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서울지방경찰청(청장 김용판)에서는 연말연시 송년회 등으로 음주운전과 시민들의 심야 귀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12. 12월부터 ’13. 1. 31까지 음주운전과 택시 승차거부 등 심야 교통 무질서 행위를 집중단속 할 예정이다. 금년 10월말까지 서울에서 음주운전으로 총 2,99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22명이 숨지고 5,442명이 부상을 당하였다. 특히,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분석해본 결과 12월에는 다른 달보다 음주교통사고가 약 10.8%가 더 발생하는 것
서울지방경찰청(청장 이강덕)은 ‘12. 2. 6부터 3. 31까지 2개월간,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권을 확보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오토바이의 보도침범과 난폭운전 등 교통법규위반 행위를 집중계도․단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서울시내에서 오토바이(이륜차) 교통사고가 4,300여건이 발생, 95명이 사망하고 5,100여명이 부상을 당하였고 이는 전체교통사고의 10%와 사망자의 22%을 점유하고 있으며 오토바이 교통사고 중에서는 횡단보도와 인도주행중 사고가 10%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서울경찰