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4월 23일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다. 또, 12일~18일은 제49회 도서관주간이기도 하다. 도서관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1964년 시작됐다. 이에 양천구는 북 리펀드의 날, 사랑의 도서나눔, 구민사서 양성 등을 통해 전 구민이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한다. 도서관에서는 이용자에 맞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들의 요구에 맞춰 개관시간을 연장하는 등 친근한 도서관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기증은 공짜? 난 책 기부하고 돈 받아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23일(화) 열리는「2013 서울시 장애인 취업박람회」에서 정보통신, 사무직, 생산직, 단순노무직 등 250여개 우수 기업의 1천여 개 일자리가 쏟아진다.서울시는 제 3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공동 주최하는「2013 서울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23일(화) 오전 10시~17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 박람회는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0회째를 맞는 장애인 전용 박람회로서 장애인들이 박람회장에서 일자리를 찾고, 면접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을 총괄하는 예산담당관 박영헌 팀장은 요즘 전화 응대에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 올해 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되기 위한 노하우를 얻기 위한 자치구 예산팀장들로부터 문의 전화가 빗발치기 때문이다. 박영헌 팀장은 “주민제안사업 신청을 앞두고 25개 자치구가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사업을 제안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에 온 힘을 쏟고 있다”면서 특히 작년에 평균이하의 성적을 거둔 자치구에서는 초비상이라고 밝혔다. 작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결과를 분석해 보면, 시민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