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서대문구가 민주주의에 대한 구민 인식을 높이고 사회 현상들에 대한 이해와 대응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모바일로 보는 손바닥 시민대학’을 개최한다.
‘손바닥’이란 표현은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다는 뜻에서 사용됐다.
이달 12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8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수어 통역이 제공된다.
단, 네 번째 강의는 수요일인 다음 달 8일 같은 시간에 열리며 9일에는 강의가 없다.
6회 과정으로 우크라이나 전쟁과 국제정세 변동 스웨덴의 코로나 대응과 합의민주주의 정당, 그 존재의 이유 동물권이 아닌 동물복지 이야기 AI시대: AI는 차별을 인간에게서 배운다 민주공화헌법과 시민의 정치적 자유순으로 열린다.
사전 신청한 서대문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5강 이상 참석자는 수료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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