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목포시가 근대역사문화공간 종합정비계획 수립에 착수했다.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시범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목포 원도심일대는 지난해 8월 근대문화유산의 가치를 인정받아 전국 최초 공간단위 문화재인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등록되어 올해부터 2023년까지 5년간 문화재를 통한 지역재생활성화를 도모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보고회는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의 첫발을 내딛는
[서울시정일보] 목포시는 6일 (사)한국관광클럽, 목포해상케이블카(주)와 1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3자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양관광도시 목포의 확실한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목포해상케이블카를 기반으로 목포가 서남권 관광거점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주요 관광주체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협약을 맺은 김종식 목포시장, 이충숙 (사)한국관광클럽 회장, 정인채 목포해상케이블카(주) 회장은 천만 관광객의 목포유치를 위한 관광마케팅 등에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사)한국관광클럽은 지역 관광자원의
[서울시정일보] 목포시가 한국여행업협회(KATK, 회장 오창희)에서 뽑는 2019 대한민국에서 가장 여행하기 좋은 도시에 선정되며 서남권 관광거점도시 낭만항구 목포의 매력을 또 한 번 전국에 알렸다. 시는 지난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9 한국관광진흥회의’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여행하기 좋은 지역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도시를 상징하는 ‘2019 여행사 친화적 지자체’로 목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관광진흥회의(KATA Congress)는 국내 1,200여개의 주요 여행사 대표
[서울시정일보] 목포시가 전라남도 공공기관을 유치해 원도심인 용해동 구)목포경찰서 인근 활성화에 획기적 계기를 마련했다.김종식 목포시장은 박문옥 도의원, 우기종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장등과 협력해 통일부의 통일센터, 여성가족부의 전남청소년미래재단, 법무부 스마일센터 등 전라남도 공공기관을 목포로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공공기관들이 들어설 곳이 용해동의 구)목포경찰서 부지라는 점에서 이번 유치는 더욱 고무적이다. 구)목포경찰서 부지는 목포경찰서가 지난 2017년 9월 유달경기장 인근의 신축 청사로 이전함에 따라 빈건물로 방치되어
[서울시정일보] 김종식 목포시장은 1일 “11월은 예산편성 등 내년 시정 추진의 큰 방향이 그려지는 중요한 시기이다. 정확한 평가와 분석을 토대로 한 선택과 집중, 선제적으로 한 발 더 뛰는 적극행정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시장은 이 날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11월 정례조회에서 “우리는 지난 8월 섬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혁신박람회, 해상케이블카 개통, 슬로시티 선포, 가을페스티벌 까지 크고 작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고, 우리의 역량을 입증해냈다.”며 “그동안 고생한
[서울시정일보] 지난 4일 부터 7일 까지 나흘 간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된 2019 목포항구축제가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낭만항구 목포에서! 신명나는 파시 한 판!’이라는 주제로 열린 항구축제는 항구만의 특색, 맛과 근대역사문화 도시의 정체성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큰 이목을 끌었다.특히, 과거 바다 위에서 열렸던 생선시장인 파시를 통해 풍요로운 목포항을 재현하는 ‘신명나는 파시마당’은 항구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컨텐츠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
[서울시정일보] 김종식 목포시장은 2일 오후 17시 경 부터 관내를 돌며 제18호 태풍 ‘미탁’ 북상에 따른 피해 여부, 피해 발생 가능성 등을 점검했다. 도로 시설물, 가로수, 거리 현수막, 옥외 간판 등을 직접 확인하고, 특히, 계속된 폭우로 인해 범람한 임성천 주변 현장을 찾아 조치사항과 대책을 점검했다.이번 비로 목포 석현동 인근 가옥 3채가 일부 일시적으로 침수됐다. 시와 목포소방서는 소방차, 배수펌프 등 장비를 동원해 물을 빼내고, 주택 입구에 모래주머니를 쌓아 올려 침수 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긴급
[서울시정일보] 목포시는 1일 오후 2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김종식 시장과 각급 기관단체장, 역대 시민의 상 수상자, 시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7회 목포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시는 뜻 깊은 시민의 날을 시민들과 함께 경축하고, △낭만항구 목포 △맛의 도시 목포 △ 근대역사문화도시 목포 △국제슬로 시티 목포 등 민선 7기 시정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낭만항구 목포에 美치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시립예술단의 식전 축하공연 후 배광언 목포시민의 날 행사추진위원장이 23만 시민을 대표해 시민헌장을 낭독했다. 특히,
[서울시정일보] 시는 30일 시청 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82명과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나 가족과 친지를 초청하여 진행된 이날 수여식은 축하공연, 감사편지 낭독 등을 가지며 잊지 못할 소중한 자리가 됐다.신규직원 정은혜 주무관은 “편지를 통해 공무원 시험 준비기간 동안 든든한 버팀목이 된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훈훈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신규직원 김성은 주무관의 아버지는 “자녀가 새롭게 출발하는 자리에
[서울시정일보] 목포시는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방송인으로 목포시 홍보대사이기도 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지난 5일 목포 지역 조손가정 및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목포시 복지재단에 쾌척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 성금을 기탁자의 선의에 걸맞게 지역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사용할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지난 3월 목포시는 여러 매체를 통해 이미 목포의 딸로 불리고 있고, 독보적인 흥과 끼로 국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는 박나래를 문화예술의 도시이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즐거움을 주는 관광도시 목포의 이미지에
[서울시정일보] 오는 9월 6일 부터 8일 까지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일대에서 열리는 ‘2019 전라남도 혁신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목포시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근대역사문화공간 빈 건물을 홍부부스로 활용하는 새로운 시도로 관심을 모아온 혁신박람회는 현재 건물 내부 환경정비가 끝나고, 부스 조성 작업이 진행 중이다. 시는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매일 현장 점검을 진행하면서 미흡한 점을 보완해가고 있다. 지난 24일(토)에는 김종식 시장이 전체 현장을 일일이 돌며 교통소통, 주차, 환경정비, 시민 참여
[서울시정일보] 제1회 섬의 날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종식 목포시장이 지난 3일(토) 행사 주무대인 삼학도에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 날 점검은 눈앞으로 다가온 섬의 날 행사 준비 상태를 최종 점검하고, 사소한 문제점이라도 찾아내 보완함으로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것으로 김기정 총감독과 전라남도, 목포시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김 시장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이 날 무더위 속에서도 행사장 입구에서 부터 진입로 동선을 따라 직접 걸으며 도로상태, 환경정화, 안전시설물, 안내판, 조경용 꽃, 편의시설, 부대행사 준비상
[서울시정일보] (사)대한노인회 목포시지회(지회장 조성재)는 지난 18일(목) ‘2019년 경로당 지도자교육’을 개최했다. 목포시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이 날 교육에는 목포 관내 경로당 회장과 지회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로당 운영보조금 집행시 유의사항 및 보조금 정산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경로당 지도자 교육은 매년 투명한 경로당 운영으로 회원들 간에 친목도모와 경로당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개최된다. 조성재 지회장은 “회장이나 총무가 경로당 지도자로서 운영비를 투명하게 집행하고,
[서울시정일보] 목포시는 지난 22일 슬로시티 발상지인 이탈리아 오르비에또에서 개최된 2019 국제슬로시티 총회에서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인증서를 전달받아 국내 16번째, 세계적으로는 253번째 국제슬로시티로 인정받게 됐다. 국제슬로시티연맹은 목포시가 공동체와 생태환경의 가치 존중, 문화예술 부흥, 맛의 도시 브랜드화를 통한 독창적 슬로시티푸드 개발 노력 등 전통가치를 계승하는 정책을 펼쳐왔다는 점이 슬로시티의 철학과 가치에 부합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슬로시티 지정으로 세계적 브랜드인 슬로시티 로고마크를 각종
[서울시정일보] 목포 시내가 대규모 마이스단체객들로 북적 북적하고, 형형색색 대형단체버스들이 길거리를 뒤덮는 진풍경이 연출됐다.지난 13일 부터 14일 까지 1박 2일에 걸쳐 목포실내체육관 등 목포 일원에서 개최된 ‘제61회 한국초등학교교장협의회 하계 연수회’ 덕분이다.이번 연수회에는 전국 초등학교 교장 및 교장출신 장학관, 교육전문직원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교육 발전을 위한 연수와 함께 맛의 도시 낭만항구 목포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의미있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대규모 인원의 지역 방문으로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