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전국 확산으로 마스크 품절. 마스크 배급으로 온 국민이 줄서기, 긴 기다림 등등으로 난리일 정도다. 이에 서울 서초구가 모범을 보이고 있다.지난 9일부터 마스크5부제가 시행되었으나, 아직까지 일선 현장에서는 마스크 구매를 위한 주민들과 약국들의 혼선 및 불편함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약국별 마스크 배송 시간이 상이하고 판매시간이 달라 구매하고자 하는 주민들은 헛걸음을 하는 경우가 많고 약국에서는 프로그램 입력 및 확인을 위한 시간이 소요되어 업무 과다를 호소하고 있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구는 주민들의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날로 심각해지는 미래환경 위협에 대처하고자 전국최초로 자가 사물인터넷망을 활용한 ‘미세먼지 세밀 측정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구는 환경부 성능평가 2회를 거쳐 최고등급인 1등급 판정을 받은 ‘미세먼지 세밀 측정시스템’을 개발했고 지난해 12월말 설치 완료했다.미세먼지 측정기는 기존 양재역, 반포2동 2곳에 불과했지만 구는 동별 6~7개 수준으로 대폭 늘려 총 108개소를 조성했다.이는 주민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챙기기 위한 구의 노력으로 특히 사람들이 많은 지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국무조정실 생활SOC추진단이 주관한 ‘2019년 생활SOC 우수사례 공모전’ 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조정실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생활SOC에 대한 정책을 발전시키기 위해 아이디어 부문, 우수사례 부문, 홍보영상 부문으로 나눠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뤄졌다.구는 홍보영상부문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생활SOC를 통해 삶의 질이 높아지고 풍요로워진다는 내용의 ‘내 맘 속에 쏙’ 영상작품을 응모했다.구의 ‘내 맘 속에 쏙&rsquo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2019 하반기 서울창의상’에서 공무원 제안실행 부문 최우수상, 시민 제안실행 부문 및 혁신시책 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자치구 종합 1위를 차지했다.서울창의상은 창의적인 제안과 사업 수행으로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과 시민을 포상하고 우수한 제도를 공유·확대하기 위한 상으로 2007년부터 시행됐다.부문별로 창의제안, 제안실행, 혁신시책, 상생협력, 예산절감, 학습동아리, 지식경영, 7개 분야로 나눠 창의성과 효과성, 계속성 등을 고려해 선정된다.구는 제안실행 공무원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길고양이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는 한편 무분별히 돌아다니는 길고양이로 발생하는 주민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산책로 외진 지역 등에 ‘길고양이 겨울집’을 배치한다고 밝혔다.작년 ‘길고양이 겨울집’ 100대를 설치한 바 있는 구는 올해 50대를 추가해 총 150대로 확대한다. 길고양이 겨울집은 가로 0.6m 높이 0.4m 크기의 플라스틱 박스형태로 제작되며 외부 칼바람을 막을 수 있도록 바닥과 벽면 등 내부 전체에 단열시트가 부착된다.이와 함께 구는 길고양이 겨울집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2019 제21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에서 지자체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이로써 구는 지난 5월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와 6월 환경부 주관 환경보전 유공 부문 대통령 표창에 이어 대통령상 트리풀 크라운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서초구가 명실상부한 가장 안전하고 가장 친환경 적이며 가장 미관이 좋은 도시로 인정 받은 셈이다.‘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창의적인 디자인경영으로 국가디자인산업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오는 6일 오후 5시 30분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기업과 IBM, NIKE 등 국외기업 총 12곳이 참여하는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연다.청년들의 사회진출을 돕는 ‘서초 청사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강의 위주의 일방적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기업 인사담당자, 현직자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는데 중점을 뒀다.취업 멘토링 콘서트는 국·내외 기업의 Key note 특강으로 시작된다. 현대자동차와 AD
[서울시정일보] 키오스크로 주문을 받는 식당이 늘어남에 따라 활용이 어렵고 복잡해 일명 디지털 소외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많다. 이러한 정보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해 서울 서초구가 두 팔 걷고 나섰다.구는 지역내 어르신들이 영화관·식당 등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생기는 불편함과 소외감 등을 없애기 위해 전국 최초 교육용 키오스크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어르신 무료 교육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에 구가 자체 개발한 키오스크 프로그램은 식당·카페에서 음식주문하기, 영화티켓 발급하기, 고속버스 티켓예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오는 20일부터 한달간 열대야로 잠못 이루는 주민들을 위해 구청 대강당과 서초·양재·내곡 느티나무쉼터를 폭염대피소로 개방해 운영한다.구는 그동안 무더위쉼터를 기초수급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했지만 올해는 전 주민을 이용 대상으로 확대해 가족캠핑형 폭염대피소로 업그레이드했다.운영 기간 동안 구청과 내곡느티나무쉼터에서 주민들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 실내용 텐트를 비롯, 지역내 예술가들의 꽃자리콘서트, ‘주토피아’, ‘수상한 그녀’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는 지역서점에서 도서를 구매하고 반납시 구매금을 전액 환불해 주는 ‘서초 북페이백 서비스’ 를 18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서초 북페이백 서비스’ 는 새로운 형태의 도서관 서비스이다. ‘생활속 도서관 이용편의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도서관을 이용 가능하도록 추진중이다.구는 정식 운영에 앞서 지난 5월 지역내 9개 서점과 협약을 체결했다.지역 주민 누구나 도서 구입 후 서초구 공공도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는 평생학습관에서 인성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경력단절여성 등 20명을 ‘유아 나눔 인성교육 강사’로 위촉하고 지난 4월부터 지역내 유치원·어린이집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구는 강사 채용을 본인들의 자녀를 훌륭히 키우신 분들로 유아교육 전공, 전직 교수, 대기업 근무, 해외 유학파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지역내 숨은 자원들로 구성했다.올해 교육은 11월까지 지역내 어린이집·유치원 32개 기관, 만 4·5세 1,300여명을 대상으로 &lsqu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는 다음달 12일 지역내 2개동에 1곳씩 총 9개소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작년 반포종합운동장, 송동근린공원 운영에서 7곳을 늘려 구민들이 멀리 피서지까지 가지 않고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구의 물놀이장 전체 9개소 중 대형 물놀이장인 반포종합운동장은 조립식풀장 2개, 에어풀장 및 슬라이드 2개가 설치된다.또 중형 4개소는 조립식풀장 1개, 에어풀장 및 슬라이드 1개씩, 소형 4개소는 에어풀장 및 슬라이드 1개씩을 설치해 운영한다.파라솔·그늘막&mi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는 오는 18일 오후 2시 호텔 페이토 2층 페이토 홀에서 ‘초고령사회 어르신돌봄 환경조성을 위해 우리가 가야할 길’ 주제를 놓고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실질적 대안을 모색하는 제1회 ‘어르신 돌봄환경 조성 심포지엄’을 연다.어르신 돌봄환경을 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엄은 전국 지자체 최초다. 이를 위해 한국주거학회장, 의료복지건축학회장 등 각계 전문가 50인이 한데 모여 다양한 주제를 놓고 약 3시간여 간 발표 및 토론할 예정이다.먼저, 한국주거학회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지역 내 18세 미만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에게 지급하고 있는 급식카드 사용량이 지난해에 비해 올해 약 20% 증가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구가 파악한 급식카드 사용량은 올해 4월에 약 1만1,000회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9,200회에 비해 약 1,800회가 증가, 약 20% 증가한 수치다.이는 그동안 급식카드를 소지했음에도 일반식사를 하기에 금액이 낮아 어려움을 겪고 있던 저소득층 아동들이 이제 정상적으로 급식카드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 구의 판단이다.아울러 구는 지난해 말 일반식당 29곳으로 다소
[서울시정일보] 지난 13일 자유한국당 ‘아이잘키우기 특별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서초모자보건지소를 방문, 저출산 극복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초모자보건지소는 임신, 출산, 육아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특화된 기관으로, 건립한지 1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간담회에는 조은희 서초구청장, 이헌재 서초구 보건소장과 만1세 미만의 영아를 둔 엄마들이 참석했다. 엄마들은 임신, 출산, 양육 과정에서 경험한 어려움과 문제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참석자들은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는 봄, 가을 동안 도심 속에서 즐기는 생태체험 ‘2019 양재천 천천투어’를 운영한다. 지난해 여름방학 시범 운영 때 참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어 올해는 운영기간을 4개월로 확대했다.양재천 천천투어는 ‘하천에서 천천히 즐기는 투어’라는 의미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까운 생태하천 양재천에서 잠시나마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체험행사다.투어에는 아이들이 도심에서 접해보기 어려운 뗏목체험, 보리수확 같은 천천투어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과 미꾸라지
[서울시정일보] 지난 3일 서원초 2학년 4반 아이들은 전문훈련사가 데리고 온 강아지가 다가오자 처음엔 어색한 듯 다들 몸을 피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함께 사진도 찍고 먹이를 주며 1시간 동안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서울 서초구가 반려동물 천만시대를 맞아 다양한 동물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부터 지역내 5개 초등학교 1~3학년 1,00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펫티켓에 대해 알려주는 ‘어린이 반려동물 문화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어린이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동물행동 전문
[서울시정일보] 대한민국 표준이 된 서초구 생활행정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서초구가 ‘2019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가 주최하는 국제기관 평가이다.미국 스티비 어워즈가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는 아시아와 태평양지역 기업과 단체, 공공기관 등의 혁신적 성과를 평가하는 국제적 권위의 시상식으로 매년 국내외 굴지의 기업체 등이 참가하는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매년 70개 국가에서 1만 2천 작품 이상이 출품되며 올해 아시아-태평양 어워즈에서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구에 거주하는 만 35세 이하 대학졸업예정자, 졸업생, 이직준비생 등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취업준비부터 취업을 성공할 때까지 1:1 맞춤형 지원하는 ‘취업성공 청사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에 시작하는 ‘취업성공 청사진 아카데미’ 는 적성찾기, 이력서 작성, 모의면접 등에서 끝나는 단편적 교육프로그램과 달리 교육일정이 끝나더라도 교육을 수료한 청년이 실제 취업할 때까지 온·오프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4월 19일 금요일이다.① 관세청·서울시 첫 공조수사…유해성분 함유 베트남산 다이어트차 판매 15명 형사입건-뇌졸중, 발암 등 가능성 이유로 사용 금지된 시부트라민, 페놀프탈레인 함유된 베트남산 ‘바이앤티’, 다이어트 효과 천연차로 판매 15명 형사입건. 자가소비용으로 가장하여 면세 받아 수입한 뒤 온라인 통해 판매② 서울시, 미세먼지 저감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 BI‧슬로건 공모-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