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과 수도권을 상경한 잼버리 대원들은 서울과 수도권 등에서 세계 각국의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서울시가 잼버리 본래 취지인 도전·개척정신을 키우고 문화 교류와 화합의 스카우트 정신을 새길 수 있는 맞춤형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오늘(9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또 K-뮤직과 K-댄스 등을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는 흥겨운 공연도 한강과 광화문에서 개최해 대원들간 어울릴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먼저, 대원들이 단체로 참여해 자연 속에서 체력을 단련하고 건강한 정신을 키울 수 있는 ‘남산둘레길 트레킹’이 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게임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은 ‘2022 게임콘텐츠 마케팅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우수 게임 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가진 국내 게임 기업이 효과적으로 유저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4월 공모를 시작해, 6월에 최종 10개 기업을 선정했다.선정된 10개 기업에 총 3억원 상당의 마케팅 자금과 함께 글로벌 진출 전략 및 노하우에 대한 세미나, 1:1 전문가 컨설팅 지원
[서울시정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의 우수한 기술 스타트업의 베트남 현지 진출길을 열고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 정부, 대학과 공동협력에 나선다.베트남은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2년 연속 플러스 성장을 달성할 정도로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인 스타트업 시장으로 꼽힌다.오 시장은 오후 2시20분‘현지시간’ 서울창업허브 호치민에서 베트남 과학기술부 차관과 스마트모빌리티 등 미래먹거리 산업분야 기술제휴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선포식을 열었고 이어서 SBA와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 NATEC National Agency for Entre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뷰티·패션·디자인 산업 기반의 감성매력도시 도약을 위한 ‘글로벌 뷰티산업 허브, 서울’ 기본계획을 마련했다.2026년까지 5년 간 총 2,040억원을 투자한다.서울형 뷰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뷰티·패션 예비유니콘 기업수를 현재 8개에서 12개로 늘리고 세계 100대 뷰티·패션 기업을 4개에서 6개로 확대한다.이를 기반으로 서울형 뷰티산업의 일자리를 6만명수준에서 10만명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글로벌 뷰티산업 허
[서울시정일보] 지난 24일 서울시의회 주최, 이준형 서울시의원의 주관으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일자리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토론회”가 열렸다.본 토론회는 서울시와 자치구에 산재한 일자리 지원기관 간의 네트워크와 협의체 구성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무관중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한 이번 토론회는 윤민석 서울연구원 도시사회연구실 연구위원이 발제자로 참석했으며 노흥규 동부기술교육원 교학부 과장, 이광열 서울산업진흥원 교육본부 본부장, 이혜진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 센터장, 장병조 강동구청 일자리경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규제샌드박스 노하우가 많은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업 지원경험이 풍부한 ‘서울산업진흥원’의 협업체계로 ‘서울형 규제개선 플랫폼’을 가동한다.‘서울형 규제개선 플랫폼’은 서울시가 집중적으로 육성할 신산업의 성장을 지체시키는 기업규제나 불합리한 수도권 역차별 규제를 발굴해 공론화하고 실제 규제 개선을 이끌어 내기까지의 전 과정을 일컫는다.우선, 3월엔 중소기업·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인공지능, 드론,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을 대상으로 각종 시설물과 현장에 최장 1년간 ‘테스트’할 기회를 제공하는 ‘테스트베드 서울’ 사업을 혁신기술, 기업의 참여를 더욱 확대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부터는 서울시 시설물을 대상으로만 가능했던 실증 장소를 자치구 보건소, 동네 도서관, 대학병원과 금융기관 등 자치구와 민간분야까지 확대한다.매년 선착순으로 혁신기술을 접수,마감했던 운영방식을 분기별 공개경쟁 방식으로 개선한다.실증지원
[서울시정일보 김한나 기자] 드론 전문 개발 기업 아스트로엑스(대표 전부환)는 국내 최초로 수륙 양용이 가능한 개인용 비행체(이하 수상 PAV)를 자체 개발하고, 시험 비행 및 실증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아스트로엑스는 서울특별시·서울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테스트베드 서울에 선정돼 ‘수상 운용이 가능한 1인용 개인 비행체’를 개발하고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12월 16일~18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드론박람회’에서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완성 기체를 선
[서울시정일보] 전 세계 64개국 138개 도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경제인 CEO 및 차세대와 국내 중소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서울에 집결한다.서울시는 ’제 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대회는 매년 도시를 바꾸어서 진행되며 올해는 서울시가 세계한인무역협회,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주최한다.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참가자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결정했다.또한
[서울시정일보] 전 세계 MZ세대에게 서울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이 담긴 제품과 콘텐츠를 알리고 있는 공공브랜드 ‘서울메이드’와 MZ세대가 사랑하는 서울의 대표 브랜드가 만난다.‘서울메이드’는 서울산업진흥원이 국내·외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19년 론칭한 공공브랜드다.서울의 민간 브랜드 제품에 서울메이드 로고 등을 입혀 서울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발굴하고 글로벌 MZ세대에게 새로운 경험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서울산업진흥원은 공모를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경제발전의 원동력인 중소기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서울산업진흥원이 친환경 비즈니스를 실천하는 소셜벤처 기업 ㈜트리플래닛, 이노버스와 함께 ESG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ESG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뜻하는 단어로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경영 철학이다.㈜트리플래닛과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스밈화분’을 SBA 임직원이 직접 키우고 이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방식의 ‘반려나무 입양사업&rsq
[서울시정일보] G밸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온라인 수출상담회가 열린다.구로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G밸리 기업들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서울산업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금천구 등과 협력해 ‘G밸리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G밸리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G밸리 기업들과 해외 바이어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교류하는 행사로 오는 10월까지 3회에 걸쳐 개최된다.1회차는 이달 2
[서울시정일보] 비대면 산업이 급성장하고 국가 간 기술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지식재산권이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핵심자산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서울시 ‘서울지식재산센터’가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을 강화해 기업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09년 개소 이후 11년 간 1만1천여 개 기업이 총 18,330건의 지원을 받았다.국내외 특허권 등 5,478건의 지식재산권을 새롭게 획득했고 심판·소송 지원, 저작권 침해 금지 청구 등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지원도 1,808건 이뤄졌다.&lsqu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가 코로나19로 해외 시장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2021 G밸리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올해로 6번째 개최되는 G밸리 수출상담회는 G밸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금천구, 서울산업진흥원, 구로구,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역할을 분담해 매년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그간 수출상담회는 G밸리 산업·문화 행사 주간인 ‘G밸리 Week’ 기간 동안 한 차례 진행했으나, 올 해는 6월
[서울시정일보] 4차산업혁명 시대에 서울시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최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교육인 에듀테크 방식을 도입해 공공 차원에서 플랫폼을 구축하고 양질의 교육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코로나19로 디지털 학습 환경이 가속화되어 더 이상 미래교육 환경으로의 대전환을 미룰 수 없는 시점에서 ‘온라인 교육지원 플랫폼’을 통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력격차 심화에 대응한다는 목표다.공정한 교육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오세훈 시장의 주요 공약 중 하나다.시는 우선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이병도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유망 중소기업 인증 및 지원 조례안’이 4월 26일 서울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상임위 심사를 가결·통과했다.먼저 본 조례안은 성장 잠재력이 크고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 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육성하고자 ‘유망 중소기업 인증제’의 운영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발의됐다.2004년 서울산업진흥원이 지원기관으로 선정되어 처음 실시된 “하이서울기업” 인증사업은
[서울시정일보] 24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Sunnydahyeln은 인도네시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류 유튜버다.스페인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18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JEKS Coreana, 영미권 구독자가 71만명인 DKDKTV 등 한류 열풍의 중심에 있는 1인 유튜버 모두 모두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발굴·육성한 ‘크리에이티브포스’다.서울시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이자 서울시 영상 홍보대사인 ‘크리에이티브포스’를 올해 700팀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올해로 5년차를 맞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마곡을 4차산업 관련 기술의 테스트베드로 제공하는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을 통해 마곡 전역에서 상용화를 위한 혁신기술 개발과 실증이 활발하게 이뤄지며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마곡 지역에 최적화된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마곡 내 스마트 정보통신 인프라와 공공시설을 제공해 기술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민과 전문가도 함께 참여하며 프로젝트 당 7천만원의 연구비도 지원한다.리빙랩은 과제 선정에서부터 과제증명 및 결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서울혁신챌린지’ 올해 대회에서 ‘한국AI소프트’가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온라인 법률상담 플랫폼 ‘바로’가 최우수 기술에 선정됐다.‘바로’는 사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한 법률정보 빅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서비스하는 법률상담 플랫폼이다.정확하고 빠른 답변이 가능하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손쉬운 접근성으로 기존 법률상담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는 정보통신 기술의 융합으로 이루어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수도 서울의 중심도시로의 도약은 물론 동북아 경제 네트워크 거점으로 거듭나고자 스마트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스마트도시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 조례’와 ‘스마트도시 강서 조성을 위한 공동협력 강서구-중앙대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행정·제도적 기반 조성에 주력했다.지난 5월에는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도시계획, 정보통신, 미래기술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