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행정안전부는 올해 가장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를 실시해 총 1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된 소하천 대부분은 재해예방을 기본으로 하면서 다양한 친수시설을 설치하는 등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조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심사 결과, 최우수 소하천으로 경남 통영시 정량천이 선정됐으며 우수 소하천은 제주 서귀포시 대왕수천, 경기 구리시 갈매3천, 경기 연천군 궁평1천, 전북 장수군 능곡천이 선정됐다.최우수 소하천 통영시 정량천은 복개 구간을 철거하고 옛 물길을 복원하는 동시에 평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최근 백신접종 부작용으사망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21일 누적 확진자는 16,674,045명. 사망자는 21,667명이다. 그런데 누적사망자에서 인과성이 없다는 초과사망자는 그 숫자의 파악도 힘들다. 정부의 통계청에도 자료가 없다.외신들에 의하면 백신접종 부작용의 본격적인 시기는 접종후 2~3년 정도라는 발표가 있었다(CDC 간부)전 세계적으로 갑작스러운 사망자는 수를 헤아리기 힘들다.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코로나19 후유증에는 전문 약사의 조언이 맥주효모가 약이란다.(한국에 맥주효모 성분이 있는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전남 구례군에 위치한 섬진강대나무숲길 인근에 요즘 야생갓꽃이 개화하기 시작해 지리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섬진강대나무숲길 갓꽃 군락지는 2020년 8월 발생한 섬진강 홍수로 인해 갓씨가 흘러들어와 자연적으로 조성됐다. 길이 500m, 면적 6,300㎡ 규모다.갓꽃은 하천변이나 빈터에 야생으로 자라는 한해살이풀로써 꽃은 4∼5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생김새나 색깔이 유채꽃과 비슷하다.구례는 봄이면 산수유꽃과 수선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지로,
[서울시정일보] 경기 포천시는 도시재생, 역세권 개발 등 주변 개발계획에 하천 공간 조성 계획을 연계해 거점별 수변 문화공간을 만들고 제방과 소하천을 정비하는 등 ‘숲과 물의 도시’로서 도시개발과 환경보호의 균형을 이루며 시민과 자연이 상생하는 도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시는 ‘포천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포천천 개발 프로젝트란 시의 젖줄 포천천에 ‘강’ 개념을 도입해 수변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지난 2004년, 자연형 하천 정화사업을 시작해 하천의 치수
[서울시정일보] 1992년 2월 1일 고양군이 고양시가 되어 올해 30년이 됐다.경기도 고양시는 시승격 30주년을 맞아 ‘고양의 과거愛 빠지다’ 전시를 고양어린이박물관, 고양꽃전시관, 고양 어울림누리 등에서 3월 20일부터 4월 1일까지 연다.3월 26일에는 일산호수공원에서 시승격 30주년과 특례시 출범을 축하하는 ‘그해 고양은’ 행사를 개최한다.전시와 공연은 고양시청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이재준 시장은 “올해는 고양시 승격 30주년이자, 고양 특례시가 출범하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2월부터 구민안심보험 보장 항목에 ’백신접종 이상반응 진단비‘ 및 ’개물림사고 치료비’를 추가해 시행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2018년부터 ‘구민안심보험’에 가입하고 각종 자연재해, 사회 재난, 범죄피해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애를 입은 구민에게 1인당 최고 1,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고 있다.보장 대상은 노원구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구민과 등록외국인이다.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고 다른 지역으로 전출하면 자동으로 해지된다.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옥상녹화사업으로 대법원 서관 옥상 이 회색빛 콘크리트를 벗고 다양한 나무와 식물이 서식하는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그린 오아시스로 탈바꿈했다.2011년 동관에 이어 이번엔 서관도 옥상 정원으로 변신을 마쳤다.시는 약 3개월에 걸친 공사 끝에 대법원 건물에 녹색 지붕을 씌우는 옥상녹화사업을 ‘21년 12월 2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서울시와 대법원이 사업비를 절반씩 부담했다.대법원은 1995년 준공돼 26년이 경과한 건물로 시는 옥상녹화에 앞서 건축물이 옥상녹화의 하중을 얼마나 견딜
[서울시정일보] 김소영 의원이 지난 4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03회 정례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서울시립미술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가 대중의 공감을 얻는 전시로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소영 의원은 제11회 미디어시티비엔날레를 관람하며 과연 대중들이 이번 전시에 대해 쉽게 공감하고 이해하셨을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고 말하며 비엔날레 준비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김 의원은 “서울시립미술관이 미디어아트 비엔날레를 시작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미디어아트에 대한 시민 이해도나 공감도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
[서울시정일보] 소방청은 자택에서 출산이 임박했다는 119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하게 스마트폰으로 영상의료지도를 실시해 산모가 안전하게 아기를 출산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밝혔다.지난 14일 오전 9시 28분경 서울종합방재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소속 홍수현 소방교는 “임산부가 산통을 느끼고 있다”는 119 신고를 받고 응급처치를 안내하던 중 산모가 출산이 임박한 상황임을 직감하고 스마트폰 영상통화로 전환했다.1급 응급구조사인 홍 소방교는 즉시 당직 구급지도의사에게 도움을 요청해 의사와 함께 출산 진행 상황을 확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서울지역 전체 온실가스 배출의 19.2%를 차지하고 있는 수송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전기차를 ’25년까지 27만대를 보급해 전기차 시대를 앞당길 예정이다.세계 곳곳에서 홍수와 극심한 가뭄, 산불, 폭염의 기후위기 관련 징후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세계 주요 국가들이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은 전 지구적 과제가 됐다.오세훈 서울시장 역시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제로화하는 탄소중립도시를 목표로 전기차 대중화를 공약사항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민대학이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이달 19일 부터 선착순 모집한다.인문학·생활환경학·미래학 등 7개 학과 정규과정을 비롯해 서울 소재 대학과 연계한 강좌까지 총 215개의 강좌를 9월 6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서울시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평생교육 배움터인 서울시민대학은 본부 캠퍼스, 동남권 캠퍼스를 비롯해 3개 권역별 학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소재 대학·기업·민간단체·대사관과 연계해 다채로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하반기 강좌는 각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7월 기록적 폭염으로 서울지역 하천의 평균 최고 수온이 예년에 비해 최대 3.1도까지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 세계의 폭우 홍수 우박 산사태 폭설 씽크홀 등으로 기후재앙의 시대로 진입해 나타나는 현상이다.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1993년부터 한강 본류 두 곳과 지천 세 곳에서 실시간수질측정소를 운영해 측정소별로 수온을 포함한 13~17개의 수질 항목을 5분 간격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이 정보를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연구원에 따르면, 서울시 하천은 예년에 비해 한강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가 에너지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 및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에코마일리지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에너지의 날은 화석연료 과다 사용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2004년 제정됐다.최근 시베리아의 산불, 서유럽의 홍수, 북미 서부지역의 폭염 등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 현상이 관측되고 있다.우리나라의 연평균 기온도 계속 상승하고 폭염 일수도 늘었다.이에 송파구는 일상을 위협하는 기후변화에 대한 구민의 관심을 높이고 에너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인류의 자유를 향한 길에서 공생 공존 공영의 길을 막는 지구촌에 중공은 천멸중공은 반드시 이룩해야 할 난제다.지금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의 우한생물학연구소에서 제조 발생해 전 세계는 생화학전에 돌입해 공식적으로 31일 현재 지구촌 인류의 420만 명이 사망했으며 향후 2억 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는 1.97억 명이다)한국은 30일 기준 19만 6806명이 확진. 사망자는 2089명, 치명률은 1.06%이다.이러한 한국의 비극은 文의 친중 정책으로 생화학전 전쟁 초기인 2019년 1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매월 스토리가 있는 ‘이달의 미래유산’을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지난 6.15 ~ 6.24에는 ‘7월의 미래유산’을 선정하기 위한 투표를 진행했으며 그 중 한강의 수위 변화를 보여주는 ‘잠수교’, 서울역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귀로’, 서대문구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영천시장’이 7월의 미래유산으로 선정됐다.투표후보로 잠수교, 귀로 변종하 가옥, 벙어리 삼룡이, 영천시장, 원효대교, 서울침례교회이 제시됐다
[서울시정일보] 경기 가평군이 지난해 가을에 이어 올 봄 개방한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이 잠시나마 코로나19로 국민들의 단절된 일상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29일 군에 따르면 관내 대표관광명소인 자라섬 봄 꽃 정원이 지난 달 22일부터 32일간 유료 개방기간 동안 3만5102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이 기간 일일 관람료는 5천원으로 가평사랑상품권으로 교환됐으며 가평군민 및 미취학 아동은 무료인 가운데 유료 방문객은 2만7213명, 무료는 7889명이 입장했다.특히 개방시기 처음으로 인근 남이섬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 자라
[서울시정일보] 경기 가평군 대표관광명소인 ‘자라섬 남도 꽃 정원’ 유료개방 행사가 이달 말까지 연장된다.14일 군에 따르면 지난 달 22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있는 남도 꽃 정원행사가 이상기온으로 꽃 개화시기가 늦어져 6월 30일까지 17일 더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개방기간 일일 관람료는 5천원으로 가평사랑상품권으로 교환된다.가평군민 및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입장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일몰 후부터는 고보조명, 레이저조명, 블라드 등 야간경관도 운영된다.군은 개방기간 종합안
[서울시정일보] 경기 가평군의 대표관광명소인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이 개방과 동시, 지난 주말 2일간 3천5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25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군민들의 장기간 단절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달 22일부터 자라섬 남도 봄 꽃 정원 유료개방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첫 개방 주말 3천558명이 찾았으며 지난 24일 평일에는 541명이 방문하는 등 3일간 4천99명이 자라섬의 자연과 다양한 꽃들로 이루어진
[서울시정일보]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서울시 ‘디자인거버넌스’를 통해 유통기한이 지난 폐의약품을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서비스디자인 ‘약쏙상자’가 탄생했다.약의 종류와 포장지별로 분리수거를 한 후 근처 보건소 등에 가져가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리플렛, 폐의약품 수거상자를 만드는 교구세트, 폐의약품 처리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담은 영상 등으로 구성됐다.서울시 ‘디자인거버넌스’는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생활 속 문제를 디자인으로 해결해나가는 소통과 참여의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김제시 인구 82,623명(2020기준)의 도시에서 부는 변화와 혁신의 바람에서 박준배 시장의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김제시의 특성으로는 대한민국 대표 곡창지대인 생명의 땅 김제평야가 유명하며, 한민족의 곡간이자 식량안보지역이다. 김제지평선축제. 모악산축제. 추억의 보리밭 축제. 벽골제. 금산사가 유명하다.■ 질의 1) 시장님 임기 중에 대표할만한 성과를 든다면?민선 7기 전환점을 돌아 4년차를 준비하고 있는 김제시는 그동안 ‘정의’를 핵심 가치로 삼고 ‘경제도약&r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