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경기도는 김장철을 앞두고 김치, 고춧가루, 젓갈 등 성수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제조업소 등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도, 시군 합동으로 실시됐으며 제조업소 위생점검 및 식중독균, 잔류농약 검사를 위한 수거검사가 진행됐다.점검 대상은 ▲김치류(배추김치, 깍두기, 배추절임 등) ▲고춧가루(고춧가루, 실고추 등) ▲젓갈류(새우젓, 멸치젓, 액젓 등)를 제조하는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 231개소 및 즉석제조판매업소 43개소였으며, 이 가운데 위반업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