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시는 12.28.(목) 강동리본센터(강동구 성내동)에서 서울 반려견 순찰팀과 가족,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반려견 순찰대 성과보고회」를 열고 올해 활동 사례발표와 함께 우수 순찰팀 75명에게 표창 수여했다고 밝혔다.국내 최초로 시작된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2021년 7월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라 지역사회 범죄 및 위험 예방을 위해 주민이 반려견과 함께 치안 활동에 참여하는 사업이다.올해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5월 1일부터 25개 자치구 전역에서 활동 중이며 4월과 10월, 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강동구가 오는 9월 24일 토요일 강동구 일자산에 위치한 도시농업공원에서 ‘제5회 강동 동물사랑축제’를 개최해 풍성한 이벤트로 동물가족들을 맞이한다.바람직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강동구가 2016년 처음 시작한 이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재개한 것으로 올해 5회 차를 맞이하며 서울시의 대표적인 동물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함께 지켜요 펫티켓'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각종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며 무료 건강상담, 행동상담과 간단한 미용을 받아 볼
[서울시정일보] 반려견 1천만 시대에 동물복지?서울시는 유기동물 입양을 확산하기 위해 원거리 보호시설을 탈피한 ‘도심내 입양카페’를 시범운영하고 유기동물 ‘가정내 임시보호’를 강화해 입양률을 높여 나간다.먼저, 시는 단체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과 함께 지난 4월 동대문구의 폐업한 애견카페를 임대해, 유기동물의 보호와 입양상담을 위한 유기동물 입양센터를 조성했다.이번 동물보호시설은 ‘발라당 입양카페’로 시민 가까이 ‘도심내 유기동물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는 반려동물 연관 산업 시장규모의 지속적인 성장 추세에 맞춰 미래지향적 직업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2020년 반려견 행동전문가 양성과정' 상반기 참여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반려동물 일천만 시대를 맞아 관련 산업 분야의 급속한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때마침 2020년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시비 예산을 확보해 추진되는 만큼 그 특별함이 더하다.구에서는 2017년부터 청년층을 대상으로 양성과정을 운영해 70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구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5월부터 유기동물 입양활성화와 보호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 내 동물보호센터의 유기견 입양비를 지원한다. 동물 복지의 확대로 반가운 일이다.사업은 유기견 분양률을 높이고 입양 시 소요되는 병원비 부담 등을 줄이기 위해서다. 처리비용이 200,000원 이상일 경우 100,000원을 지원하고 200,000만원 미만일 경우 총 금액의 50%까지 지원해 준다. 지난 1일 기준으로 6개월 이내 인 지난 2018년 11월 1일 이후에 입양한 건에 대해서는 소급이 가능할 예정이다.지원대상은 강동구 지정 동물보호센터와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3월 한 달간 동물복지를 위한 펫티켓 안착과 반려견으로 인한 주민 갈등 예방을 위해 반려견 행동전문가가 함께하는 ‘펫티켓 산책 교육’을 진행한다.구는 이번 교육은 민관 협치를 통해 다양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고자 수립한 ‘지역사회 혁신계획’의 하나로 추진된다. 의제 발굴, 계획 수립은 물론 사업 실행까지 민관이 함께 손을 모았다.반려동물 천만 시대다. 반려문화가 안착되기 전 반려견 인구가 급증하다 보니 반려견으로 인한 소음, 개 물림 사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오는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강동리본센터에서 2019년 새해 첫 유기동물 분양식을 개최한다.지난 2017년 11월 전국 최초로 개관한 카페형 유기동물 분양시설인 ‘강동리본센터’는 작년 한 해 유실견 96마리를 주인에게 인도하고, 유기견 93마리에게 새 보금자를 찾아줬다.1월 12일 개최하는 올해 첫 분양식에서도 6마리가 새 가족들의 품에 안기게 될 예정이다.강동리본센터에서 보호되는 유기견들은 기본적인 신체검사와 백신 접종, 동물등록 등을 마치고 입양을 희망하는 가정으로 분양
서울 강동구가 지자체 최초로 개소한 카페형 유기동물분양센터인‘강동리본센터’에서 열린 유기견 증명사진 촬영날, BBC가 취재차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BBC는 유기견의 ‘증멍사진’ 현장을 통해서 동물들에게 증명사진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아보고자 취재협조를 구했다.구는 입양하는 과정에서 ‘증멍사진’ 이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 사진관의 재능기부로 입소 이후 모든 유기견들이 ‘증멍사진’을 찍는데, 예비 입양자들과 유기견의 첫 만남은 &ls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강동구가 오는 29일 오후 5시 구청 앞 열린뜰에서 민선 4~6기 구청장으로 재임하며 10년 동안 강동구정을 이끌어온 이해식 강동구청장의 퇴임식을 개최한다.이해식 강동구청장은 2008년 민선 4기 보궐선거로 구정에 첫 발을 내디딘 후 민선 5~6기에 연이어 당선되며 서울시에서 유일한 3연임 구청장으로 활동해왔다.이해식 강동구청장이 이끄는 10년 동안 강동구는 전국 최초로 도시농업 조례를 제정하며 전국적인 도시농업 열풍을 선도하고, 길고양이 급식소 및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 유기견 보호·입양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강동구가 반려동물로 인한 사회갈등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을 본격 운영한다.교육은 반려동물 행동전문가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산업 분야 종사자도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생명존중의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시작됐다.지난해부터 구는 동물훈련사, 동물매개활동가 등 관련 분야 취업 또는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은 지난 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약 7개월 동안 강동리본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강동구가 5월부터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동물매개 인성교육 프로그램 ‘치키치치 치치’를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우리아이들이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배려할 줄 아는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개발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교육은 매주 수, 목요일 강동리본센터에서 이뤄지며 미술놀이방, 신체놀이방 2개의 공간으로 나눠 진행된다.아이들에겐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생명에 관한 이야기를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했다. 아이들은 재미있는 동물 영상에 자신의 목소리를 입혀보고 동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