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길고양이 개체수를 효율적으로 조절하고 건전한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시 길고양이 중성화의 날’을 구로에 위치한 서울시 동물복지지원센터 내 중성화수술센터에서 매월 셋째주 일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한다.서울시 중성화의날은 길고양이를 돌보는 시민이 고양이 포획과 방사를 맡고 수의사와 관련학과 학생이 중성화 수술과 후처치에 자원봉사로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사업으로 비용 부담없이 무료로 진행된다.중성화 수술에는 임상경험이 많은 서울시 수의사회와 고양이 수의사회의 수의사 및 수의과대학 교수가 참여해 수
[서울시정일보 이호영 기자] 서울 송파구가 동물복지가 구현되는 ‘반려 공생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취약계층 반려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송파구에 등록된 반려동물의 수는 3만 5천여 마리로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많다.구는 ‘또 하나의 가족’인 반려동물을 위해 이동식 반려견 놀이터와 반려견 행동교정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포용의 도시 정책을 펼치고 있다.구는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선정하고 관내 동물병원과 협업해 취약계층이 반려동물과 함께 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설 연휴 반려견 돌봄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반려견 쉼터는 2018년 추석부터 실시해 올해로 6년째 운영 중인 노원구의 대표적 동물복지 서비스다.연휴 기간 유기견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고 귀성을 계획하고 있는 반려인에게 애견호텔 등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작됐다.올 설 연휴 반려견쉼터는 1월 21일부터 1월 23일까지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운영한다.쉼터는 크게 놀이터 호텔장 홍보부스로 구성된다.놀이터는 성별과 체급에 따라 공간을 분리해 내구성 좋은 철재 울타리로 설치된다.다양한 운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2023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가 미래성장산업국 신설 등 조직개편을 완료하고 기회수도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민선8기 주요 정책들을 본격 시작한다.예술인을 대상으로 연 120만원의 기회소득을 제공하는 예술인 기회소득 시범사업이 28개 시군에서 시행되며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에서 훈련을 받는 15세 이상 장애인에게 월 16만원의 기회수당이 지급된다.외국인에도 차별 없는 보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 자녀 영유아 보육료 월 10만원이 지원되며 도민청원 성립요건은 기존 5만명에서 1만명으로 완화되고 답변도 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고양특례시가 2022년 제4회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양시는 경기도 최초 직영 동물 보호센터, 전국 최초 은퇴 특수목적견 입양지원 사업 등 동물권 향상과 조화로운 공존에 기여해왔다.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은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동물복지 국회포럼’에서 주최 및 주관하고 국회,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동물자유연대, 동물권행동 카라 등에서 후원하는 시상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한다.고양시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동물 복지 관련성, 지속성, 활동 성과, 창의성, 사회적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가 여주시에 추진 중인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대한민국 반려동물의 메카’로 만들겠다며 여러 가지 활용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김동연 경기지사는 24일 여주 반려동물 테마파크에서 반려동물 관련 대학 학생, 동물보호단체, 전문가 등과 함께 ‘반려동물 복지정책 간담회’를 열고 “반려동물에 대한 점증되는 국민들의 관심과 우리가 가야 하는 여러 가지 방향에 맞춰, 반려동물테마파크를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지사는 이어 “조직개편을 통해 축산산림국을 축산동물복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한국의 반려동물의 인구는 1천만 명이 넘는다. 모두 다 동물복지로 사랑으로 자신의 반려 동물이다돈 안준다고 개버린 행위는 개보다 못한 야만 행위.평소 A4 용지의 습관인지? 공산주의자들의 마음인지?사랑 자비 연민 봉사 축복의 길에서 빨갱이 인성말살인지?공산주의자로 그분의 상전인 김정은이의 하사품을 그렇게 파양을 합니까? 김정은 동무에게 혼 납니다.한국의 여전사 전여옥 전 의원의 오늘 9일 자 페이스북이다."문재인 돈 안준다고 '개버린!'반려견과 함께 하는 제 친구는'차라리 잘 됐다'네요.풍산개와 교감은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진] 서울 도봉구가 반려동물과 주민이 함께 공존하는 문화를 만들고 동물권, 동물보호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동물복지 전문 변호사가 진행하는 ‘반려견 문화교실’을 연다.하반기 반려견 문화교실은 초안산 근린공원에 있는 반려견 놀이터에서 10월 19일 11월 2일 11월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3차례 진행된다.1회 차에는 동물보호법의 이해, 동물학대의 문제들 등 동물관련 법률 2회차에는 반려동물 이웃 간 분쟁, 의료분쟁 등 사회적인 분쟁 관련 교육 3회차에는 유기동물, 실험동물, 공장식 축산 농장 동물에
[서울시정일보 한선희 기자]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1시, 강동구 일자산 도시농업공원에서 동물사랑 대축제가 열린다.강동구의 ‘강동 동물사랑축제’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반려동물 문화축제로 올해 5회째 열리는 대규모 행사다.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반려동물과 함께 1.2km의 숲길을 걷는 ‘동물사랑 걷기대회’와 무료 건강 및 행동상담, 기초미용 서비스, 수제간식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존을 무료로 운영한다.또한, 반려견과 선선한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푸른 잔디밭을 함께 뛰는 ‘반려견 운동회’와 볼거리 많은 무대 행사까지 풍성한 이벤
[서울시정일보 한상현 기자] 행정안전부는 지자체가 적극적인 규제혁신 행정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적극행정 규제혁신 우수사례 7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2022년 2분기 지자체의 적극행정 규제혁신 제출사례는 총 506건으로 내·외부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 7건이 선정됐다.선정된 7건은 국민생활 불편해결, 스마트 행정구현, 지역경제 활성화, 적극행정 예산절감 등 4가지 분야의 우수사례이다.국민생활 불평해결 분야에서는 부산광역시와 전남 담양군의 사례가 선정됐다.부산광역시는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시 지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대문구가 민주주의에 대한 구민 인식을 높이고 사회 현상들에 대한 이해와 대응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모바일로 보는 손바닥 시민대학’을 개최한다.‘손바닥’이란 표현은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다는 뜻에서 사용됐다.이달 12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8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수어 통역이 제공된다.단, 네 번째 강의는 수요일인 다음 달 8일 같은 시간에 열리며 9일에는 강의가 없다.6회 과정으로 우크라이나 전쟁과 국제정세 변동 스웨덴의 코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어린 반려견의 예절교육부터 반려묘·반려견의 문제행동 교정까지 맞춤형으로 받을 수 있는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를 5월부터 운영한다.‘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누리집에서 4월 25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모든 교육과정은 무료이며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누리집를 통해서도 교육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대면·현장 교육의 효과가 큰 ‘사회화·예절교육’과 ‘행동교정교육&rsquo
[서울시정일보] 경기도가 최근 동물복지와 안전 축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2022년 경기도 가축행복농장 신규 인증’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올해로 시행 4년 차를 맞는 경기도의 ‘가축행복농장 인증제’는 안전한 축산물 생산은 물론, 자연환경을 보호해 사람·가축·환경이 조화로운 축산업을 영위하고자 마련한 전국 지자체 최초 ‘농장동물복지 인증제도’다.사업 첫해인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296개 농가가 인증받았으며 인증제의 연착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길고양이 중성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2회씩 ‘길고양이 중성화날’을 개최한다.3월 20일에 1회 중성화날을 시작으로 총 10회 진행할 예정이다.올해는 군집·지역별 집중 중성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길고양이를 돌보는 시민단체, 캣맘 모임과 함께 중성화율이 낮은 재래시장, 대학, 재건축 지역, 공원 등을 우선해 추진한다.이를 위해 ‘팅커벨 프로젝트’,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 ‘동물구조 119&rs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길고양이로 인한 주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및 인식개선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3월 말까지 민원 발생 여지가 적고 공적관리가 수월한 지역 22곳에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할 예정이다.공원에는 많은 사료를 저장할 수 있는 2층 급식소, 그 외 공공장소와 주택가에는 이동하기 쉬운 1층 급식소가 설치된다.급식소 운영 관리는 주민과 금천구 길고양이 협회가 함께한다.길고양이 협회에서 급식소
[서울시정일보] 경기도는 오는 3월 준공을 앞둔 ‘반려동물테마파크’가 운영 조례 제정, 민간 운영 주체 공모 등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반려동물테마파크’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공존하는 경기도’ 실현을 목표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 반려동물 산업의 육성·발전, 동물복지 향상 등 그간 경기도가 역점 추진한 동물보호 인프라 구축을 위한 복합 문화·교육 공간이다.총 489억원의 예산을 투입, 여주시 상거동 3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시흥시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 증가에 따라 동물에 대한 생명 존중과 올바른 반려동물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이에 관내에서 포획돼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개체를 입양하는 경우, 입양 시 소요되는 일정 비용을 지원하는 ‘유실·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지원 내용은 입양 시 소요되는 진단·치료비, 내장형 동물등록비, 예방주사 접종, 중성화수술, 미용, 보험가입 등 25만원 이상 지출 시 15만원 지원, 25만원 미만일 경우 총 금
[서울시정일보]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개 식용을 금지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동물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서울시 조례안이 발의됐다.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은 24일 개 식용 금지 문화 조성에 대한 시장의 책무를 규정하고 이를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시행 및 실태조사 실시를 명시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개 식용 금지 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본 조례안은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로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계속해서 급증하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는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등나무문화공원에서 반려동물 문화축제 ‘2021 노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동물복지에 대한 인식개선 및 생명존중의 가치를 되새기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건전한 반려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함이다.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비롯해 총 23개의 부스를 운영한다.특히 올해는, 작년 높은 인기로 인해 조기 마감되어 아쉬움을 남긴 기초미용, 행동교정상담, 건강상담 등 참여부스를 확대 운영한다.메인무대에는 SBS ‘TV동물농장&rsq
[서울시정일보] 국제농업박람회가 개막 6일만에 방문객 7만을 돌파한 가운데 389억 원 상당의 수출협약 및 계약 체결, 중국 현지 바이어 초청 117만 9천 달러 상당 수출상담, 전남 특산품 라이브커머스 진행 등 비즈니스 박람회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국제농업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준보다 2배 강화하는 등 K방역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25일까지 누적 관람객 7만 6천여 명을 기록, 11만 명 유치 목표 달성이 무난할 전망이다.박람회장 현장에서는 개인식별 QR 출입증 발급, 전시관별 피플카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