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경년 기자] 뜨거운 여름, 시원한 솔밭과 청량감 넘치는 바다를 만끽하며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동해안 대표 여름 해변 축제가 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코로나19의 여파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2023 경포 썸머 페스티벌’이 새단장을 하고 오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8일간 풍성하게 꾸며진다.경포해수욕장 백사장에 특설무대를 설치해 피서객에 특색있고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중앙광장에는 쿨썸머파크를 운영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이벤트를 마련한다.특설무대에서는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코로나19 국내 현황(7.17.)현재 현황이다.변이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다.코로나19의 오미크론 하위변이 'XBB.1.5'다.●국내 발생 현황(최근 7일간 일평균)- 사망자 6명(누적 사망자 35,159명)- 재원 위중증 126명- 확진환자 27,955명(누적 확진자 32,611,509명)한편 백신 접종 부작용에 대한 의사의 조언을 참고 바랍니다.(아래 사진 참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드디어 코로나 백신 접종에 가담한 미국 의사 19,000명의 의사가 Covid 범죄로 기소되었다!최초의 이름은 우한폐렴이다. 중공의 우한생물학연구소에서 실수든지 고의던지 인구 소멸 작전이던지 악마의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퍼지게 되었다.세계적 빅텍(거대 제약회사)에 의한 백신 살인. 백신 장사로 그들은 거대한 악마의 부자가 되었다. 그동안 조화 시장도 3배나 증가를 하였고. 나라별로 차이가 있으나 자연사에 비해서 수많은 사망자와 후휴증 환자가 발생했다.미국의 CDC(미국질병예방센터)는 백신 접종의 수많
[서울시정일보 곽은영 기자] 수원시는 12일 아주대학교 율곡관에서 ‘제20기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 수료식을 열고 수료생 38명에게 수료증서를 수여했다.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은 아주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주관하는 여성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제20기 여성지도자대학은 4월 12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14강 과정으로 진행됐다.분야별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여성리더가 미래를 살어가는 법 미래사회의 이해와 여성 인재 내일을 여는 멋진 인생 등 여성 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주제로 강의했다.이날 수료식에는 수료생과 이재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12일(수) 오전 9시, 서울시청 대회의실(3층)에서 오세훈 시장과 구청장협의회(회장:정문헌 종로구청장)가 함께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발 맞추어 전국 최초로 시‧구 재정건전성 제고를 위한 공동선언을 하고 자구노력 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구청장협의회는 서울시 현직 구청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안건에 따라 자치구간 사전회의 후 시‧구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은 2차 년도 구청장협의회 출범을 기념하여 시민을 위해 공동선언을 하고자 추진됐다.공동선언은 경기침체 및 부동산시장 악화에 따른 세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동네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민들이 집 가까이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앞서 지난 1일 5곳을 연 데 이어 오는 15일부터 6곳을 추가로 개장한다.지난해 동네물놀이장은 1일 평균 2천5백여명이 이용했다.코로나19 종식 이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보다 재밌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구는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이번에 개장하는 동네 물놀이장은 총 6곳이다.노원 워터파크를 비롯해 해바라기어린이공원, 삿갓봉공원, 상계공원, 갈울공원,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유치에 성공한 성남시가 각종 공연이 풍성한 대회 전야제와 개회식을 열어 분위기 띄우기에 나선다.시는 오는 7월 20일 오후 7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연예인 등을 초청해 총 4000명 참여 규모의 세계태권도한마당 전야제를 개최하기로 했다.배우 이상인 씨가 진행을 맡는 전야제에는 세계태권도한마당 홍보대사로 위촉된 나태주, 이유리, 이동준 씨가 총출동해 각종 공연을 펼친다.태권 퍼포먼스, 댄스, 콜라보 공연 등으로 대회 분위기를 달군다.행사를 주관하는 조직위원회는 전야제 입장객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7월 11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초복인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지나겠고, 곳에 따라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의 집중 호우가 내릴 전망입니다. 수도권과 충청 일부 지역에는 최고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 폭염특보가 내려진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찜통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막아서고자 하는 의지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우한폐렴. 코로나19. 코드비 19의 백신 접종자는 미국 FDA의 발표로 부작용이 심한 백신 접종이다.기자는 우한생물학연구소에서 발생한 위의 코로나19에 대해 수 많은 기사를 게재했다.이제는 미국 FDA(미국 식품의약국) 등 빅텍들이 백신의 부작용에 대한 발표를 하고. 매우 심각한 상황을 발표했다.수 천 가지의 부작용이 있다. 백신 접종후 최대 2~3년간의 사망이 증가한다고. 염려가 사실로 왔다. 한국의 조화의 매출이 3배나 증가를 했다전 세계 여기 저기서 부작용으로 아프면서 죽어 가고 있다. 길가다 공
[서울시정일보 전운술 기자] 인천시 중구가 안전한 휴양환경 조성을 위해 무의동 하나개해수욕장에 ‘야간 조명타워’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이 사업은 하나개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야간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총 1억 7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약 15m 높이의 야간 조명타워 2기를 설치했다.올해 2월 실시설계에 들어가 4월 착공, 6월 준공했다.특히 올해 코로나19 격리 의무 해제로 많은 피서객이 천혜의 자연환경과 서해의 붉은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하나개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본격적인 휴가철
[서울시정일보] 여름밤의 질주 ‘인제 나이트 레이스’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어떤 점을 주목해보면 좋을까.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가 오는 8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에서 ‘인제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진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하는 나이트 레이스는 지난 2012년 시작돼 코로나19로 개최가 무산된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이어져 온 주요 이벤트로, 팬들이 가장 기대하는 레이스로 꼽힌다. 나이트 레이스 우승자에게는 ‘밤의 황제’라는 칭호가 붙을 정도로 특별하다. 올 시즌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23년 하반기 4급 이상 간부에 대한 전보를 ’23. 7. 6.자로 시행한다고 4일(화) 밝혔다.아울러, 시장 비서실장에는 현경병 전(前) 국회의원(서울 노원갑)을, 민생소통특보에는 이종현 전(前) 서울시 대변인을 ’23. 7. 6.자로 임명하기로 했다.서울시 정상훈 행정국장은 “이번 하반기 인사는 민선8기 시정 주요핵심 사업의 성과 극대화와 시정안정 및 연속성에 초점을 뒀다”며 “성과와 능력 중심으로 인력을 재배치함으로써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 이라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민선 7기부터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꾸준히 이어온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이청득심 행정 구현’ 실현을 위해 지역 현장 곳곳을 방문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박준희 구청장은 7월 3일 민선 8기 취임 1주년 첫 업무를 이른 아침 환경공무관과 함께 재활용품 수거로 시작했다.연일 30도를 웃도는 고온의 날씨에도 주민들의 청결한 생활 환경을 위해 애쓰고 있는 환경공무관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격려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오전 9시 30분에는 관악구청 전 직원과 함께 그간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가 관광업계 구인난 해소 및 고용 활성화를 위해 신규 정규직 근로자를 채용하는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서울 소재 1인 이상 여행업, 관광숙박업, 국제회의업을 대상으로 채용 근로자 1인당 최대 360만 원씩 총 4억여 원 규모다.엔데믹을 맞아 서울방문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임에 비해 코로나19로 대거 이탈한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복귀는 미진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관광객 맞이를 준비해야 하는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고용장려금을 지급해 무너진 관광산업 생태계를 조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서울 종로구가 주민과 더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비대면 소통채널 ‘종로 핫라인’을 선보인다.종로 핫라인은 주민 편의를 위한 ‘화상 핫라인’과 카카오톡 챗봇으로 실시간 행정정보를 제공하는 ‘종로구청 핫라인톡’으로 구성됐다.먼저 ‘화상 핫라인’은 민원인이 구청을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통해 요청하면 Zoom으로 구민소통실이나 민원 담당 부서와 실시간 상담을 연계해준다.구청장 면담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안건의 경우, 정문헌 종로구청장과 직접 비대면 화상회의도 가능하다.‘핫라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은(이하 연구원) 엠폭스(MPOX·원숭이두창)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 검사체계를 수립하여 검체 접수 즉시 실험에 착수하여 통상 4시간 이내 검사 결과를 도출한다고 밝혔다.국내에서는 작년 6월에 엠폭스 첫 번째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연구원은 작년 7월부터 엠폭스 진단 검사가 가능하도록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는 숙련도 평가를 이수하는 등 검사 능력을 확립하여 국내 두 번째 환자 확진 판정을 22년 9월 3일에 한 바 있다.연구원은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체계를 확립하여 116명(6.23.기준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서울 종로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경찰청과 협업해 오는 7월 1일 북촌한옥마을 입구에 ‘관광경찰대 종로센터’를 개소한다.종로는 경복궁, 인사동, 한양도성 등 주요 관광지가 밀집해 있고 각종 역사문화유산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유한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꼽힌다.하지만 이런 유명세로 인한 부작용 역시 만만찮다.특히 지난해 5월 청와대 전면 개방 후 반경 1㎞ 내 위치한 북촌한옥마을은 급격한 관광객 증가로 각종 호객행위, 도로교통법 위반, 무자격 가이드 및 불법 숙박업소 운영 등의 철저한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행정안전부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2023년 1분기에 총 151만 여건의 안전신고가 접수됐고 이 중에 122만 여건의 위험요인이 개선됐다고 밝혔다.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쉽게 신고할 수 있는 방식으로 누리집 또는 앱을 통해 신고가 가능하다.신고가 접수되면 행정안전부에서 처리기관을 지정해 신속히 처리하도록 통보한 후 결과를 신고인에게 문자메시지 등으로 알려준다.2023년 1분기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전체 신고현황을 분석해 보면, 신고자 41만명이 참여했으며 전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시흥시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가 재정비를 마치고 7월 1일 개장한다.월곶에코피아는 시흥시 월곶동에 있는 종합레저시설이다.워터파크를 비롯해 수영장과 풋살장, 야구장, 썰매장, 족구장까지,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다.코로나19로 4년 만에 시민을 만나는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는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물놀이 명소로 시민에게 인기가 높다.물의 흐름에 따라 몸을 맡기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유수풀과 해변에 온 듯한 비치풀, 따뜻한 온도의 바데풀, 성인 수영장이 한데 모여 있어 가족 단위뿐 아니라, 친구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송파구가 외교부 대행사무인 여권발급에 소요되는 필요경비가 대폭 상승함에 따라,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 여권발급 수수료율 확대와 국고보조금 증액 등을 정식으로 외교부에 요구했다고 27일 밝혔다.구는 현장에서 소요되는 여권발급 대행비용이 크게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2년 여권법 개정 이후 11년간 지자체에 주어지는 대행수수료는 한 번도 인상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현재 58면 여권을 발급하려면 5만 3천원을 내야한다.이 가운데 1만 5,000원은 국제교류기여금으로 적립되고 나머지 3만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