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내에서 발생한 2020년 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전년도 250명이다.서울시는 31명 줄어든 219명이다. 이는 일평균 0.60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교통사고 집계를 시작한 1970년 이래 50년간 교통사고사망자 최저치이며 2014년 교통사고사망자 400명을 기록한 이후 6년 연속으로 하향 갱신한 수치다.서울시는 ’20년 교통사고 집계 결과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는 2.3명,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수는 0.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서울시 주관 ‘2021 여성 안심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여성 1인 가구와 1인 점포를 대상으로 여성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구는 3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어 해마다 최대 4,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올해는 다세대 주택, 원룸 등 취약지역 여성 1인 가구의 '든든하우스 3종 세트' 설치 지원사업과 1인 여성 점주의 안전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든든점포’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든든하우스 3종 세트’는 외부
[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는 6월부터 모바일 앱 ‘은평배움모아’를 출시해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앱 출시는 구민의 모바일 학습권 신장 및 평생교육의 다양성 확보의 일환으로 누구나 회원가입을 통해 은평 내 학습정보를 푸시 알림으로 받을 수 있고 수강신청 한번이면 이용자의 기호에 맞는 온·오프라인 학습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도록 서비스된다.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IOS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앱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은평구, 은평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와 연동돼 은평의 다양한 소식도 함께 확인할 수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어르신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원 어르신 행복주식회사’ 를 설립하고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노원역 사거리 KB금융 노원플라자 지하1층에 본사 사무실을 둔 노원 어르신 행복주식회사는 설립에 필요한 자본금 2억 9500만원을 전액 구에서 출자했다.이를 위해 구는 지난 2020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주식회사 설립 조례를 제정했다.올해 4월에는 설립등기를 완료해 출범 준비를 모두 마쳤다.그 과정에서 보건복지부 ‘고령자친화기업 공모사업&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는 2021년 6월 10일부터 7월 2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301회 정례회를 개최하고 2020년도 결산 및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처리한다.이번 정례회는 6월10일에 1차 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관련해 철저하게 방역을 실시한 후, 6월 15일에 개최하게 됐다.김인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10대 서울시의회가 후반기로 접어든 지 1년이 다 되어간다고 밝히며 취임시 약속했던 서울의 공동책임자로서 흔들림 없는 시정을 하겠다는 약속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종사자의 백신 접종을 완료한 식품접객업소에 안심스티커를 배부한다.구는 “코로나19로 외식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크다”며 “주민들은 음식점을 안심하고 이용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도 활성화 할 수 있는 안심스티커를 제작·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신청 대상은 관내 일반·휴게 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 5,500여 개소 중 종사자 전원이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후 2주가 지난 곳이다.구로구는 식품접객업소 종사자 접종 내역을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가 ‘제1회 금천 패션영화제’ 개최를 위해 8월 31일까지 단편 영화 공모를 실시한다.올해 처음 개최하는 ‘금천패션영화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패션 주제 영화제여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구는 지역특화 산업인 패션산업을 영상문화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문화산업콘텐츠로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25분 이내의 단편영화 공모제 형식으로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예비심사를 거쳐 9월 28일 본선 진출작을 발표한다.상영제는 11월 5일부터
[서울시정일보] 각 동 주민자치회와 주민들이 직접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주민자치계획을 수립, 결정하는 ‘주민총회’가 서울 성북구 20개 전 동에서 개최된다.‘주민총회’란 주민이 직접 발굴한 우리 동네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숙의하는 과정을 통해 주민자치계획을 최종 의결하는 주민공론장이자 직접 민주주의의 장이다.구는 올해 주민자치회 확대 시행의 원년으로 6월 15일 돈암1동을 시작으로 다음달 10일까지 한 달 간 20개 모든 동에서 차례로 총회를 열 예정이다.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에
[서울시정일보]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가 지난 4월부터 유튜브를 통해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설계, 자기주도 학습법이 담긴 도서 콘텐츠를 소개하는 ‘나래책방’을 운영 중이다.구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청소년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강남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인 나래꿈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온라인 진로·직업 콘텐츠를 선보이기 시작했다.‘나래책방’은 매달 1편 이상의 콘텐츠를 업로드한다.현재까지 3편이 공개됐으며 누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오는 28일까지 ‘용기내서 용기내 관악’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배달과 비대면 서비스 증가로 포장용기 사용이 늘어난 상황에서 쓰레기 줄이기 운동인 ‘제로웨이스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참여 방법은 상점에서 음식, 음료 등을 구입할 때 직접 가져간 다회용 용기에 음식을 포장한 인증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 ‘#용기내관악’을 업로드 하면 된다.오는 28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올해 강화되는 노인학대 예방대책을 발표했다.노인학대란 노인에 대해 신체적·정신적·정서적·성적 폭력 및 경제적 착취 또는 가혹행위를 하거나 유기 또는 방임을 하는 것을 말한다.노인학대 대응을 전담하는 ‘노인보호전문기관’을 4개 권역으로 확대해 신고~대응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고위험 가구에 대해서는 서울경찰청과 공동대응체계를 가동해 예방 부분을 한층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시는 현재 3개 &lsqu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6월 15일 공고를 통해 제2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시험으로 총 417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이번 제2회 임용시험을 통한 채용인원은 417명이며 공개경쟁 309명 경력경쟁 108명이다.분야별로는 행정직군 242명 기술직군 158명 연구직군 17명이다.직급별로는 7급 348명 9급 52명 연구사 17명이다.직렬별 선발 인원으로는 행정직군은 일반행정7급 216명, 감사7급 1명, 지방세7급 4명, 전산7급 21명이고 기술직군은 일반기계7급 8명, 일반전기7급 7명, 화공7급 3명, 산림자원7급 2명, 조경7급
[서울시정일보] 서울 종로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도심 속 야외 비대면 휴식 공간에 대한 시민 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쉬어갈 수 있는 벤치 더 놓기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어르신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주민을 위한 휴식공간을 확충하고 쉼이 있는 종로 조성을 위해 2020년 8월부터 실시중인 이번 프로젝트는 기업과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바탕이 된 ‘기부형’과 구청 각 부서별로 실시하는 ‘공공형’을 병행한다.벤치의 공식 명칭은 ‘당신이 기부
[서울시정일보] 미처 알지 못했던 강서구만의 매력을 주민 유튜버들이 생생하게 전달한다.서울 강서구는 민·관 협력 온라인 홍보 활성화를 위해 강서영상크리에이터 ‘지금은 강서시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지금은 강서시대’는 주민이 강서구 공식 유튜버가 돼 직접 구정 곳곳의 모습을 창의적인 영상으로 담아내는 것이다.이는 최근 소셜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주민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통해 구정 홍보의 전달력과 대중성을 함께 높이겠다는 취지다.재능 있는 주민들의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82명의 자율방재단이 여름철 빗물받이 점검 등 선제적인 재난예방·대응 활동에 참여 중이며, 최근 폭염·풍수해 대비 점검 등 활동분야가 확대되어 추가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은평구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 또는 은평구 소재 사업주이며, 가입 희망자는 6월 15일(화)부터 7월 15일(목)까지 구청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결과는 7월 30일(금)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선정인원은 익일부터 1년간 단체 상해보험에 자동 가입되고 안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남북평화교류연구회가 6월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을 맞이해 기념 캠페인 ‘2021, 새로운 시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2021, 새로운 시작’ 캠페인은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남북평화교류연구회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의회 차원의 공감대를 확보·강화하고자
[서울시정일보]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가24일 김경일 아주대 교수 초청 ‘명사특강’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2021 강남열린대학 명사특강’을 4차례에 걸쳐 진행한다.구는 코로나19 팬데믹 속 변화한 사회에서 더 나은 삶을 살기를 희망하는 구민과 함께 그 해법을 모색하고자 이번 명사특강을 마련했다.이달 특강의 주제는 ‘적정한 삶이란 무엇인가’다.오후 2시부터 90분간 청담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며 강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대조동 주민센터(동장 정은미)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 영)는 관내 대동교회 후원을 받아 2021년 6월 9일(수)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 및 취약가구를 위한 “사랑 곱빼기 추억의 자장면 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철저히 준수하며,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대신 즉석으로 조리한 따뜻한 자장면을 포장하여 전달하였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어르신에게는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자장면을 배달하고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가족 간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한다.지난 5월 발생한 확진자 감염경로를 조사한 결과, 36.3%가 가족 간 감염된 사례이며 그 중 38%의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 또는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고 나타났다.부득이하게 한 집에서 가족 모두가 자가격리를 하는 경우, 격리자 모두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집안에서 서로 독립된 공간에서 격리할 것을 안내하지만, 같은 환경을 공유하기에 추가 확진 가능성은 높아진다.이에 광진구는 자가격리자 중 확진 가능성이 높은 확진자의 동거가족을
[서울시정일보]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가 거동이 어려운 관내 53개 저소득 장애인가구와 홀몸 노인가구의 청결한 주거환경 유지를 돕고자 4월부터 홈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구는 기초수급자 가운데 장애정도가 심하거나, 중증질환자, 독거노인 중에 대상자를 선정했다.청소전문기관이 매달 1회 정기적인 홈클리닝을 통해 청소와 살균·방역은 물론 폐기물처리까지 해주는 방식이다.저장강박증이나 우울·무기력증으로 인해 쓰레기가 적체된 가구에 한해서는 특수청소가 포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