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서울시가 주관한 ‘2011회계연도 자치구 시세입 분야 평가’에서 ‘시세종합’과 ‘지난년도 체납시세’ 두 부문에서 최우수구에 선정돼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종합 1위를 차지했다.구로구는 징수실적 제고를 위해 ▲고액, 상습체납자 현장방문을 통한 은닉재산 추적 ▲예금·보험·신용카드 등 금융재산 수시 확인 ▲3000만원 이상 체납자 명단공개 등 특별관리 ▲체납관리 기동 TF 운영 ▲직원별 체납징수 목표관리제 시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는데, 2011회계연도 시세 현년도 징수액 2,818억원, 징수율 96.5%를 달성해 전
[서울시정일보 신희완 기자] 구로구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1일 오픈한다.구로구는 “위기상황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이 가정과 학교로 복귀하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구로동 98-5번지 강서수도사업소 민원센터 4층에 200㎡ 규모로 마련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개인상담실, 집단상담실, 전화・사이버상담실, 심리검사실, 상담대기실, 교육복지실, 행정실 등을 갖추고 있다. 센터장을 비롯해 총 5명이 근무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업무를 진행한다.
[서울시정일보 신희완 기자] 구로구가 관내 벤처기업인 (주)턴투와 함께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30일 납축배터리 무상복원 행사를 개최한다.납축배터리란 납과 황산을 이용해 만든 2차전지로 자동차 등에 흔히 사용되고 있다. 사용기간이 보통 2~3년이지만 복원을 통해 4~6년까지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턴투는 납축배터리의 성능을 회복시키는 기술을 보유한 회사다. 지난해 구로구 해외시장개척단으로 참가한 결과 350만 달러 이상의 계약실적을 올리면서 수익의 일부를 주민들에게 환원하고 싶다는 뜻을 구청에 전해 MOU를 체결하게 됐다. 3
[서울시정일보 신희완 기자] 구로구는 “남성들에 비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1억53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취업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여성취업교실은 쇼핑몰 운영 및 SNS 마케팅 과정, 커피 바리스타 및 브런치 요리 과정, IT전산회계 및 공동주택 관리 과정으로 구성된다. 가장 먼저 시작되는 쇼핑몰 운영 및 SNS 마케팅 과정은 6월 1일 개강해 11월 9일까지 계속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20~40대 구로구 주민이 대상이다. 모집인원은 24명. 관심이 있는 여성은 이달 3
[서울시정일보 신희완 기자] 동작구는 신대방동 보라매공원 내 구 성무교회 건물을 활용한 문화예술공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동작구의 경우 전시 공간 부족에 따라 관내 예술인들이 예술활동이 제약돼 현재 사용되지 않고 있는 구 공군사관학교 교회건물을 리모델링해 작품들을 상설 전시할 문화 예술 공간으로 사용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 타 자치구의 경우 각자 특색을 살린 전시공간이 마련됨으로써 예술인들이 활발한 문화활동을 하면서 주민들에게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중구의 경우 충무아트홀(150평), 금천구 금나래 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