미로운 콘텐츠와 각종 이벤트를 준비해 구민에게 축제의 감동을 선사할 계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가을을 알리는 문턱에서 한강변을 따라 레이스를 펼치는 강동구의 ‘선사 마라톤 축제’가 오는 9월 17일 서울 암사동유적에서 개최된다.강동구가 후원하고 강동구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선사마라톤 축제’는 10월 13~15일에 열릴 제28회 강동선사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축제를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한 행사로 작년 선사마라톤에는 최대 참가인원인 2,500명의 접수가 조기 마감될 만큼 참가자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올해 개최되는 ‘2023 선사마라톤’ 대회에도 지역 주민들과 전국의 마라톤 동호회 회원 등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강동구는 천호동 로데오거리 금연구역에 12개의 LED 금연 표지판을 부착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부착한 금연 표지판은 시인성을 강화하기 위해 야간에는 점등이 되도록 했으며 태양열을 활용해 환경과 에너지 절약에도 도움이 되도록 특수 제작했다.앞서 구는 천호역에서 강동성심병원 사거리 양방향 강동성심병원 교차로에서 래미안강동팰리스 상일로10길 양방향 천호대로167길 양방향 성내초등학교 통학로 등 상시 운영하는 8개의 금역구역을 지정해 금연 단속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이외에도 강동선사문화축제 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강동구는 ‘제27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7~9일 사흘동안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금요일 오후 8시 서울 암사동유적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강동선사문화축제’ 개막식은 ‘빛의 무늬, 자연에 새긴 약속'이란 주제로 아름답고 신비로운 무대를 연출해 관람객을 매료시킬 예정이다.삭막한 도시에 사는 어린 소녀가 숲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내용을 담은 첫 무대는 뮤지컬과 무용을 결합한 새로운 장르의 환상적인 무대로 풀어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개막식의 마지막은 트로트여왕 장윤정과 최정상 보컬리스트 김범수, 그리고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선선한 가을바람 만끽하며 한강변을 따라 레이스를 펼치는 강동구의 ‘선사 마라톤 축제’가 3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지난 3년간의 공백을 깨고 다시 뛰는 ‘2022 선사마라톤’은 최대 참가인원인 2,500명의 접수가 조기 마감될 만큼 참가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25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암사동유적 광장에서 출발해 암사토끼굴과 한강시민공원을 돌아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하프코스부터 10km, 5km의 짧은 코스까지 코스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한강을 조망하며 뛰는 환상적인 레이스를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지난 5일 오후 7시 ‘선사빛거리 점등식’으로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온택트 ‘제25회 강동선사문화축제’의 막을 열었다.선사빛거리는 LED로 만든 ‘빛의 움집’과 빗살무늬 토기·물고기 모양의 한지 등으로 꾸몄다.서울 암사동 유적 소망움터 앞을 메인 장소로 상일동역 고덕그라시움 상가단지 앞, 홈플러스 강동점, 현대백화점 천호점 앞, 강동구청 열린뜰, 일자산 잔디광장 등 6곳에 조성됐다.점등식에서는 방송인 김승현이 사회를 맡았고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12일부터 3일간 개최된 ‘제23회 강동선사문화축제’가 선사시대로의 여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깊어가는 가을, 40여만 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방문한 것으로 추산됐다.이번 축제에서는 ‘빛을 품은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과거의 흔적에서 찾은 지혜와 사랑, 자연과 사람의 빛으로 더불어 행복한 강동의 미래를 비췄다. 해마다 선사시대를 테마로 정체성이 높은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암사동 유적만이 갖는 고유한 가치의 다양한 볼거리를 보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강동구가 지난 13일 1,6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원시대탐험 거리퍼레이드’를 펼쳤다.제23회 강동선사문화축제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원시대탐험 거리퍼레이드’는 천호공원에서부터 서울암사동유적까지 1.8km의 구간을 각양각색의 원시복장을 한 주민들이 퍼포먼스를 펼치며 나아가는 행사다.특히, ‘선사카니발존’에서는 전문 공연단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퍼포먼스를 즐겼다. 이어 주무대에서 진행된 DJ KOO(구준엽)와 함께 하는 &lsquo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청명한 가을, 2층 버스를 타고 강동구를 돌아보며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강동구가 제23회 강동선사문화축제 기간 동안 ‘달리는 2층 홍보버스’를 운영한다.축제장인 서울 암사동 유적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지역 명소를 둘러보며 재미있는 이벤트를 함께 즐기는 시간으로 마련된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홍보버스는 강동선사문화축제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이른 시간에 예약이 마감되어 홍보버스의 인기를 실감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버스전체가 축제 이미지로 래핑(Lapping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강동구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2018. 강동 청년주간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제23회 강동 선사문화축제와 더불어 청년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세대와 네트워킹하는 청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된다.특히, 강동구 창업지원 공간 ‘청년해냄센터’, 청년문화 공간 ‘청년마루’, 청년창업주택 ‘강동드론마을’ 등 강동 청년정책 사업 참여자와 센터가 다함께 기획하고 참여하는 데 의미가 크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지난 10일 오전 제23회 강동선사문화축제 개최를 이틀 앞두고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열린 ‘현장 보고회’에는 이구청장을 비롯해 프로그램 추진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축제 기간(10월 12~14일)동안 ‘달리는 2층 홍보버스’를 타고 주민참여 거리퍼레이드 구간을 직접 점검한 이구청장은 프로그램 운영 준비, 먹을거리 등 위생관리, 교통통제 대책 등 현장을 꼼꼼하게 확인했다.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매회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강동구가 12일 오전 9시부터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2018 서울 암사동 유적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강동구는 농경이 본격적으로 이뤄지지 않은 한반도 신석기 전기부터 인류 정착의 흔적이 남아있는 특색 있는 유적인 ‘서울 암사동 유적(사적 제267호)’의 학술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해오고 있다.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강동구와 한국신석기학회, (사)동아시아고고학연구회가 공동으로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강동구가 제23회 강동선사문화축제 거리퍼레이드 ‘한반도 6천년 원시대탐험-빛을 품은 사람들’이 실시되는 오는 13일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퍼레이드 구간인 올림픽로 일부구간(천호공원 ~ 선사사거리)의 양방향 교통흐름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23회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선사시대를 테마로 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다. 특히, ‘원시대탐험 거리 퍼레이드’는 1천 6백여명이 참여하는 축제의 백미로 손꼽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강동구가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강동구 올림픽로 875)에서 ‘제23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1996년 첫 문을 연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서울 축제 중 유일하게 선사시대를 테마로 하는 만큼 뚜렷한 역사성과 정체성을 자랑한다. 특색 있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매년 수십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지역의 대표적 축제로 자리 잡았고, 세계축제협회가 주최하는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를 2014년부터 매년 수상하며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했다.올해로 23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강동구가 10월 12~14일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열리는 제23회 강동선사문화축제에서 1,000여개의 한지등으로 조성한 ‘선사빛거리’를 처음으로 선보인다.선사빛거리는 서울 암사동 유적(올림픽로 875)을 들어가는 길목에 40m의 규모로 조성된다. “빛을 품은 사람들”을 주제로 하는 강동선사문화축제로 입장하는 시간여행 통로인 셈이다.구는 지난 5월부터 만65세 이상 어르신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선사빛거리 조성을 위한 한지등 제작 사업을 추진했다. 주민과 함께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강동구가 7일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제23회 강동선사문화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제7회 강동구민 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식전공연, 행복나눔자전거연합의 200만원 장학기금 기부 전달식, 자전거 대행진,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된다.자전거 대행진은 총 11.06km 구간으로,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출발해 선사 사거리, 명일 이마트 사거리, 길동 생태공원 사거리, 천호 사거리를 거쳐 서울 암사동 유적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안전을 위해 자전거 대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강동구가 서울 암사동 유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보여주는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이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공식 등록됐다고 밝혔다.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267호로 지정된 서울 암사동 유적은 6,000년 전 신석기시대 유적 중 최대 규모이자 선조들의 생활상을 온전히 간직하고 있어 국내외적으로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은 주거 유적지다.구는 한국의 대표 신석기 유적인 서울 암사동 유적의 정체성 강화와 주민인식 제고를 위해 지난 5월 암사동 유적 내 전시관을 리모델링해 ‘암사동선사유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강동구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제23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강동선사문화축제는 선사시대 테마로 하는 유일한 서울 축제로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세계축제협회가 주최하는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를 4년 연속 수상하며 축제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이번 축제의 주제는 ‘빛을 품은 사람들’이다. 과거와 현재를 기반으로 내일을 열어가는 사람 중심 강동, 세대를 아울러 모두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