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홀몸어르신 안심케어서비스’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르신 돌봄 공백 발생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홀몸어르신 안심케어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홀몸어르신 안심케어서비스’는 가정 내 설치된 사물인터넷 안심단말기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
[서울시정일보] 의정부시는 지난 7월 정부의 국가 주도형 한국판 뉴딜 사업계획에 부응해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뉴딜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과 시정역량을 총동원한 의정부형 스마트 뉴딜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의정부형 스마트 뉴딜사업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스마트한 정책으로 의정부를 발전시키겠다는 시민과의 새로운 약속을 의미한다.의정부시는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뉴딜, 그린뉴딜에 더해 문화뉴딜과 안심뉴딜을 추가해 4개 분야 42개 사업에 총사업비 1천475억원을 투입해 9천897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며 의정부의 가치향상과 발전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조성을 위해 27일 안준호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스마트도시위원회’를 출범한다.스마트도시위원회는 황찬규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교수, 오순영 한글과컴퓨터 최고기술책임자 등 스마트도시기술 전문가 등 16명과 구청 간부 7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2년 간 스마트도시 정책 수립부터 실행단계까지 세부 역할과 발전방향 등을 모색하는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이날 출범식에서는 강남구의 스마트도시 비전과 실행체계 등을 제시할 종합계획에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언택트시대를 맞아 선보인 ‘스마트 공유주차 서비스’에 따라 다음달까지 관내 거주자우선주차장 1300면에 사물인터넷센서를 부착한다.스마트 공유주차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 ‘더강남’ ‘파킹프렌즈’를 통해 비어있는 거주자우선주차장 지정구획을 공유하는 것으로 지정구획 배정자가 주차장을 비우는 시간대를 앱에 등록하면 다른 이용자가 시간별로 비어 있는 공간을 사전 결제 후 이용할 수 있다.구는 1차 대상지로 청담·신사·삼성동을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내년부터 첫째아이에도 출산장려지원금을 지급한다.둘째아이는지급 금액을 늘렸다.구는 11일 “다산을 장려하고 신생아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구로구 출산장려 및 다자녀 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6일 공포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 개정에 따라 구로구는 그동안 지원금이 없던 첫째아이에게 출산장려지원금 20만원을 지급한다.둘째아이에게는 기존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확대 지급한다.셋째아이는 60만원, 넷째 이상 200만원은 기존과 동일하다.지원대상은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는 정보통신 기술의 융합으로 이루어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수도 서울의 중심도시로의 도약은 물론 동북아 경제 네트워크 거점으로 거듭나고자 스마트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스마트도시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 조례’와 ‘스마트도시 강서 조성을 위한 공동협력 강서구-중앙대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행정·제도적 기반 조성에 주력했다.지난 5월에는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도시계획, 정보통신, 미래기술 분야
[서울시정일보] 광주광역시는 SAP 코리아와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22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 SAP 코리아는 디지털 정부의 미래를 연구하는 SIDG(SAP Institute for Digital Government) 광주사무소도 설립할 예정이다.1972년 독일에서 설립된 SAP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을 이끌고 있다. SAP 코리아는 1995년 설립돼 국내 주요 기업이 가장 많이 도입한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SAP의 머신러닝, 사물인터넷
[서울시정일보] 백군기 용인시장이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코로나19가 부른 비대면 시대에 어르신 안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웨어러블 밴드를 활용한 원격 돌봄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시가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치매환자나 홀로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원격으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시행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이와 관련 시는 인체통신기반기술을 보유한 ICT 솔루션 업체 ㈜DNX와 협력해 이 돌봄 시스템으로 7월부터 치매나 신경 관련 질환으로 복약지도가 필요한 20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대문구가 구민들의 평생학습과 4차 산업혁명에 맞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서대문구평생학습관·융복합인재교육센터’를 조성하고 이달 26일 개관한다.개관식은 이날 오후 2시 명지전문대 학생들의 드론쇼를 시작으로 약 45분 동안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학교와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학습동아리 회원, 일반 주민들이 접속한 가운데 문석진 서대문구청장과 유재준 서울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인사말을 한다.데이비드 아초아레나 유네스코 평생학습연
[서울시정일보] 성폭력처벌법 제14조에 따르면 “카메라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를 이용해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사람의 신체를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해 촬영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하지만 KBS 연구동을 비롯, 이른바 ‘몰카’ 사건이 지속되면서 많은 여성들이 불안과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서울 용산구가 지역 내 여성용 공중화장실 6곳을 대상으로 ‘안심스크린’ 13대를 설치했다.스마트폰, 불법촬영
[서울시정일보] 서울의 첨단 R&D 산업단지인 마곡이 4차산업 기술을 실증하는 테스트베드가 된다.집에서 비대면으로 근골격계 건강을 체크하고 맞춤 건강프로그램을 알려주는 헬스케어 플랫폼, IoT 센서로 수집한 미세먼지 등 환경정보를 알려주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챗봇 등 5개 민간기업의 신기술이 실증에 들어간다.시는 6개월 간 마곡 지역 내 스마트 인프라와 공공시설을 테스트베드로 제공해 기술 실증을 지원한다.시민과 전문가도 함께 참여한다.기업은 실험·실증을 거쳐 신기술을 제품화하고 서울시는 마곡 지역에 최적화된 스마트시티를
[서울시정일보] 서울영등포구가 문래동 일대 학교, 요양 시설 등에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스마트 IoT 에어샤워’ 3개소를 설치하며 선제적인 미세먼지 저감 행정에 나섰다.문래근린공원 주변 1㎦ 일대는 지난 1월 미세먼지 집중 관리구역으로 지정, 문래동 철공소 등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해소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그 일환으로 구는 문래동 소재 공공시설에 ‘스마트 IoT 에어샤워’를 설치해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스마트 에어샤워’는 공항 보안 검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가 주차공간이 부족한 주택에 담장을 허물어 무료로 주차장과 화단을 조성해주는 ‘그린파킹 사업’ 참여자를 연중 모집한다.‘그린파킹 사업’은 주택 내 주차공간을 만들어 주택밀집지역의 불법주정차를 줄이고 보행로를 확보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구에서는 2004년부터 그린파킹 사업을 추진, 현재까지 총 1,568면을 조성해 공영주차장 건설 예산 절감과 주거환경 개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그린파킹 사업은 대문과 담장을 허물어 주차면 조성이 가능한
[서울시정일보] 오산시는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23일부터 AI기반 재활용품 회수 자판기인 ‘네프론’을 설치해 운영한다.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중앙도서관, 남부사회복지관, 세교사회복지관, 스마트시티센터에서 각 2대씩 총 8대를 설치해 시범운영에 들어간다.‘네프론’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접목해 개발한 재활용품 회수 자판기다.자판기에 페트병이나 캔을 투입하고 휴대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품목별로 분류되어 보관되며 그에 대한 보상으로 포인트가 적립된다.포인트는 캔은 7포
[서울시정일보] 20일부터 ‘T-Locker 또타라커’ 스마트폰 앱만 설치하면 서울 지하철 1~9호선 내 279개 역에 있는 5,500여개 무인 물품보관함을 미리 예약하고 결제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내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물품보관함 찾기, 사용 현황 조회도 가능해 물품보관함에 갔다가 빈 함이 없어 낭패를 보는 일도 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또타라커’는 사물인터넷 기술 기반 무인 물품보관함이다.서울교통공사는 '18년 하반기부터 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역사 내에서 또타라커 운영을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는 사물인터넷 시스템을 도입한 공유주차 플랫폼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공유주차 플랫폼 서비스’는 거주자우선주차구획을 배정받은 구민이 본인이 이용하지 않는 시간대에 모바일 앱을 통해 주차장을 공유하는 서비스이다.주차장 제공자는 이용료의 50%를 수익으로 가져갈 수 있으며 운전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필요한 시간에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다.구는 지난해 12월 한컴모빌리티와 협약을 체결하고 45억원을 투자해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우선 구는 1단계 사업으로 가락본동,
[서울시정일보] 호남권 최대의 직업체험센터 개관을 목표로 2019년 8월부터 해룡면 대안리 1185-17 일원에서 공사중인 ‘순천만잡월드’현장은 코로나19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총 사업비 485억 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8007㎡ 규모로 건축되고 있는 ‘순천만잡월드’는 총 62개의 직업체험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조이타운’으로 이름 지어진 1층 어린이 체험관은 28개 직업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이타운’은
[서울시정일보] 우한폐렴이 전국적인 확장일로에 있는 준전시상황에서 방역을 위해 긴급자금을 투입해 모범 서울 동작구를 만들고 있다.서울 구가 이달까지 관내 구립어린이집 16개소에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스마트 에어샤워를 설치한다고 6일 밝혔다.스마트 에어샤워는 시설출입구에 게이트 형태로 설치되며 IoT센서를 통한 공기 분사로 미세먼지를 털어주고 24시간 실내 공기질을 감지해 리포팅한다.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에 따라 지난달 25일부터 이번달 22일까지 어린이집 210개소가 휴원 중이다.구는 어린이집 정상운영 시기에 맞춰 스마트 에어샤워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QR코드를 한 번만 스캔하면 손쉽게 대여하고 반납도 간단한 ‘QR형 뉴따릉이’를 오는 3월 1일부터 새롭게 도입한다.초·중학생들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싹 따릉이’도 시범도입 한다.이와 함께 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설공단과 합동으로 전체 1,540개 따릉이 대여소에 대한 방역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손세정제도 비치했다.시내에 배치되는 모든 따릉이 손잡이, 단말기 액정화면 등도 친환경 스프레이형 살균제로 소독해 현장에 배치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