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뉴포커스( http://www.newfocus.co.kr)서영석 기자에 따르면 현재 북한에서는 고위층용 감시용 CCTV 대거 설치 중이다.“시장과 공원은 물론 각 대학들에도 감시용 카메라가 설치되었다. 이제는 간부아파트들과 사택들에도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고 있다” 최근 평양에 다녀 온 양강도의 한 소식통도 북한 당국이 평양시민들의 움직임을 감시하기 위해 도처에 카메라들을 설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노동당 간부들이 모여 사는 창광거리와 서성구역에 있는 인민무력부 아파트들은 야간에도 주변 가로등들에 전력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예측하지 못한 통신요금 청구로 인한 이용자 피해(“빌쇼크”)를 방지하기 위해 전기통신사업자의 사전고지 방법 등을 정한 「요금한도 초과 등의 고지에 관한 기준」고시 제정안을 마련하였다. 동 고시안은 지난 ‘12. 1. 17일 공포된 개정 전기통신사업법(전병헌 의원 대표발의, ’11.11.1.)의 시행을 위한 것으로, 관련 사업자 및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고지의 주체 및 상대방, 고지대상 서비스, 고지방법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다. 고시안은 “빌쇼크”가 데이터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또는 청소년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앞으로는 가정폭력 신고에 따라 출동한 경찰관이 가해자가 문을 열어 주지 않더라도 직접 현장에 출입하여 피해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폭력피해 상태 등을 조사할 수 있게 되었다고 여성부가 밝혔다.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지난해 12월 30일 국회를 통과하여 금년 5월 2일부터 시행된다. 그동안 가정폭력을 부부싸움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높고 경찰이 적극 개입할 수 있는 법·제도적 뒷받침이 미흡하여 사건초기 경찰의 개입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