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018년까지 좋은 일자리 14만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선6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세월호 사고의 여파로 위축된 내수 경기의 진작을 위해 ~부터 중소기업육성기금 대출금리를 기존 3.0%에서 2.5%로 낮추기로 결정했다. 이는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2.25%로 하향 조정된 정책과 같은 맥락이다. 기존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이용자에 대해서도 인하된 대출금리를 일괄 적용할 계획이다. 융자 최대금액인 2억원을 기준으로 지원받은 기업은 연간 백만원의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경영 안정을 이루어 자생력을 갖추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게 돼 가뭄의 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