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은 21일 오후 1시 남계서원 일원에서 ‘남계서원 세계유산 등재 기념식’을 열고 세계유산 등재를 대내외에 공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성호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서춘수 함양군수, 임재구 도의원, 군의원, 이창구 남게서원 원장, 유네스코등록 9개서원 대표, 도내향교 대표, 관내 서원 대표, 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 회원(지역유림),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약 700여명이 참석해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했다. 기념식은 서원소개 및 등재 추진 경과보고, 세계유산등재 인증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