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15일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개청 30주년을 준비하는 ‘미래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25년은 금천구가 개청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이다.이번 토론회는 구청의 부서장이자 부서별 주요 의사결정자인 사무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금천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구는 이번 토론회에 앞서 지난 몇 해간의 주민 인식조사, 정책 인식조사 등에서 구민들의 수요와 의견을 선제적으로 살펴봤다.이에 더해 내부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사무관을 대상으로도 사전 인식조사를 실시했다.주민 설문 조사에서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경부선 철도 지하화에 대비해 4월부터 9월까지 금천구 구간에 대한 ‘철도상부 공간개발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경부선 지하화 사업’은 서울역에서 군포 당정역까지 약 32㎞를 지하화하는 사업이며 올해 1월 철도지하화통합개발법 제정되면서 가시화됐다.용역 과업 구간은 경부선 금천구 구간인 가산디지털단지역~석수역까지 5.6㎞이다.지상철도 지하화는 지상에서 도심을 가로지르는 철도를 철거해 지하로 옮기고 지상 공간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소음·진동·분진 문제와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철도 지하화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20일 군포시에서 열린 ‘경부선지하화협의회’에 참석해 ‘경부선 지하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정부 선도사업 지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경부선 지하화 사업’은 약 15조 487억원을 투입해 서울역에서 군포 당정역까지 약 32㎞를 지하화하는 사업이다.‘경부선지하화협의회’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사업 구간의 6개 자치단체장들이 참여해 정부 선도사업 지정을 요구하는 한목소리를 냈다.‘경부선 지하화’ 사업은 지난 2022년 대통령 공약에 포함됐고 올해 1월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가시화됐다.국토교통부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미래지향적이고 발전하는 금천의 새로운 변화를 상징하는 도시브랜드 ‘좋은도시 금천’을 공개한다고 밝혔다.구는 개청 30주년을 맞는 2025년을 새로운 변화의 출발점으로 삼아 대외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도시브랜드 개발을 추진했다.도시브랜드 개발은 2022년 10월 도시 이미지 인식조사부터 시작됐다.주민과 금천구 소재 직장인의 의견수렴 및 설문조사를 거쳐 지난해 9월 도시브랜드 명칭을 최종 결정했다.브랜드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시각화하는 심층적인 디자인 작업을 거쳐 올해 2월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올해도 관내 벤처·창업기업들의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 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구는 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창업 기업의 문제 해결을 위해 ‘기술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기술컨설팅 지원사업‘은 구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관악S밸리’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교 및 연구소와 협력해 창업기업의 기술난제를 해결하고 이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는 지난 2022년부터 서울대학교 SNU공학컨설팅센터,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총 18개 기업의 기술문제 해결을 적극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지난 29일 구청 3층 창의홀에서 2024년 제1차 4차산업혁명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구는 미래 경제의 중심이 될 4차산업을 선도하고 구로를 ‘첨단산업도시’로 구현하기 위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4차산업혁명 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문헌일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자문위원회에는 유관기관, 전문가 등 20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해 G밸리 구로 캠퍼스 조성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4차산업혁명 관련 사업 운영 계획 및 2023년 추진 실적 보고 등이 진행됐다.추후 자문위원회는 분기별로 정기회를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새해 첫 공식 일정을 ‘G밸리’에서 시작한다.구는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현장중심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금천구는 기존 업무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구청장이 핵심사업 현장에 찾아가 진행하는 ‘현장중심 업무보고회’를 매년 초 개최하고 있다.이번 보고회는 중심 과제는 ‘G밸리’, ‘약자동행’, ‘안전점검’이다.G밸리 기업지원센터를 시작으로 12곳에서 진행된다.1월 2일에는 기업지원센터에서 금천구 경제의 핵심 성장동력인 G밸리 지원 정책을 점검하며 지역경제 지지기반을 견고하게 다지고자 한다.1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30일 오후 2시부터 구청 6층 소강당에서 ‘서울노원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조성 주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노원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서울에 남은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인 창동차량기지 및 도봉면허시험장 약 25만㎡ 부지에 병원을 중심으로 바이오 의료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활력 넘치는 자족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구가 지난 민선 7기부터 핵심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이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창동차량기지 일대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추진 현황 및 현 상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10월 14일 오후 1시 금나래중앙공원에서 반려동물의 날 축제 ‘동네방네 행복하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반려동물의 날 축제는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반려 문화의 기틀을 다지고 생명 존중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반려견과 함께 추는 춤 공연과 행운권 추첨으로 시작한다.이후 장애물 달리기 반려동물 장기자랑 똥 모형을 많이 줍는 ‘똥을 잡아라’ 게임 반려견과 팀을 이뤄 기다리는 임무를 수행하는 ‘기다려 도그파킹’으로 구성된 반려동물 운동회가 열린다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관악구의 ’관악S밸리 벤처창업 거점공간 조성사업‘이 서울시 서남권 균형발전 신속 추진 사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서울시는 올해 1월, 서남권 지역의 경쟁력 강화와 특성에 맞는 발전을 이루기 위해 서남권 지역에 위치한 7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역 개발 계획 등 신규 사업 발굴을 요청했다.구는 과거 영어마을이 있었던 낙성대동 272 일대를 서울대와 기업이 함께 첨단기술을 연구·개발하는 산학연 클러스터로 조성하고자 관악S밸리 벤처창업 거점공간 조성사업을 제안, 서울시 관계부서와의 토론회, 자문회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구로구가 제18회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구로구는 “2003년에 출범해 직장인과 주민이 넥타이를 매고 달리는 이색 행사로 인기를 끌었던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가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로 재단장하고 4년 만에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G페스티벌 기간 중 첫날인 10월 6일에 구로디지털단지 내 마리오타워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상공회의소 구로구상공회에서 주최하고 구로구에서 후원하며 ㈜넷마블과 신한은행 구로구청지점의 협찬으로 더욱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G밸리 스마트 마라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9월 20일에 개최하는 ‘2023 G밸리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정보통신과 전기전자 분야의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2023 G밸리 수출상담회는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서울경제진흥원, 구로구,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력해 추진한다.올해에는 총 2회로 나눠 개최하는데 1회는 7월 12일 금천구 골드리버 호텔에서 앞서 모집한 뷰티 및 건강관리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한다.9월 20일 정보통신과 전기전자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2회 수출상담회는 구로구 엘컨벤션에서 개최한다.수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금천구 대표 축제인 ‘2023 금천하모니축제’를 금천구청 앞과 안양천 일대에서 개최한다.개막행사는 5월 13일 오후 7시 30분에 구청 앞 중앙무대에서 펼쳐진다.팬데믹을 지나 지난해 재개한 ‘금천하모니축제’는 1만여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 속에 성료했다.구민의 역할을 축제의 주인공으로 확대하고 환경 중심의 ESG 프로젝트를 운영해 주민과 자연이 하모니를 이루는 축제라는 평을 받았다.올해 축제의 주제는 ‘다시 봄, 봄봄’이며 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구로구는 2026년까지 일자리 57,400개 창출을 목표로 하는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구로구는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이러한 내용의 종합계획을 최근 구 홈페이지에 공시했다.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는 ‘고용정책법’ 제9조에 의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역주민에게 일자리 목표와 목표 달성을 위한 대책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이다.이번 종합계획은 구민 일자리정책 수요조사, G밸리 협력네트워크 19개 기관 설문조사 및 인터뷰 등의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수립했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11월 17일 책공장과 ‘금천구 전용 서체 개발 및 사용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은 금천구 지역 인문 콘텐츠를 기반으로 제작된 전용 서체인 ‘금천G밸리산스체’의 무료 배포를 위해 마련됐다.‘금천G밸리산스체’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디지털 지역 인문 콘텐츠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민간업체인 책공장에서 개발했다.서체는 금천구 G밸리의 과거 명칭인 한국수출산업공단의 표지판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했다.직선적이고 진취적인 ‘젊은 도시 금천’의 도전 정신과 에너지를 담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금천하모니축제’를 금천구 곳곳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축제의 주제는 ‘오늘 우리 행복한 두근두근’이다.2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하는 축제에 대한 반가움과 일상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오는 설렘 등 무감각해진 감성을 깨우는 두근거리는 마음을 담았다.주요 프로그램은 MZ세대를 위한 공연 ‘하모니 대나무숲’ 금천구 곳곳을 여행하는 ‘하모니투어 룰루랄라’ 나의 성격을 파악하고 서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MBTI하우스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8월 30일 G밸리기업시민청에서 ‘제2회 금천패션영화제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금천패션영화제’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패션산업을 주제로 한 영화제다.지난해 처음 개최됐으며 480여 편이 접수되는 등 영화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올해에는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다.이날 출범식에서는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조직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영화제 추진계획 보고 행사 준비 과정에 대한 질의응답 등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영화제 공동위원장으로는 유성훈 구청장과 홍성열 마리오쇼핑 회장이 참여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뷰티·패션·디자인 산업 기반의 감성매력도시 도약을 위한 ‘글로벌 뷰티산업 허브, 서울’ 기본계획을 마련했다.2026년까지 5년 간 총 2,040억원을 투자한다.서울형 뷰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뷰티·패션 예비유니콘 기업수를 현재 8개에서 12개로 늘리고 세계 100대 뷰티·패션 기업을 4개에서 6개로 확대한다.이를 기반으로 서울형 뷰티산업의 일자리를 6만명수준에서 10만명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글로벌 뷰티산업 허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규제샌드박스 노하우가 많은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업 지원경험이 풍부한 ‘서울산업진흥원’의 협업체계로 ‘서울형 규제개선 플랫폼’을 가동한다.‘서울형 규제개선 플랫폼’은 서울시가 집중적으로 육성할 신산업의 성장을 지체시키는 기업규제나 불합리한 수도권 역차별 규제를 발굴해 공론화하고 실제 규제 개선을 이끌어 내기까지의 전 과정을 일컫는다.우선, 3월엔 중소기업·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서울시에서 12월 28일 청년취업사관학교 금천캠퍼스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금천구 독산동에 있는 청년취업사관학교 금천캠퍼스는 직업기초능력과 취업 의지가 있는 2030 청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핀테크 등 4차 산업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실무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조성한 시설이다.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의 규모로 지어진 이곳은 강의실, 집중학습공간, 휴게실, 스터디룸 등으로 구성됐다.금천구는 그간 첨단산업의 중심지인 G밸리에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유치하기 위해 서울시와 유관 기관에 시설 조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