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2022 서울드럼페스티벌’이 세계 최고 드럼 연주자들로 완성된 완벽한 라인업을 공개했다.오는 6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노들섬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2 서울드럼페스티벌’이 해외를 비롯한 국내 유명 드러머들의 참가 소식을 전했다. 전세계 드럼 씬(Scene)의 살아있는 전설부터 떠오르는 신예 드러머까지 출연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탄탄한 실력과 인지도를 지닌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음악 팬들의
[서울시정일보] 추가경정예산안이 제출되기 전까지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코로나19에 따른 방역과 일상회복, 민생지원에 집중된 사업으로 편성해 제출할 것으로 예상했다.그러나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안은 신규사업 32개, 본예산 심사시 감액된 사업에 대해 증액편성한 사업 24개, 기정예산보다 증액편성한 사업 98개, 국고보조금 반환 등의 내부거래와 재무활동에 대해 증액요청한 13개 사업 등 총 188개 사업에 대해 증액 요청한 것으로 확인된다.특히 지난 본예산 심의에서 사업의 시급성, 효과성 등이 담보되지 못해 삭감되었던 이른 바
[서울시정일보] 작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열리지 못했던 ‘서울거리예술축제 2021’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재개된다.‘서울거리예술축제’는 2003년에 하이서울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시작된 축제다.누적관객 3,478만명의 서울시 대표적인 예술축제로 자리매김했다.지난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포럼 개최와 아카이빙 책자 발간만 하고 오프라인 축제는 열리지 않았다.이날치의 ‘범 내려온다’ 영상에서 현대무용의 고정관념을 깨고 최근에는 영국
[서울시정일보] 여행하고 싶은 한류도시 서울만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서울시가 차별화된 비대면 콘텐츠로 해외 한류 관광객 공략에 나선다.서울시는 최근 대세로 주목받는 한류스타 김요한, 모델 차수민과 함께 서울의 1세대 한류명소부터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까지 다채로운 서울의 모습을 트렌디한 영상으로 제작해 공개한다고 밝혔다.먼저, 시간여행자가 되어 나만의 서울한류 여행코스를 만드는 ‘타임 트래블 인 서울’ 스토리텔링 영상이 공개된다.한류스타 김요한과 비대면 데이트를 떠나는 콘셉트의 이번 영상은 신선한 경험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비대면으로 즐기는 ‘2021‘서울은 미술관’ 공공미술축제 - ‘노들, 바람보다’’를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노들섬의 바람과 함께하는 공공미술’을 주제로 도심 속 바쁘게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선사하며 총 9개의 작품 및 프로그램을 모바일 AR 플랫폼 내에 구현했다.축제를 구성하는 작품은 HAPSA의 ‘바람그늘’ 박형근의 ‘노들,subli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2021년 제39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에 ‘서울서진학교’ [설계: 유종수, ㈜코어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서울서진학교’는 본 심사위원회가 정한 심사 기준인 공공적 측면에서 기여를 하고 있는가. 건축적 혁신·새로운 유형을 보여주는가, 사회적 책임과 인문학적 가치를 담고 있는가 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기존의 초등학교 교사 일부를 리모델링하고 증축해야하는 제한된 조건 내에서도 특수학교로서 요구되는 프로그램을 잘 수용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자연과 문화가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인 ‘노들섬’이 봄을 맞아 본격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에 따라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공연, 전시,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노들섬’은 1970년대 이전에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휴양지였으나, 강변북로 건설 등 한강 개발로 시민들의 발길이 끊겼었다.시는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노들섬을 ‘음악을 매개로 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 지난 201
[서울시정일보] 오는 3월부터 유람선을 타고 노들섬에 갈 수 있다.서울시는 100년 넘게 휴양지로 사랑받았지만 강변북로 건설로 모래사장이 사라지면서 끊어졌던 노들섬으로의 뱃길이 약50년 만에 다시 열린다고 밝혔다.시는 3월6일부터 하루 1회 노들섬으로 가는 유람선을 운행한다.수~일요일 저녁 7시 반 여의도에서 출발해 반포대교를 돌아 노들섬에 도착, 약 15분간 정박한 후 다시 여의도로 돌아가는 코스다.시는 노들섬을 시민 품으로 되돌려주기 위해 지난 ‘19년 노들섬을 자연·음악·책과 쉼이 있는 문화
[서울시정일보] 한강 노들섬에 방치돼 있던 선착장에 거대한 인공 달이 떴다.보름달을 형상화한 지름 12m 원형 구조의 공공미술작품 ‘달빛노들’이다.‘달빛노들’은 전망 데크, 휴식 공간, 소규모 무대로 쓰일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조성됐다.원형의 메탈 구조에 각기 다른 크기의 구멍 4만 5천 개를 뚫어 햇빛이 통과·반사되면서 일렁이는 한강 위에 달 형상을 비춘다.밤에는 작품 안에 설치된 조명을 통해 은은한 빛이 흘러나와 마치 달무리가 진 것 같은 절경을 만들어낸다.아름다운 한강
[서울시정일보] 지난 24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298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2021년도 안전총괄실 소관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백년다리 조성 사업의 문제점이 제기됐다.이날 홍 의원은 “백년다리 조성 사업 자체는 반대하지 않는다”며도, “안전성 문제를 차치하더라도 보행교가 기존 다리의 아치 위에 걸쳐져 있으면 불안감을 조성하고 주변 미관도 해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홍 의원은, “아치 위에 보행교를 설치하는 방식은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을 것”이라며 “그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등록문화재’ 제1호가 탄생했다.서울시는 한강대교, 보신각 앞 지하철 수준점, 구 통계국 청사를 서울시 등록문화재로 등록한다고 10일 밝혔다.지난 2019년 12월 25일부터 시행된 시·도등록문화재 제도에 따라 서울의 역사·문화에 중요한 의의를 지니는 근현대문화유산 발굴을 위해 서울미래유산 중 50년이 경과한 공공 자산을 1차 대상으로 조사해 최종 3건을 등록문화재로 등록했다.서울시등록문화재는 지정문화재가 아닌 문화유산 중에서 건설·제작·
[서울시정일보] 박기열 서울시의원이 동작뉴스 청소년기자단인 초등별기자와 중등별기자들을 서울시의회로 초청해 시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안내하는 시간을 갖고 간담회를 통해 학생기자들의 궁금한 점에 대해 질의와 답변을 했다.박 의원은 8월 5일 별별기자단 10여명을 초청해 본회의장에서 서울시의회 건물에 대한 역사와 시의회의 역할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했는데 참석한 별별기자단 중에서 ”의원님은 최근에 노들섬을 가 보셨는지요? 노들섬을 가려고해도 주차장이 협소해서 힘들다.대책이 있는지요?“ 라는 질문에 대해 박 의원은 &l
[서울시정일보] 박원순 시장이 작년 7월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발표한 사통팔달 ‘사람 중심의 자전거 혁명’이 올 연말부터 단계적으로 가시화된다고 말했다.핵심적으로 '21년 상반기까지 한강대로와 청계천로에 총 16Km 간선도로망을 구축한다.기존 6개 교량에 이어 양화·동작 등 6개 교량에도 7.2Km 자전거 전용도로가 추가 신설된다.성북천·정릉천·중랑천 자전거도로는 청계천 자전거도로와 연결한다.이렇게 되면 기존에 단절됐던 자전거도로가 촘촘히 연결돼 도심과 한강을 중심으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수도권형비상저감조치’가 발령(1.10.금,오후5시15분)됨에 따라, 스케이트 이용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1월10일(금)오후6시30분 부터 1월11일(토)까지 서울광장과 노들섬스케이트장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발표를했다.1월10일(금) 6회차 스케이트장 이용대기(오후5시30분~6시30분)중인 시민을 배려하여 오후 6시30분 부터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서울시정일보] 동작구가 지난 26일 오후2시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서울시장과 함께하는 2020년 예산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서울시장이 25개 자치구를 직접 방문해 서울시 2020년 예산과 지역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주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이 날 설명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창우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시 예산 및 지역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먼저, 서울
[서울시정일보] 서울의 용산과 노량진을 잇는 한강대교 중간에 있는 노들섬은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 지금의 한강대교인 ‘한강 인도교’를 세우기 위해 강 중간에 둑을 쌓으면서 형성된 인공섬이다. 그때 붙은 이름이 ‘중지도’다.1950~60년대만 해도 겨울에 한강이 두껍게 얼면 중지도 인근은 방학을 맞아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러 온 아이들과 부모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오늘날은 겨울철 기온이 많이 상승해 한강이 잘 얼지 않아 지금은 볼 수 없는 옛 풍경이 됐다.옛 중지도 노들섬에서 약 50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시민들의 문화·정보 향유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대규모 문화시설 건립계획을 발표했다.시는 서울 동대문구에 ‘서울대표도서관’, 영등포구에 ‘제2세종문화회관’을 각각 '25년 개관한다는 목표다. 총 3,878억원을 투입한다.‘서울대표도서관’은 청량리역 도보 10분 거리에 연면적 35,000㎡ 규모로 들어선다. 서울도서관의 약 3배에 이르는 서울의 랜드마크 도서관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lsquo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이석주 의원은 제 290회 서울시의회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시가 수년간 중단시킨 재건축사업의 속행요구와 함께 문제점과 대책을 제안했다.현재 중단된 곳들은 사업 첫 절차인 정비계획단계로 지금 풀어줘도 입주까지는 15년이 소요되면서 참다못해 폭발한 주민시위에 대한 대책을 물었지만 시장 답변은 집값안정화로 일관했다.아울러 8.2와 9.13 정부 집값 대책 및 재건축 중단조치, 초과이득환수와 분양가상한제까지 발표했으나 최근 다시 상승해서 평당 1억까지 된 주원인은 재생사업규제와 구역해제로 약 40만호의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5월 3일 금요일. 오늘만 근무하면 짧은 연휴로 들어간다. 하지만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족과 함께. 지금이 천국이고, 극락이며, 기쁨이며, 행복이며, 즐거움이다. ① 서울 문화비축기지 5월 내내 '서커스 축제' 국내‧외 팀 총출동-서울문화재단, 오는 4일 문화비축기지 2019 서울서커스페스티벌 개막. 프랑스·벨기에·대만 등 해외 4편, 국내 10편 등 총 14편의 우수 서커스 공연. 시민이 서커스 배우는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15일 서울광장 일대를 시작으로 연중 ‘서울 365 패션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서울 365 패션쇼’는 ‘서울을 365일 언제 어디서나 런웨이로’라는 목표로 '16년부터 진행하고 있다.2018년에는 서울로, 광화문광장, 시립미술관 등에서 총 99회 패션쇼를 진행했고, 총 관람인원은 11,700명에 달하는 등 서울시민을 위한 대표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특히, 올해 ‘서울 365패션쇼’는 연중 시민들에게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