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올해 ROTC 지원자가 평균 6.09대1을 나타내며, 최근 5년 간 지원율 중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학생군사학교(이하 학군교)가 지난 달 31일까지 전국의 대학생 1, 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군후보생 모집에 2만여 명이 몰렸다.이중 남학생의 경우 대학 1학년이 대상인 학군 56기는 1,600여 명을 모집하는데 1만여 명이 지원하여 6.75대1을 보였다. 2학년이 대상인 학군 55기는 1,400여 명 모집에 7,700여 명이 응시해 5.4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여학생의 경우 2학년을 대상으로 모집
< 스미싱 문자메시지 예시 >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정부민원을 상담하기 위해 운영하는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에 지난 1년간('13. 4. ~ '14. 3.) 접수된 스미싱 피해사례를 분석한 결과, 그 수법이 다양해지고 지능화되고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스미싱이란 문자메시지를 보내서 특정 사이트를 클릭하도록 유도해 소액결제나 정보유출 피해를 주는 것으로 주요 유형은 차량 속도위반 단속, 청첩장, 공공기관 등을 사칭하는 경우였다.지난 1년간 110콜센터에 들어온 스미싱 피해상담 건수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앞으로 버스나 택시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피해자가 직접 버스·택시의 보험사에 해당하는 공제조합에 신고를 할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버스·택시에 의한 교통사고 때 피해자들이 제대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공제 혁신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오늘 15일 밝혔다.국토부는 우선 공제조합의 보상서비스 혁신을 위해 가해자(사업자)의 보상업무 관여 금지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운수사업자의 보상업무 관여 등으로 피해자 보호라는 보상서비스가 소홀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국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올 하반기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20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3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1959만 6321대로 지난해 말 대비 1.0% 증가했다고 밝혔다.이는 현 추세대로면 올해 하반기에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20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러한 자동차 수 증가세는 하이브리드와 디젤 차량의 수요 증가, 1/4분기 중 다양한 차량모델의 출시, 3월에 사상 최다 월간 판매실적을 기록한 수입차의 판매호조 및 자동차 수명연장에 따른 말소등록 감소 등으로 분석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청년층의 조기취업 촉진과 장기근속 유도에 맞춘 일자리 단계별 맞춤형 청년고용 대책이 추진된다.이를 위해 도제식 수업 방식의 스위스식 직업학교가 시범 도입되며, 일·학습 병행기업이 2017년까지 1만개로 확대된다.중소기업의 취업촉진을 위해 청년선호업종은 5인 미만 기업도 청년인턴제가 허용되며, ‘후진학’ 활성화를 위해 취업연계 계약학과가 대폭 확대된다.또한 고교 현장실습이 2학년 2학기말 이후로 앞당겨지며, 중소·중견기업(뿌리산업 등)에 장기재직한 고졸 근로자에게 최대 300만원의 근속장려금이 지급된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칠레의 8.3의 강진 이후 전 세계의 지진의 발생 강도가 더해지고 있다.15일 오늘 3시 57분 2초(UT시간) 부베섬 지역에 6.9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앙지 깊이 12km로 13일 발생한 솔로몬제도의 다음가는 강진이다. 한편 12일 솔로몬 제도에는 7.6의 강진이 발생했었다.한편 부베섬은 대서양 중앙해령에 있는 섬 중에서 가장 남쪽에 있다. 섬은 남아프리카의 아굴라스 곶에서 남서쪽으로 2,205킬로미터, 남대서양의 고프 섬에서 남동쪽으로 1,642킬로미터 떨어져 있어 명실공히 지구 상에서 가장 외딴
대한민국 인천지역의 지진계 모습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칠레의 8.2의 강진 이후 환태평양 불의 고리 지역들이 지진계들이 상상한 수준으로 활성화를 보이고 있다.다음의 사진은 미국의 (USGS)의 발표 지진현황이다. 시간은 2014년 4월 13일 (세계 협정시 07시 09분 31초) 세계의 지진들 매우 수상하다. 일본의 마츠 지역의 지진계모습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재벌닷컴에 따르면 올해 처음 공개된 등기임원 개인별 보수 공개 결과 5억원 이상을 기록한 등기임원은 모두 699명이었다.재벌닷컴이 개정 자본시장법에 따라 지난달 31일까지 2013회계연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회사는 2천148개사(단순투자 및 자산유동화 법인 제외)의 등기임원 개인별 보수 지급현황을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보수총액 5억원 이상자(699명)는 조사대상 전체 회사의 작년 말 기준 재직 등기임원 1만2천748명(퇴직자, 사외이사 및 감사 포함)의 5.5%를 차지했다. 집계 결과 세전 수령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미국 엘로스톤 분화가 임박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것도 초읽기 단위로 말이다. 최근 8.2의 강진이 발생한 칠레로부터의 영향이 아닌가 하는 추정들이다. 13일 러시아비상사태부 과학자들이 엘로스톤 칼데라에 인접한 아이다호 보라피크산의 분화가 초읽기에 들어 갔으며 앞으로 몇주 안에 분화 가능성을 언급하였다. 엘로스톤 칼데라지역에 30년의 기간동안 지난 4.8의 강진 발생시에 인점한 보라피크산에도 그 총격이 가해 져 4월 13일 00시 04분에 아이다호 보라피크산에 4.9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분화의 조짐
서울특별시 의회 의원 이형석 (새누리당 강동구 제2선거구)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서울시의회 새누리당 소속 이형석 의원(행정자치위원회, 강동2)은 송파구 세 모녀 자살 사고와 같은 비극적 사건이 재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제안했다.「긴급복지지원법」에 따라 송파 세 모녀는 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할 수 있었던 일을 못한 것은 죄악이다. 이형석 의원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과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를 경우 송파 세 모녀에게 일정 정도의 생계급여, 주거급여
서울특별시의원 김 인 호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서울시립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설립해 공공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서울시의회에서 제기됐다. 김인호 재정경제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동대문3)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서울시립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건의안」을 지난 8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안의 제안 배경으로 김 위원장은 고급화와 대형화로 무장한 영리병원들로 인해 소득계층간 의료서비스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 주목했다. 의료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차별 없는 건강한 삶’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북한산국립공원을 방문하는 등산객은 평균 6.9km를 걸으며 가장 인기 있는 구간은 ‘도봉산입구~신선대‘로 나타났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연간 7백만 명 이상 방문하는 북한산국립공원의 탐방객 특성을 분석한 결과를 14일 발표했다.공단은 북한산 탐방객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위성항법장치(GPS)를 방문객 294명에게 제공하여 이들에 대한 이동경로를 분석했으며 방문객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했다.분석 결과, 탐방객들의 평균 등산거리는 6.9㎞이며 평균 체류시간은 3시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경찰청은 6.4 지방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해 올해 4월11일까지 502건.691명을 수사(내사)하여, 3명을 구속하고, 91명을 불구속 입건하였으며, 562명을 수사(내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수사결과 선거사범 유형별로는 금품.향응제공 등이 208명(30.1%)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고, 사전 선거운동이 123명(17.8%), 허위사실 유포 등이 113명(16.4%) 順인 것으로
▲ 【 1개월(4월 하순 ~ 5월 중순) 전망 】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2014년 4월 하순 ~ 5월 중순의 날씨는 주기적인 날씨 변화를 보이는 가운데 일시적으로 고온현상이 나타날 때가 있겠음다. 날씨 전망은 ○ (4월 하순)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겠으며, 상층 한기가 유입되면서 일시적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일 때가 있어 기온 변화가 크겠음.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 (5월 상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음.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봄철 산불이 많은 계절이다. 산림청은 산불을 내면 끝까지 추적해 처벌한다고 밝혔다. 2013년에 발생한 산불은 모두 296건으로 이중 135건의 산불 가해자가 검거됐다. 가해자 처벌 결과는 징역형 12건, 벌금형 48건, 기소유예 27건, 과태료 21건, 기타 27건으로 나타났다.징역형은 방화를 하거나 산불피해 면적이 비교적 클 때 처분을 받았는데 실제 징역이 집행된 것은 2건이고 나머지 10건은 집행유예이다. 벌금형은 평균 220만원이다. 기소유예 처분은 산불피해 면적이 적은 경우와 농촌지역 고령자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국방부는 전역예정장병 및 전역자의 취업지원을 위해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2014 국방부 전역예정장병 일자리 박람회』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국방부와 고용노동부 등 8개 정부기관 및 경제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청년위원회ㆍ경기과학기술대학교ㆍ이노비즈협회ㆍKB국민은행 등 17개 기관이 후원하며, 포스코ㆍ농심ㆍ삼양그룹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한 대웅제약ㆍ(주)BGF리테일ㆍ(주)신도리코와 같은 우수 중견기업 약 280여개의 기업체가 참여한다.한편 「일자리 박람회」에 직접 참가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은 연극인, 무용인 등 공연예술인들이 공연 또는 연습시간 중에 자녀들을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돌봄 센터(이하 반디돌봄센터)를 4월 15일(화), 대학로에 개소한다고 밝혔다.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여성 공연예술인의 44.2%가 실업 원인으로 '육아'를 꼽고 있으며 41.6%가 해결 방법으로 '직장·인근 보육시설' 설치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평일 밤 10시가 넘어서야 공연이 끝나고 주말이나 휴일에도 공연을 해야 하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올해 천안역과 신탄진역에 교통광장이 조성되고 조치원역에 환승통로가 설치되는 등 환승이 편리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철도 이용객이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철도역에 접근하고 철도역에서 버스, 택시, 승용차, 자전거 등으로 보다 쉽게 갈아탈 수 있도록 2014년 철도역 환승 동선 개선사업 대상 역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2014년 사업대상 역을 선정하기 위해 2013년 10월부터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2014년 3월 국토교통부·철도공사·공단·지자체 합동으로 현지실사 등을 거쳐 5개 사업대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포스코를 주관기관으로 하여 약 1,340억 원의 사업비로 진행하는 정부 출연사업에 참여한 한 업체 대표가 서류상 회사(Paper Company)를 설립하여 허위로 용역을 발주하는 등의 수법으로 정부 출연금을 편취해오다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에 신고가 접수되면서 범죄혐의가 드러나 구속기소 되었다. 권익위에 따르면, 대구광역시에 있는 해당 업체의 대표는 정부 출연금 45억 1천여만 원을 지원받아 (주)포스코 광양공장에 스마트 강판 제품을 제작․납품하면서 친구의 처 명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교육부는 11일 “정규직 시간선택제 교사제는 학교에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의 학습기회를 확대하고, 육아·간병·학업이 필요한 교사들이 휴직 또는 명예퇴직만 가능한 현 상황을 개선해 가정과 직장생활의 병행을 가능토록 해 교원 복지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제도”라는 입장을 밝혔다.시간선택제 교사제를 통해 소규모 학교의 교육과정이 다양화되고 수업시수가 적은 과목도 개설 가능하다.교육부는 이어 정규직 시간선택제 교사제 도입과 관련해 “우선 현직 교사의 시간선택제 전환제도에 한해 최소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