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사무역 주식회사’가 수입·판매한 ‘염장굴’과 이를 원료로 ‘토담식품’이 제조·판매한 ‘어리굴젓’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회수 대상은 포장일자가 ‘2020.10.20.’로 표시된 염장굴과 제조일자가 ‘2023.04.17.’로 표시된 어리굴젓 제품이다.식약처는 영업자에게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삼성전자가 한국인의 식생활에 최적화된 성능과 위생, 사용 편리성을 갖춘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26일 출시한다.삼성전자는 지난해 출시돼 슬림한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8인용은 물론 12인용 용량까지 새롭게 선보인다.삼성 식기 세척기는 강력한 ‘입체 물살’과 ‘고온 직수 세척’을 통해 더욱 강력하고 위생적인 성능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이 제품에는 4단 세척 날개가 탑재돼 강력한 입체 물살을 구현한다.제품 하단에 탑재된 2개의 세척 날개는 각각 반대 방향으로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미접종 A형 간염 고위험군의 건강권을 위해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전주시보건소는 20~40대(1999년~1970년생) A형간염 고위험군 중 △백신미접종자 △면역 미형성자 △A형간염 환자 가족 △접촉자 중 감수성 자를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지원한다고 밝혔다.접종 대상자 중 20~30대(1980~1999년생)의 경우 낮은 항체보유율을 고려해 항체검사 없이 바로 접종이 가능하다. 또 항체보유율이 높은 40대(1970~1979년생)는 접종 이력이 없을 시 위탁의료기관에서 항체검사 후 접종이 가능하며,
[서울시정일보] 질병관리본부는 설 연휴 기간 가족, 친지 방문 및 국내·외 여행 증가에 따른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설 연휴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인간의 육신의 80~90%는 바이러스로 형성되어 있다. 건강은 균형이다.국내에서는 명절 기간 동안 상온에 장시간 노출되어 부패할 수 있는 음식의 공동섭취 및 사람간 접촉 증가로 발생위험이 높은 A형 간염 등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과 인플루엔자 등에 유의해야 한다.A형간염 환자는 2019년 8월 주당 660명까지 급증했
[서울시정일보] 질병관리본부는 일교차가 큰 가을과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 발생하기 쉬운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접종, 손씻기, 기침예절, 안전한 음식물 섭취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현재까지는 유행기준보다 낮으나, 의사환자 발생분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유행시기가 빨라지고 있어 11월 중에는 예방접종 받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은 지속적으로 확대해 2017년 12~59개월 어린이, 2018년 60개월-12세 초등학생, 2019년 임신부 로 확대해, 전 국민 27%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서울 강동구는 전국적으로 A형 간염 신고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간염 예방을 위해 안전한 식생활, 올바른 손씻기, 개인 위생수칙 준수에 더욱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A형 간염은 A형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물 섭취나 환자와의 직접 접촉을 통해서 전파된다. 노출된 후 평균 28일 후 증상이 발생되며 경우에 따라 장기간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A형 간염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A형 간염에 걸릴 경우 발열, 오한, 오심, 구토, 황달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의심 증상이 있을 시에는 즉
[서울시정일보] 질병관리본부는 추석 명절 기간 동안 가족, 친지간 교류 증가에 따라 발생하기 쉬운 물과 식품으로 인한 감염병과 성묘,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감염될 수 있는 진드기 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명절기간 동안 상온에 장시간 노출되어 부패될 수 있는 음식의 공동섭취 등으로 집단발생이 우려되므로 예방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특히 올해는 A형간염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예방을 위해서 조개류 등 음식물을 익혀먹고
[서울시정일보] 전 세계적으로 조용한 전염병이 고개를 쳐들고 있다. 기후변화가 주요 요인 중 하나이다. 한국은 A형 간염 환자가 급증하며 10년 만에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9년 1월부터 4월 28일까지 A형간염 신고건수는 3597명으로 전년 동기간 1067명 대비 237% 증가했다. 특히, 신고된 환자의 72.6%는 30~40대(30대 37.4%, 40대 35.2%)인 걸로 파악됐다.A형 간염 바이러스는 보통 사람의 손을 거쳐 입을 통해 소화기계로 들어가 간세포까지 이동한다. 소화기를 통해 들어오기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구는 최근 A형간염 감염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안전한 식생활,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 예방 접종 등 'A형간염 예방수칙'을 지킬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중구보건소도 하절기 비상방역근무에 돌입했다.A형간염은 감염환자와 접촉하거나 오염된 음식물을 통해 전파된다. 평균 28일 후 발열, 두통, 심한 피로감, 식욕 부진,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황달이 동반되기도 한다.하지만 최장 50일에 이르는 긴 잠복기와 감기·몸살, 장염 등과 흡사한 초기 증상으로
[서울시정일보]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서울·경기지역의 A형간염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2019년 4월까지 A형간염 신고건수가 3,597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23% 증가하였으며, 특히 연령별로는 30~40대가 72.6%를 차지했다.과거에는 위생상태가 좋지 않아 A형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증상이 없거나 가볍게 앓고 지나갔으나, 위생상태가 개선되면서 1970년 이후 출생자들은 어릴 때 A형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A형간염은 바이러스 감염이
[서울시정일보] 인천광역시는 2019년 A형 간염 신고 건수가 전국적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증가함에 따라 A형 간염 예방을 위해 음식 익혀 먹기 등 안전한 식생활을 당부하고, 고위험군은 A형간염 예방 접종 받기와 이와 더불어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에 대한 예방수칙을 당부했다.전국적으로 올해 1월부터 4월 28일까지 A형간염 신고건수는 3,597명으로 전년 동기간 1,067명 대비 237%로 증가했고, 신고된 환자의 72.6%가 30~40대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이는 낮은 항체 양성률과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인천시
[서울시정일보] 올해 급격한 기후변화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전 세계가 전염병 발생이 늘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A형 간염 환자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지난 28일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1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전국에서 A형 간염 환자가 3597명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7% 증가한 수치다.같은 기간 수원시에서는 모두 80명이 A형 간염에 걸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233% 증가한 수치다. 20대가 13명, 30대가 27명, 40대가 30명, 5
[서울시정일보]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26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19년 제1차 원헬스 포럼을 개최하고, 감염병으로부터 국민건강 보호를 위한 다부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포럼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와 관련분야 전문가, 지자체 감염병 업무 담당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동물, 식품, 물 등 감염병 발생 위험요인을 중심으로 관계부처 간 소통과 협력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하고, 분야별로 구체적 성과목표를 중심으로 생산적 논의를 이어나겠
2016년 통계 자료에 의하면 해외여행 인구가 대한민국 국민의 1/3의 인구인 1천6백만 명이 넘게 해외여행을 했다. 기후변화로 수많은 질병들이 하나가 된 지구촌에 질병을 옮기기도 한다. 추석연휴 해외여행에서 주의해야 할 질병을 알아보자.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추석연휴 해외여행을 계획했다면 방문국가에서 유행하는 감염병 정보를 미리 ...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설 연휴를 맞아 인구 이동 및 해외여행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국외에서 유입된 감염병 신고건수는 총 497건으로 전년보다 97건 증가했다. 신고 현황은 2010년 이후 매년 400건 내외로 보고되고 있는 상황이다. 2015년 기준으로 가장 ...
[서울시정일보 김원재 기자] 보건복지부는 동네의원을 중심으로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본격 확산하고 원격협진을 활성화해 취약지역의 의료서비스 질을 제고한다. 또 4대 중증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 환자가 부담 하는 의료비를 84.8%까지 경감하고 3대 비급여 항목에 대한 부담 완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4대 중증·3대 비급...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보건복지부는 18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 내년도 복지부 예산안은 51조 9000억원으로 이는 올해 46조 9000억원과 비교해 5조원(10.7%)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기획재정부 올해 달라지는 행정에 대하여 제도 개편을 담은 ‘2013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발간하는 행정의 중요 부분을 게재한다.[세제·금융]▲ 공정과세 구현을 위한 지방세 가산제도 개선 = 지방세 신고의무 위반이 단순착오에 의한 경우 가산세율이 10%로 인하(현재 20%)되고 위법·부당한 경우 40%로 인상(현재 20%)된다.▲ 친서민 세제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기한 연장 = 모든 슈퍼마켓 협동조합에 대해 취득세 감면을 75%로 확대하고, 알뜰주유소 관련 재산세 50% 감면을 신설한다.
병 봉급 및 수당 인상(‘13년 1월, 잠정)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국방부는 급변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정예화된 선진강군’을 육성하기 위해 2013년에도 인사, 복지, 병무 등의 여러 분야에서 장병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대군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제도들을 시행할 계획이다.❍ 2013년부터 달라지는 국방업무는 다음과 같다1. 인사 및 복지 제도① 병 진급최저복무기간 조정(‘13년 1월) –이등병의 복무기간을 현재 5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
(서울시정일보 박효란기자)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다. 휴가를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다. 특히 집을 떠나 여행 계획을 세웠다면 여행하는 곳의 건강 정보를 꼼꼼히 챙겨야 보람찬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이에 따라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하는 구민에게 국외에서 감염되기 쉬운 각종 감염병을 예방키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09년까지 해외유입 감염병 사례는 200명 내외로 보고되었으나 2010년 335명, 2011년 349명으로 2009년 대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